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11 12:19:14
Name 비타민C
File #1 s.jpg (959.6 KB), Download : 57
File #2 c.jpg (911.9 KB), Download : 3
Subject [일반] 애플이 아이폰5S와 5C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새벽(한국 시간) 애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5S와 5C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대부분의 루머가 들어맞는 모습을 보이며 공개 되었는데요, 놀라운 부분과 실망스러운 부분이 공존하는 발표회장 이었습니다.

먼저 [아이폰 5S]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A7
- 64bit
- A6 대비 CPU,GPU 2배
iOS 7 64-bit 지원
M7 모션칩 추가
OpenGL 3.0 지원
카메라
- f/2.2 조리개
- 자동이미지 안정화
- 10장 연속 촬영
- 슬로우모션 지원
- 720p 120fps 지원
- 28MP 파노라마
홈버튼 지문인식센서 장착(사파이어 크리스탈)
- 아이튠즈,앱스토어 로그인
10 시간 통화
250 대기시간
10 시간 LTE
40 시간 음악감상
지문인식 지원
실리콘케이스 RED색상 판매($39)
블랙/슬레이트, 화이트/실버, 화이트/골드
16GB $199
32GB $299
64GB $399
4s 8G Free
9/13 예판
9/20 1차
-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폴, 영국


다음으로 [아이폰 5C]

A6
8MP Camera
FaceTime HD
4 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LTE 지원 (최대 100Mbps 다운로드)
2.4G/5G 와이파이 지원
블루투스 4.0
iPhone 5 보다 큰 배터리
실리콘 케이스 판매($29)
후면 플라스틱
전면 블랙
후면 그린,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우
16GB $99
32GB $199
iPhone 5 단종

입니다. (사양 요약은 클리앙의 snip님 글을 참고 했습니다)

아이폰 5S 에서 눈여겨 볼점은 역시 아이폰 5C에 없는 지문인식 기능과 M7 모션칩인데 특히 M7 모션칩의 경우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입니다.

M7모션칩에 대한 애플의 설명 입니다.
"M7 칩은 사용자가 걷고 있는지, 뛰고 있는지, 아니면 운전 중인지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을 하다가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하면 지도 앱은 운전 중 상황에서 도보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으로 전환됩니다. 움직이는 차량 안에 있어도 M7 칩은 이를 감지하기 때문에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Wi-Fi 네트워크에 대해 iPhone 5s는 연결 여부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처럼 iPhone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도 M7 칩은 네트워크 연결상태를 확인하는 핑 테스트를 줄여주어 배터리 소모를 막아주죠."

아이폰 5C 에서는 가격이 놀라웠습니다. 16GB 가 $99 라는건 약 11만원 정도입니다. 실제 국내 판매가격에는 변동이 있을수 있겠으나 정말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가제품 특유의 싼티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잡스가 떠난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점유율이 떨어진다는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애플은 저가 시장의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분위기만 보면 애플의 고전이 느껴지는데, 과연 아이폰 5S와 5C가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까요?

P.S. : IOS7 gm 버젼도 공개 되었습니다. 정식버젼은 9월 18일부터 배포 한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햄치즈토스트
13/09/11 12:20
수정 아이콘
아이폰 5C의 소식을 올리신분 모두 닉네임이 C로 끝나네요
빠독이
13/09/11 12:22
수정 아이콘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이 저가형으로 나오면 아이폰만의 아이덴티티가 떨어지는 건 아닌지..
여담으로 아래아래 글 작성자 분이랑 이 글 작성자 분 아이디 같이 보고 뜬금없이 웃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다;;
비타민C
13/09/11 12:24
수정 아이콘
B와D사이의C님 막사주고 싶으면 쪽지 주세요..
B와D사이의C
13/09/11 12:28
수정 아이콘
아..5C 16G 가격은 99불이 아니구요 549불입니다. 저가형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환율계산하고 세금생각하고 그간 애플 판매가
생각하면 70만원 정도를 예상하더군요. 이전에 아이폰5 16G 언락폰이 649$ -> 89만원이었다고 하네요.
99불이 되려면 2년약정을 걸어야하는데 이걸 판매가격 99불로 이해하시면 우리나라 폰판매점들의 상술에 속는거랑 비슷한거죠.
13/09/11 12:3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12월쯤이나 되야 출시한다더군요

