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30 00:54
전통의 강호 히트, 산왕에 서브룩이 회복한 오클, 로즈가 돌아온 불스, 하든과 하워드가 만난 휴스턴, 키드 감독과 보스턴 big 2에 데론까지 슈퍼패키지 넷츠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13/10/30 01:01
WEST는....
산왕과 오클...그리고 휴스턴과 클리퍼스를 꼽을 수 있구요~ EAST는... 마이애미와 인디애나...그리고 브루클린 시카고를 꼽을 수 있겠네요~ 로즈가 무너진다면 시카고는 또다시 고통받지 않을까요ㅜ
13/10/30 01:06
재작년?만해도 시카고가 제일 쎄보일정도로.. 항상 이겼던 팀같은데.. 작년에 로즈 없다고 완전 망하던데...원맨팀인가요? 흐흐
la레이커스는 망했나요?
13/10/30 01:11
레이커스는...코비도 부상에...하워드는 팀을 옮겨서...
내쉬와 가솔을 믿어야되는데 작년폼을 보니 영... 시카고는 작년엔 후반가면서 지치는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13/10/30 00:56
래이커스는 아무래도 올시즌은 힘들거 같고 마이애미가 이기는건 너무 재미가 없고 그래서 저도 휴스턴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짜 공격력 하나는 정말 화끈할거 같아요.
13/10/30 01:01
느바를 다시 보게 만든 제레미 린때문에라도 휴스턴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하든과 손발을 맞추기 보다는 하든이 쉴 때 나올 식스맨으로 나올 모양새지만요.
13/10/30 02:52
론도가 부상이라 가넷 피어스 보내고 리빌딩하는겁니다. 내년 드래프트가 대박이거든요.. 그거보고 대놓고 탱킹...
넷츠가 가넷과 피어스의 마지막 불꽃버프받고 구단주 결혼시켰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13/10/30 01:21
지난 시즌 동부 파이널이랑 파이널은 정말 재밌었는데요..올시즌도 동부가 재밌을 것 같네요.. 돌아온 로즈, 대형계약한 폴 조지, 브루클린은 과연 어느 정도 할지.... 서부는 멤피스랑 산왕 화이팅~~ 하지만 울엄마의 쓰리핏을 기원합니다.흐흐(2)
13/10/30 02:03
농구를 플레이하는건 좋아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좋은 커뮤니티나 역사? 플레이어정보 등등 같은거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NBA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데..너무 아는게 없어서 크크... 또 스트림 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전 미국 거주합니다..
13/10/30 02:54
NBA매니아라는 곳이 있습니다. 오고가는 유저는 적지만 토토쟁이를 비롯해 눈팅유저가 어마어마하죠.. 그만큼 즐겜유저는 글쓰기가 어려울만큼
어마어마한 전문가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스탯과 관점 칼럼등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일반유저 접근이 쉬운 알럽NBA가 있죠.. 너무나도 유명해서리... 매니아는 해설자들이나 캐스터들도 와서 공부하는 곳이죠..
13/10/30 03:17
지난 느바 파이널 보고 급 관심 생겼으나 챙겨볼 여력이 될런지.... (이미 해축빠...)
그래도 간간히 보려구요 이런 글들 pgr에 부담없이 글 올려주세요. :)
13/10/30 09:03
오클 서부 1위, 시카고 동부 1위 예상합니다
어디까지나 정규 시즌 한정입니다만 흐흐 올해 걱정인게 내년 드래프트 풀이 너무 좋아서 벌써 익명의 GM은 올해는 신인서누 위주로 팀 짜서 경험 쌓고 성적은 하위권 유지하는게 목표라는 발언까지 한 상태라 상, 하위 팀 차이가 클 것 같아요 지금 나오는 얘기가 올해는 우승 가능성 없으면 한시즌 망하는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좋다고 (예를 들어 데이빗 로빈슨 부상때 팀 전체 쉬듯니 가서 결과적으로 던컨 데려와 15년간 왕조를 구축하고 우승 4번한 샌안처럼..)
13/10/30 06:45
제레미 린은 아직도 휴스턴에 있나요?
그리고 케빈가넷이 이적했나요???? 이건 정말 당황스러운 소식인데요.. 그러면 보스턴엔 누가 있나요?
13/10/30 10:55
시카고 높이 평가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는 인디애나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물론 인디애나나 시카고나 마이애미한테 도전하는 입장이고,
인디애나가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13/10/30 15:23
보스턴 빅3도 이제 까마득한 옛말이 되어버렸네요
레이알렌따라서 보스턴 팬질한게 엊그제같은데(마이애미는 왠지 맘이 안가네요 흐흐;) 올해 브루클린 기대해봅니다!
13/10/30 15:50
작년 인디애나의 동부 파이널 선전을 보면서 단박에 인디애나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비는 많이 해먹었으니...
사심남 폴조지와 진격의 히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