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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8 12:25
(나또한 한때 비상식을 원하는 세력 중 한명이었기 때문입니다. ) 이말이 묘하게 기분 나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민의식 같기도하고
11/08/08 12:43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사회가 돌아오려면 저쪽 사람들을 바꿔야 될텐데
저 바닥은 언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게 안타까워요. 여담이지만, 훨씬 읽기 편하고 알아 보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정도면 지난 번 같은 댓글은 없으실 것 같아요.
11/08/08 12:46
"피지알의 DB가 참 좋구나" 하는 것을 요즘 세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닉네임을 클릭하면 그사람이 "무엇때문에" 어느 글 어떤 내용에 대하여 리플이나 글을 어떤식으로 남기는지에 대하여 한 눈으로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11/08/08 12:46
과거를 청산한다는게 참 어렵죠..
그 과거의 녹을 먹고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이 아직도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럴수록 단호히 쳐내야하는데.. 아직도 29만원 할아버지의 집앞에 세배행렬이 줄을 잇는 것을 보면 여전히 어두울뿐입니다. 언젠가 그런말을 들은적이 있네요. 아직도 몇십년이 지나야 케네디 암살의 진실이 알려질꺼라고..\ (뭐 음모론이 얘기하는게 맞던 틀리던간에..) 관련된 사람들이 아직도 중요한 위치에 있기때문이겠죠.
11/08/08 13:01
사람사는세상님 그래도 이만큼이나마 균형잡힌 곳도 드뭅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비판에는 조금 귀기울여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11/08/08 13:37
...제 글과 리플 한 번 검색해보시지요.
아마 사람사는 세상님과 다를 바 없는 정치적 스텐스를 가짐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사는 세상님의 글과 리플에서 보이는 태도는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타당한 지적들에 대해 수긍할건 수긍해야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변명과 남 탓. 나아가서 좌파, 우파 운운하는.. 님이 글로 비난하는 사람들과 사람사는 세상님이 다른 점을 단 한가지도 찾을 수 없군요.
11/08/08 13:43
이글에와서 저의 부족한 글쓰기에 대한 의견에는 거두절미 할까 합니다.
그런 의견에 대한 글에는 피드백을 하지 못 함도 이해해주십시요. 더이상의 논란은 정말 싫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리면서 운영진께도 부탁 드립니다.
11/08/08 13:45
사람사는세상 님의 글쓰기에 대해 지적한 사람들이 사람사는세상 님과 다른 스탠스를 가지고 있어서 글쓰기 솜씨 가지고 꼬투리 잡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작 찾아보면 다들 스탠스는 다들 비슷합니다. 대부분 현정부에 대해 부정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비판을 하는 것은 자신과 같은 스탠스를 가진 사람이 그런 근거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DB 운운할거면 그 사람들이 어떤 주장을 해왔는지나 한 번 확인해 보세요.
11/08/08 13:50
전에 쓰셨던 글에도 리플달려다 꾹 참았는데,아직도 자신의 글의 문제점을 인식 못 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리플이 달렸다고 생각하신다니 리플을 안 달 수가 없네요. PGR 15년 눈팅하고 5년 전에 가입하신 분이면 충분히 아실텐데 말입니다만, 충분히 친노적이고 친야당적인 분들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그냥 님 글이 아무 근거도 없는 카더라 중심의 음모론에 비문투성이에 맞춤법마저도 안 지켜진 본인이 밝힌 신상에 도저히 맞지않는 글이었기 때문일 뿐이에요. 솔직히 이걸 아직도 모르신다니 후....답이 없습니다. 캐리어 가야죠.
그리고 진짜 독일유학경력이 있으시다면 독어로 한번 글 좀 올려주세요. 저는 못 하지만 독일어 좀 하는 친구한테 물어볼 수는 있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님이 말씀하신 신상 중에 신뢰가 1g이라도 가는 부분이 없네요. 특히 15년 눈팅에 5년전에 가입하셨다는 건 고작 가입 10년차인 제가 보기엔 거짓말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옛 피지알은 지금보다 글 내용에 있어 훨씬 엄격하고 제한된 사이트였죠. 아직 PGR 생기기도 전인 15년 전부터 눈팅하신 분이 이런 글을 쓰시는 것도 웃기고 이런 유한 비판에도 이렇게 발끈하시는건 더더욱 웃기네요.)
