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5 14:30:17
Name 로랑보두앵
Subject [일반] 이번 프라이머리 사태를 보고..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의 프라이머리 표절 건을 보고

이것이 표절이다 아니다 혹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몇 가지 드는 생각들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불과 몇년전 일까요, 한 칠팔년? 한 십여년? 전만해도

어떤 곡이 탄생하고 대중들에의해 회자되기 시작하면

그 곡은 특정 가수의 곡으로 소개되며, 그 곡으로 인해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건 그 가수에 불과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가수 이면의, 그 가수가 속한 소속사,

그 노래를 만든 작곡가 혹은 프로듀서 그리고 작사가까지

어떻게 보면 한 곡이 탄생하기까지 그 전반적인 것들이

고루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예능 프로를 비롯한 미디아에서도 이런 한 노래에 있어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 이외의 그것에 일조한 다양한 것들의 노출이 잦아졌고,

특히나 새롭게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 스타 작곡가라는 존재 같습니다.


어느 순간 노래를 부르는 가수 보다도, 그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

라는 소개하나만으로 노래가 주목받고, 팔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보면 긍정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이런 일련의 흐름들은

결국은 음원 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맞물려

노래, 음악의 상품화를 촉발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점점 더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쉽게 유행하고, 쉽게 소비해버릴 수 있는,

지금의 이 빠르게 빠르게 순환하는 음악시장 자체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작곡가' 및 '프로듀서'라는 항목이 차지하는 파이가 어마어마해졌음을 느낍니다.


지금의 프라이머리 사태 및 요몇년간 끊임없이

등장하는 표절의혹 등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할 수 밖에없는 흐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중의 잣대가 높아졌다면 높아진것이고, 지금의 음악시장의 판도는 결국 작곡가들이 큰부분 쥐고 있는 만큼,

프로듀서로서의 책임역시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겠죠.

결국은 과정이야 어찌됐건, 결과로서 평가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프라이머리 역시 그 이치를 따라야한다고 봅니다.



프라이머리는 프라이머리인데...

그보다 개인적으로, 무한도전광팬으로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무한가요제는 당연히 폐지될 것 같고,

이를 떠나서 무한도전의 존폐와도 크게 무관하게 가지 않을 것 같아 괜스리 아쉽습니다.


어느순간 무한도전은 평균이상의 6남자(혹은 7)가 되었고, 그 파급력은 점점 커가는데,

이번경우만 놓고 봐도 너무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 무한가요제가

계속해서 가요계에 있어 이해안되는 태클과 반발을 사왔고..(소비자로서 정말 화가나죠 이부분은)

거기에다 무한가요제로 인해 직격탄을 맞게 된 프라이머리만 봐도,

무한도전의 제작자혹은 팀 입장에서의 미안함을 떠나서,

무한도전이 가져온 그리고 가져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이슈들은 결국 폐지로 연결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뭐 그 존폐 여부는 항상 이슈였고 오늘 내일 폐지가된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팬의 입장으로서, 어째 이번 사건은 무도 제작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벌써부터 아쉽고 걱정이되고 그렇습니다.

부디.... 제발 명수옹 환갑특집까지라도 쭉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05 14:34
수정 아이콘
폐지까지 안 갈것 같은데요. 이미 예전에 윤미래도 랩부분이 논란있지 않았었나요?
13/11/05 14:35
수정 아이콘
전 이것때문에 무한도전 자체가 영향받지는 않을 것 같네요. 가요제는 잡음이 있어서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기우이신 것 같아요.
요며칠전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무한도전 광고수입을 보면 무한도전이 쉽사리 폐지될것 같지도 않고요.
무한도전도 옆나라 스맙처럼 오~~~~~~래 해먹으면 좋겠어요.
오래 해먹어요 하니 텔레파시 특집에서 태호피디와 유재석씨가 노래 불렀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흐흐 오늘은 텔레파시 특집을 봐야겠어요.
무적전설
13/11/05 14:58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광고수입에 대한글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궁금하네요
13/11/05 18:07
수정 아이콘
무적전설
13/11/05 19: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오스카
13/11/05 14:3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무한도전의 존폐에까지 영향을 줄 것 까진 않다고 봅니다. 무한도전 멤버가 표절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요.
레지엔
13/11/05 14: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표절 문제는 지난번, 지지난번에도 다 있었습니다. 논란의 크기로 따지면 지난번의 가요계 반발이 더 컸고...
13/11/05 14: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표절로 판결 난건가요?
의심만 받고 있는 상황아닌가요?
키니나리마스
13/11/05 14:39
수정 아이콘
정준하 사건도 넘어갔는데 이정도로 폐지될려고요.
낭만양양
13/11/05 14:46
수정 아이콘
키니나리마스님도 댓글로 쓰셨지만 정준하 사건의 비하면 이건 그냥 해프닝 정도죠.

