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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7 21:07
하하 예상치못하게 이런 누를... 저도 조관우씨 너무 응원합니다,,저번 고향역에서 차라리 팝핀현준뻇으면 어땟을까 생각도해보고 어떻게하면
청중들이 고음사이에서 조관우의 매력을 잡아줄까 그생각도 해보고참... 한번이라도 1등먹으시고 포효? 기쁨의 탄성? 외치는걸 보고싶습니다 ..흑
11/08/07 21:08
저도 남자가수들 응원합니다!
근데 인순이씨 나온다고 올킬하고 막 그럴 염려안하셔도 되요. 기대치가 상당히 큰 거물급 가수지만 나가수가 그렇게 호락호락한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 있었을때 보다 경쟁구도가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음... 이제까지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봤을때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말행사 등등) 인순이씨는 퍼포먼스적으로 무언가 보여주려고 하시는데 요런게 생각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춤과 여러 안무들 그리고 색다른 시도들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만 분명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하시는데 딱 그렇게 머리속 내내 남거나 무언가 그이상을 채워주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러나 예전에 유명했던 거위의 꿈과 같은 호소력있는 발라드 스타일로 하신다면은 다른 경쟁자분에겐 크나큰 부담감이 되겠지만요. 어쨋든 인순이씨 성향상 도전을 좋아하셔서 파격적인 변신을 주로 하실거라 생각하는데 인지도를 빼고 본다면 다른가수들도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예요.
11/08/07 22:01
바이브는 윤민수씨 혼자나오는것이겠죠? 윤민수씨가 곡을 제대로 만난다면 대박일듯한.....
기대되는 출연자입니다. 폭발적인 무대 기대합니다.
11/08/07 23:50
개인적으로 바비킴씨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음색이 특성이 있다보니 곡을 탈듯해서 걱정입니다. 본인의 역량으로 소화되는 곡듦나 걸리면 다행이지만 그게 안되는게 경연이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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