11/08/08 13:53
들어오자마자 또..... 어그로성 글이 눈에 띄네요.
바로 어제 벌점 -10받으신걸로 아는데 피지알사람들 우습게보나요 지금? 본인 내부에 깔려있는 선민의식가지고 남을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이렇게 어줍잖게 본인의견 피력하겠다고 이러시는거 정말 이해안갑니다.
11/08/08 14:01
글의 큰 주제나 이런 면에서는 공감하실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음모론, 정치적 스탠스.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요. 이미 많은 분들이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에 대해 첨언하지는 않을 거구요. 하여튼간에 글쓰기에 대한 의견을 스킵하시겠다고 했는데, 여기는 인터넷 게시판이고 글을 보는 곳입니다. 당연히 글 자체가 중요한 요소가 되는 곳인데, 그런 중요한 요소에 대해 다수가 부정적 혹은 불쾌감과 그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논란등이 싫다고 그런 논의의 여지를 막아버리시면 다른 분들과 얘기 자체가 성립이 안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수가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쓰신다고 하는 건, 일기장과는 달리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얻거나 무언가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목적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런 방향과는 아예 다른 쪽으로 반응을 보이시는게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 호흡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1/08/08 14:16
사람사는 세상님이 어떤 정치관을 가지신건 잘 알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였다가 친구분들과 대화속에 진실들을 알아갔다는 이야기들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계속 되는 글들이 좀 저를 씁쓸하게 합니다. 좋은 의도로 글을 올리시는것 같긴 한데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1. 일단 글에 '잘난체'나 가르치려는 듯한 느낌이 베어 있습니다. 뭐 실제로 그런건지는 읽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그냥 이런것에 대해 난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다식으로 글을 써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2. 한국말이 진짜 서투신것 같습니다. 글쓰기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구지 긴 글이 아니라 짧은 댓들들을 읽으면서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독일어로도 끝을 쉼표로 끝내지 않는데 왜 그런건지.. 혹 예전 홍정욱이 쉼표로 글을 끝내던 것 같은데 그걸 따라하시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PGR은 뭐 좋은걸 수도 있고 나쁜걸 수도 있지만 글에 대해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글쓰기가 자신없으시면 그냥 관련 글들이 올라올때 리플들로도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과도한 주장이나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는 방식으로 주장할때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과로 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의 글에 반발해서 극우에 호감이 가게 하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죠. 교회의 지나친 전도행위에 기독교에 반감을 갖게 되는 것과 같이요. 같은 정치관을 가진 분이라 반갑고 그게 역효과를 보이는것 같아 드리는 말이니 너무 반감 갖지 마시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11/08/08 14:35
우선 문장을 짧게 쓰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러한 안현태 전 경호실장이 대다수 국민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가 국민묘지에 안장되는 일이 벌어지며, 지금도 하나회에 의한 권력찬탈과정과 5공권력의 비리문제에서도 역사적인 진실은 반쪽뿐인 진실로인 불편한 진실로 밝혀졌을 뿐입니다. -> 이러한 안현태 전 경호실장이 대다수 국민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가 국민묘지에 안장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도 하나회에 의한 권력찬탈과정과 5공권력의 비리문제에서도 역사적인 진실은 반쪽뿐인 진실로인 불편한 진실로 밝혀졌을 뿐입니다. 다음으로 최대한 필요없는 강조어, 대명사를 줄여보세요 > 이러한 안현태 전 경호실장이 대다수 국민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묘지에 안장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도 하나회에 의한 권력찬탈과정과 5공권력의 비리문제에서도 역사적인 진실은 반쪽뿐인, 불편한 진실로 밝혀졌을 뿐입니다. 조금 낫죠?? 글쓴분은 너무도 많은 중복 강조와 대명사(그, 내, 나)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11/08/08 14:39
거두절미...란 단어사용을 보고 어두육미가 생각났네요 음...