그냥 기대치가 너무 커져서 감당하기 어려워서 못하면 못했지 이정도 가지곤 못하진 않죠.

만약 오래전 룰라 시절이였다면 표절논란이 심해지겠지만 요즘은 뭐 이정도는..
대청마루
13/11/05 14:55
수정 아이콘
몇몇 가요제 관계자들의 반발은 생각할때마다 참 웃기죠. 그렇게 대놓고 싫어하면서도 또 무도에서 안불러주면 안불러준다고 징징, 누구 하나 불러주면 걔만 편애한다고 징징, 또 이젠 뭐 인디가수 발굴이나 하라고 징징-_-;(아니 그걸 왜 무도가 해야해... 가요계에서 할 일이지)
결론은 밥그릇 뺏지 말라고 하는건데 전에 해피투게더에서 박미선씨가 한 말이 딱입니다. '가수들은 노래하면서 연기하고 다 하는데 뭐' 솔직히 가수들이 되도않는 연기력 가지고 드라마 나와서 몰입도 방해하는것도 불쾌한데 드라마 감상평에서 '우리 오빠(or언니or동생) 연기 짱' 하면서 쉴드치고 타배우 깎아내리면서 분탕질 치는 팬들 꼬라지도 아주 질색이라... 전형적인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죠. 그걸 시키는 사람들이 무도 가요제를 헐뜯는다는게 웃겨요.
계란말이
13/11/05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이상한건지 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능소화
13/11/05 14:57
수정 아이콘
좋은 얘기 하시다가 마지막에 요상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뜬금 가요제 폐지는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직 결론 안난 상황이니 표절은 표절대로 지켜봐야죠.
13/11/05 15:0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왜 무한도전 가요제가 폐지가 됩니까? 설사 잘못이 있더라도, 그걸 무한도전에 묻는건 좀 아니죠..
뭐 약간의 도의적 책임을 느껴 다음 가요제에는 표절시비에 대해서 엄중하게 제작진과 가수가 검증을 한다던지..
혹은 아예 리메이크 곡들로 가요제를 할 수는 있더라도...무슨 폐지까지나...

더 나아가 무슨 이번 일로 무한도전의 존폐까지 논합니까? 허허...
루키즈
13/11/05 15:20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하게 해달라고 원곡자한테 가서 웃기겠군요
13/11/05 16:03
수정 아이콘
명수옹이 승철이형한테 곡 좀 받으러가면 좀 웃길거 같습니다..
아마 원곡 가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빠짐없이 나올텐데...
승철이형의 '어서와~'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크크..
똘이아버지
13/11/05 15:13
수정 아이콘
헛웃음이 나오네요... 허허..
13/11/05 15:16
수정 아이콘
아마 주변 혹은 다니시는 사이트의 반응을 보고 이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너무 크게 보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론 아직까지 그렇게 큰 문제가 되고있지 않습니다.
13/11/05 15:17
수정 아이콘
이런 일에 '사태'라는 말까지 붙일 일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무한도전에 책임을 묻는건 지나친 생각인것 같네요
하늘빛우유
13/11/05 15:19
수정 아이콘
1. 프라이머리 i got c 가 표절로 결정이 된건가요??
저도 비슷하다고 생각만 했지만.. 그게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요.
1-1. 무도 폐지? 이 표절(?) 시비로 무도가 폐지를 할까요? 이전에는 더 큰 사건들도 있었고, 그런데 그 시비로 무도 폐지까지 갈까요?
존폐 여부가 항상 이슈 였나요?? 전 처음 들어보는데.. 물론 재미가 떨어지고 있다, 신선하지 않다, 그런 얘기는 들어봤는데..
그리고 그 책임을 무도쪽에서 묻고 책임 지는건 쫌 아니지 않을까 하네요..
2. 그리고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는지 잘 파악이 되지 않는것 같네요..
클로로 루시루플
13/11/05 15:24
수정 아이콘
다음 가요제의 컨셉이 변경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진짜 조용히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침착한침전
13/11/05 15:30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폐지는 일단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무도 가요제의 폐지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도가요제가 워낙에 큰 이벤트이고 시청률을 담보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폐지보단 보완 후 다시 하는 쪽으로 무게가 쏠리지 않을까 하네요.

