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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18:30
제주변에선 원탑이네요..
그나마 피씨 연동때문에 마플쓰던 사람들도 카톡이 피씨 연동 되기 시작하면서 다들 카톡으로 갈아타고 있어요..
13/11/05 18:34
그 카톡같은 뭐 선정나오던데, 영화 상영관에서 광고도 하고요.
카톡에 없는 기능들이 전체그룹창에서 귓속말 기능, 그리고 메시지 보낸 내용 상대가 확인안하면 메시지 회수 기능까지.. 카톡 기능에 강화판인데 카톡이 아닌 다른 대기업 톡 프로그램 같더라고요. 카톡에 그냥 이기능 추가해도 참 좋을거 같기는 한데.. 안되겠죠.
13/11/05 19:00
미투 초창기 유저입니다. 예전에는 알음알음 소규모로 굴리다가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연예인들이 홍보장으로 즐겨 쓰기 시작하면서
좀 많이 짜증나긴 했었죠. 그래도 지금까지 나름 충성-_-해왔었는데 지금까지 하다가 난데없이 문닫는 다는 소리에 멘붕와서 하루종일 멍때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정신 좀 차리고 있네요. 지금 몇몇 올드 유저들은 페북에서 따로 그룹활동해서 놀고 있습니다만 뭐 받아들여야겠지요.
13/11/05 19:13
미투데이가 애매했던 게,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국내에도 성큼 들어온 이후에 시작됐단 거죠.
저는 이걸 누가 할까... 싶었습니다. 이말년도 미투데이 갔다가 금방 트위터로 돌아오더군요.
13/11/05 21:18
구글은 홍보를 거의 안하더라구요.
전 구글토크(이젠 행아웃) 자주 쓰는데 정말 좋아요! 브라우저, 데스크탑, 모바일 기기까지 다 호환되고 좋은데..
13/11/05 21:34
이런거 보면 이쪽 수명이란게 참 여러생각이 들게하죠.
세이클럽에서 부터 절대자같던 싸이월드까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언젠간 이런날이 오겠죠
13/11/07 08:53
지금의 카카오 서비스는 좀 다릅니다만, 미투데이같은 서비스는 카카오나 라인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는 아니지요.
미투데이의 몰락은 예견되었던 것이고, 대부분의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의 SNS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는 죽을 쑤거나 BM을 못 찾고 있죠..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럴수록 싸이월드의 옛 강성함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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