그나저나 딱히 이곳에서 원하시는 피드백도 얻지못하고 있고 공감도 못 얻어내시는 것을 본인도 알고 계신듯 한데 ...게다가 약간의 비꼼마저도 가지고 있으신데 계속 글 올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원하는것은 동조입니까? 공감입니까? 아니면 계몽인가요?
11/08/08 14:41
지난번 댓글에도 달았습니다만 사실 글쓴이의 현재 직업이라던가 경제적 위치에 대해 오히려 별로 의심하고 싶진 않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 위치에 걸맞는 글쓰기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여러번 같은 이야기가 되풀이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상님께서 계속적으로 글로서 전투를 원하시는게 아니라면요. 이곳이 전투에 대해 여러가지 제약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 제약사항을 어기면 가차없이 칼을 들이대는 걸 아신다면 굳이 그럴 필요 없죠. 다음번엔 맞춤법 이야기가 흥하지 않는 글을 보고 싶네요.
11/08/08 14:53
생각해 보니 참 재밌네요. 평소 같으면 지금쯤 pgr에 안현태 씨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이 나왔을텐데, 한 분 덕분에 그런 의견들이 쏙 들어가 버렸군요.
11/08/08 15:08
정말 불편합니다. DB를 운운하며 모두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수꼴의 디스로 치부하는 행동, 같은 부분을 지적하는데 말만 받아들이겠다고 하곤 나의 글쓰기가 문제일뿐 피지알이 이상하다는 태도 둘 다요.
본문은 오히려 경상도 지역드립 표현이 있는데다가 자신도 과거엔 기득권의 입장이었다는 민중계몽사상도 불편하네요. 제 글도 당연히 비판이니 뒤져보시겠군요. [m]
11/08/08 15:18
여전하시군요. -_-a 이럴 거면 pgr에 글을 왜 쓰십니까.
전 글에선 얘기 안 했는데 말이죠. 참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님 글에 답글 단 건 총 5개입니다. 첫째는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토론을 원하니 토게에 쓰는 게 낫지 않냐는 것. 둘째는 "내가 좌파인가"하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그만하라"는 것. 계속 정치성 글만 올리니 싫었거든요. 세번째가 인신공격성 글이었죠. 네번째는 그 댓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표현이 심하니 수정하라고 해서 수정하겠다고 답글 단 거였죠. 다섯번째 역시 인신공격성 글이군요. 자. 제가 님 글에 단 댓글은 총 5개고, 그 중 인신공격성 글은 2개입니다. 그리고 님은 저번 글에서 "10번 넘는 인신공격 글을 올린 사람의 글"로 제 글을 꼽았죠. 나머지 8개는 어디 있죠? 님 말대로 너무나도 편리한 pgr의 DB, 그 DB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왜곡하시는군요. 그것도 "댓글 몇 개냐"하는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사실조차도 말이죠. 님 글에 대한 신뢰도는 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11/08/08 15:19
진짜 미치겠네요. 이런걸로 사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우선, 똑같은 성향의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수준의 글쓰기를 요구하라고 하셨는데, pgr에서 이정도 수준의 글을, 그것도 매일매일 쓰는 사람은 아예 없습니다. 저도 글쓰신거 보자마자 글쓰기의 수준에 대한 댓글을 단 것 아닙니다. 그런데 그날 똑같은 수준과 똑같은 내용의 글을 또 올리고, 다음날엔 더 수준낮은 글을 또 올리고 하니 어찌 그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본인은 저를 포함하여 그냥 그렇게 유려하지 않은 글솜씨를 가진 다른 회원들과 비슷한 수준의 글쓰기를 하고 계신다고 믿는 모양인데.. 논술 과외같은거 받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돈도 많으시다고 했고, 그런거 배워놓으면 평생 두고두고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제의 눈시BB님과 제 글을 긁어왔던 글이 무슨 뜻일까 한참을 생각해 봤는데, 글을 좀 검색해 보다보니 '아하! 둘다 롯데 팬이고, 부산 사람이니, 친정부 성향일 것이고, 그래서 반정부 성향인 본인의 글을 공격하는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셔서 긁어오신 것 같은데.. 제가 비교적 친 정부적 -한나라당에 투표해 본 적도 없지만- 인 것은 사실이지만, 눈시bb 님은 상당히 반 정부적인 성향인 것으로 알고 있고, 애초에 저희 둘은 아무런 친분관계도 없고, 서로 비슷한 주장을 해 본 적 자체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지역색을 비판하시는 분이 롯데팬이라는 점만 가지고 성향을 판단하고, 서로 무조건적인 실드를 쳐 줄 것이리라 판단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극과 극은 통하나요? 마지막으로 본문에 대해, 최대한 본인의 표현은 놔둔 채로, 지나치게 불편한 부분만 굳이 좀 수정을 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글보다는 훨씬 나은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훨씬 뒤떨어지네요. 부디 잘 읽어보시고 어디가 다른지 생각해 보시기를.