무도 가요제의 촉박한 시간에 맞춰서 작곡가나 프로듀서들에게 곡과 가사 무대연출까지 뽑아내는 현재의 시스템이 이런 사태를 만들어 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작곡이 아닌 노래를 한다던지.. 더 장기적 프로젝트로 운영한다던지 하는 보완은 나올 거 같아요.
비익조
13/11/05 15:34
수정 아이콘
원래 이번에도 작게 하려고 했죠. 그런데 이게 숨기고 가요제 하기엔 너무 유명해져 버려서 사람이 많이 오게 되고,
오히려 작게 하려고 하면 사고 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크게 일을 벌인 거죠. 작게할 수 없을 겁니다. 가요제.
그리고 가요제 폐지는 무슨 말씀인지..
13/11/05 15:36
수정 아이콘
무도가요제가 폐지될 가능성은 1%라고 봅니다
어짜피 2년마다 하니 보완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고요
OneRepublic
13/11/05 15:39
수정 아이콘
논지가 프라이머리한테 미안하니 가요제는 폐기되고 무도도 위험하다인가요? 그럼 넘 걱정하시는거 같네요
거믄별
13/11/05 15:40
수정 아이콘
뭐 무한도전 가요제 폐지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관한 많은 시나리오 가운데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가요제 폐지가 무한도전 폐지로 이어지기엔 엄청난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누구하나 떨어지는 멤버없이 균형을 갖고 돌아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MBC에서 무한도전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돈벌이 되는 예능 프로그램을 버릴리가 없죠.
여전히 광고는 완판 또는 완판 가까이 되고있고 여기저기 재방판권을 팔고있어 추가적인 수익을 올려주는데 폐지는 안하죠.
표절시비 논란으로 폐지하려고 했다면.. 장기파업때 폐지시켰을 겁니다.
13/11/05 16:0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pooq나 다른 MBC everyone 같은 재방송 채널들은 아직도 무한도전의 재방비율이 엄청납니다..
채널돌리다 보면 무한도전 예전꺼 하는 채널이 반드시 한두개는 꼭 나옵니다..
황금알을 않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면 진짜 MBC는 망해야죠...
거믄별
13/11/05 16:10
수정 아이콘
mbc 케이블 계열사가 아닌... 다른 예능프로그램들을 방영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히 무도 재방은 빠지질 않고있죠.
QTV, comedy tv, echannel 등등. 아직도 많죠.

말 나온김에 pooq이나 봐야겠네요 하하
13/11/05 17:05
수정 아이콘
pooq의 무도 무료 채널 진자 꿀재미입니다..^^
13/11/05 15:42
수정 아이콘
폐지요...? 폐지는 엠비씨에서 못하게 막을껍니다. 지금 벌어다 주는 돈이 드라마를 뺨치는데요.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아갓씨엔 박명수가 일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 다른 무도 맴버들도 대부분 작사정도만 참여했지만)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표절인지 아닌지도 확실히 정해진것도 아닌데 무조건 표절표절 거리는 이 분위기가 더 문제같구요.
13/11/05 15:43
수정 아이콘
SBS의 런닝맨 / MBC의 무한도전은

막말로 유재석이 대형사고를 치지 않는한.. 폐지 몇년안에 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저 둘보다 돈 많이 버는 방송이 거의 없는게 현 상태라서.
괜히 런닝맨이 시청률 1자리로 내려가기도 하고 했는데도 SBS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무한도전이 6개월씩 파업하고 해도 다시 방송되는게 아니죠.
스타카토
13/11/05 15:48
수정 아이콘
왜...프라이머리때문에 무한도전 폐지라는 결론까지 가는거죠???
중간과정 하나도 모르겠고.....논리 순서도 하나도 이해못하겠네요.
"무한도전이 가져온 그리고 가져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이슈들은 결국 폐지로 연결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결국 하시려는 말씀같은데......이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뭐죠????
一切唯心造
13/11/05 15:56
수정 아이콘
인터넷 과격여론을 너무 많이 보신듯해요
소나기가내려온다
13/11/05 15:58
수정 아이콘
프라이머리 사태를 보는데 노래의 상품화를 논했다가 곡 시장의 파이를 논했다가, 무도 가요제 폐지를 논했다가 무도 폐지를 논하시는군요.
근거는 한 작곡가의 표절논란 이구요.

