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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 00:24
가족 모두가 수색에 비협조적이라는 기사를 보고 예상은 했엇습니다만...
믿음을 잃어버린지 오래지만 저런 아이들이 가는 천국이라도 꼭 있었으면 바람이 듭니다.
17/12/29 00:54
그럴거 같았는데, 그렇게 가네요.
더 짜증나는건 저런 인간도 감방에서 영원히 안썩는다는거네요. 퍼니셔처럼 중범죄자들 죽이고다니는 영웅이 현실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12/29 08:40
미국에서도 퍼니셔가 아무런 능력 없는 히어로지만(캡아, 데어데블보다도 내세울 것 없는 ;;) 인기가 많은 이유죠.
데어데블 껒...나쁜놈은 죽여!
17/12/29 01:00
자기 아 죽여놓고 자기들은 살겠다 전 국민을 상대로 그 연극을 해댔던거네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진상이 밝혀진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아이 시신은 어떻게 했을지.. 찾을수나 있을런지.. 참 안됐고 안타깝습니다. 준희양의 명복을 빕니다.
17/12/29 01:05
아기가 천국에서 행복하길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은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안아팠으면 합니다.
저런 인간도 사람이라고 인권이 있는건가요. 뻔뻔하게 방송 나와서 그럴수가 있나 진짜 너무 가슴 아픕니다. 증세해도 좋으니까 평생 밥 먹여주고 감옥에서.
17/12/29 02:03
인간이 아니길 포기한 것들에게 인간 대우를 해줘야 하는 현실의 인권이 가끔은 개탄스러울 떄가 있습니다. 부디 숨진 아이가 천국에서나마 행복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17/12/29 02:06
하...아무래도 의심이 가는 상황들이 많더라니..
결국 이런거였나요. 준희양 천국에서라도 행복하길.. 그리고 그동안 존재하지도 않는 아이 찾는다고 동원한 그 많은 인력낭비들 다 어쩔겨, 아오 이런 메모장메모장메모장메모장!!!!!!!!
17/12/29 09:41
요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해치는 사고가 뉴스에 너무 많은 기분이 들어요
악마 같은 인간들이 많아요 지옥의 악마들도 자신의 자식은 안죽일듯요
17/12/29 09:41
기사 찾아보니까 살해했다고 자백한건 아니고 집에서 숨진걸 발견하고 유기한 것 까지 자백하고 시신발견 했다네요..
정황 상 살해일수도 있고 최소 방치나 학대까진 맞는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17/12/29 10:21
4월에 유기했다는건데, 8월(?)에 이사한 집앞에 있는 피는 또 머죠?
여름에 목격했다는 주민들 의견도 남았고,, 아직 퍼즐들이 좀 더 남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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