"한때 권력을 찬탈하고자 쿠데타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좀 먹던 하나회의 핵심 멤버. 쿠데타로 얻은 권력을 동원하여 수천억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5공 비리의 주역. 이러한 안현태 전 경호실장이 대다수 국민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지금도 하나회에 의한 권력찬탈과정과 5공화국 비리문제는 반쪽만이 밝혀진 채로 묻혀 있습니다. 하나회 세력이 권력찬탈에 성공하고 수많은 비리를 탄생시킬 때처럼, 사회만연에 상식보다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판치는 시대가 있습니다. 요즘이 바로 그러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비상식적인 일들을 수없이 발생시킨 5공 시절의 핵심멤버를,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묘지에 기습적으로 안장시키는 사태가 발생 할 수 있는 것이겠죠. 5공 시절의 비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핵심인사를 국립묘지에 안장하도록 허락한 현 정권의 비상식적인 처사를 보면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격언이 절로 떠오르네요 -동어 반복이라 이 문장은 아무리 해도 어색하네요. 빼버리고 싶지만 최대한 원문을 살리고 싶어서- 이런 비상식적인 일들이 만연하는 까닭은, 이러한 일을 주도하는 세력들이 무슨 짓을 하든 용인하고 지지하는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34%를 차지하는 지역적 기반과, 그 지역적 기반이 가진 힘에 기생하는 10% 가량의 세력들은, 상식이건 비상식이건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죠. 저 또한 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러한 비상식을 원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지만, 이제는 이런 비상식적인 시대가 끝나고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사회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을 써 봅니다"
11/08/08 16:02
전 이 글과 별개로 요즘 인터넷 뉴스 사이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노컷뉴스는 어떤 곳인가요? (퀄리티-정치적 스탠스)
가서 소개 사이트를 좀 살펴봤는데 CBS 기자들이 주축이라는 내용 밖에 없어서요.
11/08/08 16:27
화 나서 하나 더 쓰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제 글과 지니쏠님 글을 올리며 이렇게 말 했죠.
