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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14:40
메시의 5연패는 좀 아닌것 같고.. 하인케스는 확정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스콜라리 감독이 오른건 인상적이네요. 브라질을 일으켜 세운 공이겠죠?
13/10/29 14:48
어후;;;; 즐라탄이 요즘 장난 아니던데 그 경기 정말 볼만하겠어요.
최근 몇 번의 월드컵을 통틀어 플옵 최고 빅매치가 아닐는지 싶어요.
13/10/29 14:55
팀성적은 리베리한테 많이 밀리고 요즘 폼이 좋아서 부상으로 악재에 걸린 메시보다 좋은 폼이긴한데 무관이라는 점이 너무크죠.
메시는 적어도 리그우승은 했으니깐요. 요새 잘하고 있다고는 해도 메시의 올해 전반기 부상전만큼의 폼까지는 아닌거 같구요.
13/10/29 14:43
리베리/하인케스 겠지요
지금 메시가 팀성적을 넘을 정도의 폼은 보여주고 있디 못하기 때문에 근데 메시라면 두달 동안 폼 끌어올려 역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상할때쯤에 골 미친듯이 넣어대면 메시의 임팩트가 더 크겠죠
13/10/29 14:47
챔스 결승 어메이징 선방쇼가 있긴 했지만 지난 시즌 뮌헨이 워낙 쩔어서 거의 할 게 없었던건 사실이죠.
그래도 아직은 부폰 카시야스가 최고라 할 수 있지만 곧 노이어의 시대가 올겁니다.
13/10/29 14:48
메시죠. 메시나 호날두 성적이면 팀성적과는 별개로 무조건 수상해야 합니다 =.=;;
만약에 메시가 못받는다면, 5번 몰아주는게 껄끄러워서라고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13/10/29 14:49
하인케스는 거의 확정인거 같고
리베리도 좀 애매하네요. 메시/하인케스 예상합니다. 뮌헨이 트레블 했을때도 메시가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변수는 메시의 부상여부인거 같습니다. 남은 기간도 부상땜에 골골대면 못 받을수도 있다고 봐요.
13/10/29 15:07
리베리랑 메시는 ....
가장 중요한 스탯인 골, 어시스트가.. 거의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지 않나요? 팀성적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덜덜..
13/10/29 15:39
66-67 셀틱 트레블
1위 알베르트 플로리안 (페렌츠바로시 부다페스트) 2위 보비 찰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지미 존스턴 (셀틱) 71-72 아약스 트레블 1위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2위 게르트 뮐러 (바이에른 뮌헨) 3위 귄터 네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87-88 PSV 트레블 1위 마르코 판 바스턴 (AC 밀란) 2위 루드 굴리트 (AC 밀란) 3위 프랑크 레이카르트 (레알 사라고사 / AC 밀란) 98-99 맨유 트레블 1위 히바우두 (바르셀로나) 2위 데이비드 베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안드리 솁첸코 (디나모 키예프 / AC 밀란) 08-09 바르샤 트레블 1위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3위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09-10 인터밀란 트레블 1위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2위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3위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중 트레블팀에서 발롱수상자가 나온경우는 리오넬 메시 단 한명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흔히 착각하시는 것과 달리 트레블과 발롱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관련있었던적이 별로없습니다
13/10/29 15:40
메시가 역시 가능성이 크죠. 트레블 한 팀들 중에서 발롱도르 나온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게 메시...
대신 감독은 하인케스가 받을 가능성이 크겠죠.
13/10/29 15:49
역대 발롱도르를 살펴보면 기준은 거의 절대적으로 두가지에 수렴합니다.
1. 순수한 선수개인으로써의 퍼포먼스와 임팩트 2. 단, 해당 연도 월드컵이나 유로가 있었다면 우승팀의 주축선수가 받을 수도있다 이건 발롱도르의 기준이 계속 변경되면서도 바뀐적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니면 리베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는 리베리가 트레블을 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리베리가 그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메시는 부상으로인해 예년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13/10/29 17:25
메시 하인케스..6관왕에 개인기록의 09-10 바르샤 아니면 감독/선수 한팀에 몰빵 잘 안나오죠...게다가 메시가 작년도 스텟이 넘 좋고 리그 우승도 했으니
13/10/29 18:24
http://www.oddschecker.com/football/football-specials/ballon-dor/player-of-the-year
현 시점의 각 도박 업체의 발롱도르 배당률입니다. 대체로 메시-리베리-호날두-네이마르-베일-레반도프스키 순이네요. *헛, 수 시간 사이에 배당이 바뀌어 리베리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13/10/29 18:27
그나저나 레반도프스키가 명단에 있는데 로이스가 없다는 건 좀 이해하기 어렵군요.
챔피언스 리그 활약으로 놓고 보면 도저히 빼놓을 수가 없는 선수인데.
13/10/29 18:31
메시 34경기 37골 12어시
호날두 43경기 47골 15어시 리베리 37경기 15골 20어시 올해 2013년 메시, 호날두, 리베리의 스탯이라는군요.. (최근 A매치까지 포함) 그래도 메시가 아닐지. 메날두의 스탯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13/10/29 22:46
메시>리베리>호날두 순으로 날 것 같아요. 메시가 지난 후반기부터 부상 때문에 골골대고 있긴 해서 리베리가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긴한데, 개인 스탯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애매하네요. 감독은 하이케스가 독보적으로 보입니다.
13/10/29 23:47
에전방식으로 뽑는 발롱도르였으면 무조건 리베리라고 외치고싶지만 피올과 합쳐진 지금의 피롱도르기 때문에 메시쪽으로 더 기울어져 보이는거 같네요..
국대감독과 주장들의 투표가 반영되면서 인지도순으로 투표가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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