보통 퇴고를 거치면 이런글은 안나옵니다.
13/11/05 16:03
수정 아이콘
무도랑은 별로 관련이 없죠. 이미 4년 전 퓨처 라이거 노래부터 표절설이 있었고, 음원논란은 박명수의 어떤 가요 때가 역대급으로 터졌으니까요.
정육점쿠폰
13/11/05 16:0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의 대리논란이 있으니 LOL 서비스를 종료하고 라이엇게임즈를 해체하겠습니다.
13/11/05 18: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절묘한 비유
키스도사
13/11/05 16:30
수정 아이콘
정준하 사건도 넘어갔는데 이정도로 폐지될려고요.(2)

그리고 이건 작곡가의 문제지 무한도전과는 상관 없습니다. 무한도전 폐지가 왜 나오는지 이상하네요. 무한도전이 벌어다들이는 수익을 생각하면 절대 폐지 안합니다. 시청률이 생각보다 낮다 해도 아마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시청률 계산방식으로 따지면 예능중에 1위는 그냥 할껄요.
싸가지
13/11/05 16:42
수정 아이콘
너무 뜬금없고 황당한 글이네요. 프라이머리가 표절을 하든 말든 그것이 무한도전 가요제, 더 나아가서 무한도전의 존폐여부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여기똥포장되나요
13/11/05 17:14
수정 아이콘
바로 윗글보고 배우시길...
13/11/05 17:52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13/11/05 18:07
수정 아이콘
정준하건도 넘어간 대단한 프로그램이고 애초에 무도자체가 표절논란에서 자유로운 프로그램이 아니죠
13/11/05 19:35
수정 아이콘
무도가요제 폐지요?
허허
네네치킨
13/11/05 20:11
수정 아이콘
무도는 유재석이 하차하거나 멤버들 노쇠화로 빠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겠죠..
왠만한 일로는 끄덕도 없이 견고한 아성을 쌓아온게 무도입니다.
13/11/05 20:19
수정 아이콘
이번표절은 원인은 딱하나입니다

프라이마리의 변질된 마인드죠

피스쿨때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13/11/06 00:01
수정 아이콘
포주나도 덮어버린 게 무한도전인데 이쯤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506 [일반] 공직자의 정치중립성에 대하여. [10] nickyo4044 13/11/05 4044 2
47505 [일반] [잡담] 풍납동 영파여고 니네집 [17] 언뜻 유재석6308 13/11/05 6308 5
47504 [일반] <단편> 카페, 그녀 -32 (연애하고 싶으시죠?) [13] aura4221 13/11/05 4221 0
47503 [일반] 올시즌 프로야구 FA들 가격을 예상해 봅시다. [100] why so serious6023 13/11/05 6023 0
47502 [일반] 할머니께 배운 사투리 단어들 [18] ramram8597 13/11/05 8597 0
47501 [일반] 클래식 음악가가 듣는 대중가요... [15] 표절작곡가4711 13/11/05 4711 6
47500 [일반] [야구] 두산은 FA 시장에 불참하기를 권합니다. [57] 삭제됨6180 13/11/05 6180 1
47499 [일반] 미투데이. 내년 6월 서비스 종료 [29] The xian5940 13/11/05 5940 0
47497 [일반] 원고지 삼 매의 무게: 김훈 "거리의 칼럼" [21] js8406 13/11/05 8406 3
47496 [일반] 이번 프라이머리 사태를 보고.. [46] 로랑보두앵7695 13/11/05 7695 0
47495 [일반] 김국방장관, 대국민 심리전 사과할 일 아니다. [121] 삭제됨6974 13/11/05 6974 0
47494 [일반] [잡담] 텍사스 시골 마을의 할로윈. [39] OrBef7282 13/11/05 7282 6
47493 [일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 국무회의 통과 [232] 분수8015 13/11/05 8015 0
47492 [일반] 소녀시대/임창정/성시경/김조한/피에스타/ZE:A의 MV, 태양/miss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5] 효연광팬세우실5520 13/11/05 5520 1
47491 [일반] 이상우 노래 10곡이요. [18] 10780 13/11/05 10780 0
47490 [일반] 2년차 공돌이 직장인이 본 경제 - 1. 미국과 달러 [17] 타인의 고통5389 13/11/05 5389 1
47489 [일반] 어디든지 가고 싶을 때 - 2-1. 별밤열차 V-Train [32] ComeAgain6121 13/11/04 6121 15
47488 [일반] 워크래프트 영화 이야기나 잠깐... [44] 동지5456 13/11/04 5456 2
47487 [일반] 시계 이야기: 추게특집, 무엇이든 물어보려면? [33] 오르골11074 13/11/04 11074 10
47486 [일반] 이석기의 RO, 온라인 정치선전조직 운영 [25] 넷째손가락4478 13/11/04 4478 0
47485 [일반] 2014년을 기다리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 [25] Neandertal5633 13/11/04 5633 0
47484 [일반] 42.195km 마라톤 풀코스의 기록.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2013) [33] 동네형4847 13/11/04 4847 4
47483 [일반] 가슴에 내려앉는 시 모음23 [2] 김치찌개3104 13/11/04 31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