[제가 올린 글에 어김없이 오셔서 10번 이상 국어문법, 오타, 인격모독 등을 지적하신 분들 중 몇 분의 지난 글을 올려봅니다.] "몇 분"이라고 했지만 단 두 명이었고, 이렇게 해서 전 님 글에 [어김없이] 간 사람입니다. 근데 전 님이 글 몇 개 썼는지도 몰라요. 지워진 글은 아예 보지도 못 했고 제목이 거의 똑같은 글을 하나 더 올렸길래 "그럴 거면 토게로 가라"고 했고, 내가 좌파냐 하는 식의 글 보고 짜증나서 "그만하라"고 적었는데 댓글들에서 피드백 하나도 안 되는 거 보고 열 받아서 그런 글 썼습니다. 제 댓글 다섯 개 중 네 개가 그 글에 달린 거예요. 아 하나 더 있네요. 운영진 분이 삭제하겠다는 것에 반대한 댓글 하나. 저를 저격한 글 이전에 제가 댓글 단 글은 단 두개입니다. 그리고 제가 본격적으로 끼어 든 것은 바로 전의 글 밖에 없습니다. 제가 비판받는다면 그건 "욕 하는 사람들 사이에 편승해서 같이 욕 했다" 이걸로 비판받아야겠죠. 이미 비판이 많았지만 제가 좀 심하긴 했으니까요. [제가 올린 글에 어김없이 오셔서 10번 이상 국어문법, 오타, 인격모독 등을 지적하신 분들 중 몇 분의 지난 글을 올려봅니다.] 그런데 님은 이거 하나로 제가 "애초부터 계속 그랬다"고 만들어 버렸습니다. 조작이죠. 이거 왠지 님이 욕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정부가 뭘 조작하고 있으니 그걸 밝혀내자는 내용의 글을 쓰면서 조작을 한다라... 정말 극과 극은 같은 거 같네요.
11/08/08 16:30
이글은 전혀 태클걸고 싶은 생각 없고 도리어 동감하는 마음이 큽니다.(제가 주변인들 중에서도 꼽히는 친노-반MB에, 정치적스탠스도 좌파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여전히 수준낮고 저급하기 짝이 없군요. 됐고 그냥 아고라 가십쇼. 며칠동안 글 몇개씩 남기면서 달리는 댓글에 피드백이랍시고 답변은 달고싶은데다 달고싶은대로 달아는 놨는데 하는 말과 행동은 이전과 조금도 달라진게 없군요. 글내용 때문에 글이 꼬투리 잡히는거라 생각하다니... 이쯤되면 진중권의 말이 떠오르네요.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이길수가 없다.
거기다 피지알DB 자체 검열하시고, 원문작성자가 원하거나 말거나 멋대로 까발리시고 그거 긁어와선 글쓰기가 어떻네 저떻네 훈수두시고, 수꼴이네 친정부네 뭐네 낙인하시고, DB운운하며 불특정다수 비꼬시고. 무려 pgr 15년하셨다면서 간도 크시네요. 이거 댓글검색 안되는게 참 다행이지 말입니다. 이 듣도보도 못한 무례한 짓은 도대체 뭡니까. pgr 검찰돋네. 다시 말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분들 예전 기록 가져와서 예의없이 이따위로 하실거면 신상 잘터는 디씨 가시던가 원래가 그러고 노는 아고라를 가시던가 하십쇼. 어떻게 MB 욕하시면서 하는건 MB랑 조금도 다를바가 없습니까.
11/08/08 16:46
본문 보니 그래도 많이 나아졌네요. 이번에는 건설적인 토론으로 가겠구나 싶었는데 리플 보니 역시나....
이 분 글을 읽으면 유게의 '어머니가 자전거에 성추행 당했다'라는 글이 자꾸 떠오르네요. 한번 이해해보고 싶어집니다.
11/08/08 17:10
쓰신 글은 전부 읽고 리플도 다봤는데요 리플은 처음 달아봅니다만....
이분.....한결같은 굳은심지를 가진 사람 같아요.....
11/08/08 17:22
이러실거면서 첫글에 정치글 쓰러 왔냐는 말에 왜 발끈하셨는지 -_-;; 저격글 하나빼곤 다 정치글 맞으시면서...
다른 곳에서 정치글 쓰시는거 그만 둔 다음날 이 곳에 오신걸 본의 아니게 알아서 편견이 생기네요 -_-;; 영남에 대한 주제와 상식, 비상식 얘기를 살짝 꺼내신거 보니 다음 글도 대충 예상이 되구요.
11/08/08 18:49
근데 기사는 제목을 참 거지 같이 뽑았네요.
인터뷰 내용 보면, Q(앵커) : 이런 와중에 언론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심사위원들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도 이러한 이야기를 했고요. 혹시 확인해 보셨습니까? A(심사위원) : 그런 이야기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고요. 저는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오래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전화를 설사 받았다 하더라도 제 뜻을 굽힐 일은 없어요. 또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지만 그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위원회 회의 중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회의 내용이라든지, 발언 내용은 비공개가 원칙입니다. 근데 제목이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靑 압력설 들은바 있다"라... 이건 인터뷰 답변이 아니라 앵커 질문인데 말이죠. 더군다나 심사위원분은 거기에 대해 가타부타 말씀을 하지 않으셨구요. 이럴 거면 인터뷰는 뭐하러 한 걸까요?
11/08/08 18:50
으하하. 뭔가 재미있어요 이 분. 글 아니고 태도. 꿋꿋하시고. 허풍도 잘 치시고. 1:100 싸움에도 지치지 않으시고. 1:100인데도 지켜보는 사람이 100을 응원하게 만드시고. 내일은 또 어떤 글을 올리실지, 그리고 또 어떤 답글을 달아주실지가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내 글쓰기문제라면 거두절미하느라 자부했는데, 일이 좀 생겼는데 잠시 나가서 회의를 주관했느라 못봤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겸허히 받아드리겠지만 내글쓰기는 글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 피지알 성향이 주옥같아서 맞지 않아서 일단 DB검색 했는데 참 세상 좋네요." 요런 흉내내기 어려운 깨알같은 문장도 기대합니다.
11/08/08 22:06
업무상 외출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그 분들의 과도한 영접을 받았군요. 대부분 기사의 내용보다 저의 신변잡귀에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주신 열 명 내외의 분들이 모여서 댓 글 주고받기를 통해여 자신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놓았군요. 이렇게 저의 글에서 댓 글놀이를 하면서 저의 글쓰기의 부족함을 질타를 하면서 자신들이 그동안 써 온 글의 오타나 띄어쓰기등등의 문제점은 보지않는 것일까 궁금합니다. 저에게 남을 과도하게 가르치려고 한다고 멘트를 남기신 분들을 보면서도 왜 제 글에서만 오셔서 저의 부족한 글쓰기를 물고늘어져서 가르칠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분들은 이 멘트 또한 트집을 잡아서 공격을 하겠지만.
11/08/08 22:40
운영진에서 이 분을 제재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사실 왜곡을 통한 타회원들에 대한 공격 내지 비꼬는 행위가 너무 심합니다. [m]
11/08/08 22:46
사람사는세상 님// 2번째 글에서 6번. 어딨죠? 링크해 드릴까요? 3번째에서 9번. 어딨죠? 역시 링크해 드려요?
증거도 없으면서 사람을 중상모략 하는군요. :) 이게 딱 님 글의 수준, 님 글의 신뢰도, 이렇게 생각하면 맞는 거겠죠? 편리한 db의 힘을 보여주세요. 제가 님을 욕 한 10번이 넘는 댓글을 가져와 보세요
11/08/08 23:08
선택하신 주제는....
대한민국 역사에 창피스럽고 피토할 만한 주제인데~ 참~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전에 선택하신 인천공항매각이나 4대강의 하도급문제도 너무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제와 상관없이 모든게 흘러가더군요. 앞서도 댓글달았지만, 진짜 논란이 될만한 주제의 선점으로 어떤 문제제기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자신의 신변잡기이야기를 배제하고 장황하게 쓰는 대신에 뉴스링크와 간단히 자기의견을 제시하는 10줄이내의 글을 쓰신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현태.... 유학성이후 5.18주역이 두번째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군요. 죽음도 시류를 잘 타고나야된다고 보여지네요.
11/08/08 23:19
독일에서 오래 거주하셨다고 하셨죠?
sagen Sie mir die Adresse, wenn Sie in Deutschland leben 위 문장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문장에서 잘 쓰이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수정해서 독일어로 답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제가 생각해도 참 유치한 질문을 댓글로 답니다. 님께서는 수많은 분들이 말하는게 무엇인지 정말 모르시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자신의 스펙을 그리도 소상히 설명해주신것에 비해 그 다음의 글의 내용들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들지 않으십니까? 님 글에 처음 댓글을 답니다만 타인의 말을 너무도 왜곡하는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11/08/08 23:34
아 제가 이해력이 딸린건지 몇번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_-;;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靑 압력설 들은바 있다" 제목에 이걸 써놓으시고, 본문을 읽어봐도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 하고 몇번 봤는데.. 아 제가 이해력이 극도로 안좋은건지;; 요점을 잘 모르겠고, 글이 뭔가 모르게 잘 못 된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댓글을 읽다보면 외국에서 오래 사신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건가 수준 높은 글이라 제가 정치에 관해서 깊이있게 알지 못해서 그런건가 알 수가 없습니다.. 구글에서 자료 찾다가 자동번역 기능을 썼을때 딱 그런 느낌입니다. 단, 그런 느낌이긴 한데 그것보다도 더 읽히지 않고, 뜻도 잘 모르겠고, 댓글읽기 전까지 전 제가 난독증인줄 알았습니다;; 근래에 들어 글을 쓰시는데, 이럴때 다른 사람이 그나마 알기 쉽게 하는 방법으로 세줄 요약이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좀 괜찮아질것 같아서요;; 특히 끝에 두줄 무슨소린지 감이 안옵니다...... 피지알에서 두리뭉실하게 봤다하는 혼자만의 생각말고, 다른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11/08/09 00:39
사람사는세상님께 회원 저격, 그것도 사실 왜곡을 동원한, 관련하게 벌점 5점 발부합니다.
근거: [제가 눈시BB님 저격글이라. 바라보시는 입장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죠. 저의 2,3번째 글에 저의 부족한 글쓰기를 가지고 오타, 띄어쓰기 등의 저의 글쓰기 문제점을 2번째 글에서는 6번, 3번째 글에서는 9차례를 지적하는 멘트를 남기셨으며, 주로 다른사람들의 글쓰기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 글에 오셔서 그 댓글에 다른 댓 글을 남겼네요. 즉 댓 글놀이를 즐기신거죠. ... 하지만 제 글에 오셔서 저의 부족한 글쓰기를 가지고 과도하게 기계적인 오타 띄어쓰기 등의 문제점을 지적을 하시기에 남에게 그렇게 과도하게 요구를 하려면 자신의 문제점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글 하나를 올려 놓은 겁니다. ] 사람사는세상님의 최근 글 5개를 훑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글에 눈시BB 님의 댓글은 없습니다. 두 번째 글에는 이런 주제의 글은 토게에 어울린다는 댓글 하나가 있습니다. 3번째 글에는 네 개의 댓글이 있어서, 사람사는세상님의 저격글이 올라오기 전 눈시BB 님의 댓글은 다 합해도 5개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15개의 1/3 이죠. 이런 정도의 오류는 실수로 발생할 수가 없고, 님의 지난 글에서 나온 오류들 - 피지알 눈팅 15년, 가입한 지 5년 - 을 고려해볼 때, 자신을 변호하고 타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상습적으로 사실을 왜곡한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시간 글을 쓰다보면 누구나 한두번은 실수할 수 있지만, 님의 경우에는 기간에 비해 발생 횟수가 너무 잦습니다.
11/08/09 01:09
운영자님도 고생하시네요.
첫글 부터 보기만 했는데... 갈수록 더하네요. 그냥 댓글 안다는게 답인거 같은데요. 무플이 답이네요. 여러분 앞으로 이분 글에 댓글 안다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다들 엄청 답답하시죠. 말을 들어먹어야 이거 원.... 벌점 각오하고 한마디 합니다. 주셔도 군말 안하겠습니다.
11/08/09 17:08
참 글을 쓰다가도 부질없어 보여서 지웁니다.
앞으로 이 분 글에는 관심을 갖지 않으렵니다. 정치적 논란이 있는 주제의 내용을 가지고 "결론적으로"흙탕물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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