저는 그냥 4s를 1년 더 쓰거나.. G2정도로 넘어갈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KalStyner
13/09/11 12:35
수정 아이콘
5C 가격이 생각보다 쌔네요.
5S와 5C 가격이 백딸라 차이면 좀 애매할 거 같은데 말이죠. 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아니고..
민트가디건
13/09/11 12: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 밝혀지지 않은 쪽이 더 궁금해요 곧 알 수 있겠지만

1. 프로세서 : 듀얼코어 or 쿼드코어
2. 램 : 1gb or 2 gb
3. 전면 카메라 : 120만 화소 확정
4. 배터리 : 1440? 아니면 그 이상?
5. nfc : 미지원 확정

거의 앞부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참 1년 만에 제품 출시인데
재고떨이와 애플의 최적화를 믿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펙업을 할거면 확실히 더 신경을 써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내부는 5에 비해서 확실히 깔끔하게 정리됐네요
13/09/11 12:44
수정 아이콘
잡스 살아있을때도 역대 아이폰은 신세대출시후 바로 전세대를 100달러 내리고 용량을 반절로 낮추고 저가형용으로 판매를했었죠
요번에 바뀐건 디자인이 달라졌고. 용량도 그대로죠. (용량은 4s부터 유지했던걸로)

그놈의 잡스..
비타민C
13/09/11 12:49
수정 아이콘
5S와 5C는 전세대가 아니죠.

잡스 싫어하시나봐요.
B와D사이의C
13/09/11 12:52
수정 아이콘
5C가 가격측면에서 이전 발표에서 전세대모델 역할을 한다는 의미같네요.
아이폰5발표때 4S의 역할을 5S때 5C가 가격측면에서 한다는 의미요
13/09/11 12:53
수정 아이콘
5s의 전세대 아이폰5에서 껍대기만 캐주얼하게 바뀐거죠.

잡스는 높게 평하지만 잡스 사후 잡스 타령은 싫습니다.
비타민C
13/09/11 13:2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잡스가 한번 언급 되었다고 타령한다는 반응은 신기하네요.
그렇게 불편하시면 댓글 안다시고 스킵하는게 서로에게 좋겠죠?
13/09/11 14:31
수정 아이콘
잡스 사후 2년 애플의 (성장)부진을 이야기 하셨는대 딱히 어떻게 해석할 여지가 있겠습니까.
하긴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팟이나 폰에 색깔놀이는 안하고 뚝심있게 알루미늄바디로 밀고나갈수도있죠.
그때문에 수율문제로 골골 앓았을수도있고요.
저도 당연히 깔끔하고 마감좋고 귀티나는 기존의 방식이 좋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차이이고
살아있더라도 별다를게 있었을까요? 지금의 애플을디자인한건 잡스이고 여전히 그피를 이어받은 건실한기업이니.
비타민C
13/09/11 16:51
수정 아이콘
싸우자고 하시는 말씀은 아닌것 같아 댓글 답니다.
돌프님이 뜻하신 바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잡스의 상징성으로 볼때 애플이 마치 1인기업이라도 되는양 브랜드 가치의 꼭대기에 있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미 이런 사람들의 각인속에 이어져 오고 있는 애플은 잡스를 떨쳐내고서 이야기 하는것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잡스의 아이폰은 취향을 뛰어넘는 매력이 있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아무래도 현재와 비교되는 이야기가 나올수밖에요..
포포탄
13/09/11 12:52
수정 아이콘
5C가 저가시장 공략이라기보다는 알루미늄바디의 코스메틱 문제와 수율때문에 5와 동시에 생산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C를 내놓은 것 같습니다. 5를 단종시키고 같은 부품으로 만든 C를 내놓으므로서 수문량이 늘어날 중국과 일본시장을 염두해 대비한다는 판단이겠죠. 특히 C를 사도 iwork가 무료라는게 549불 이상의 갑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5를 가진 입장에서 iwork가 무료라는건 조금 배가 아픈일이네요...ㅠㅠ

m7칩은 루머 밖 이야기라서 놀랍고, 또 저런식으로 활용한다는 것에서 더 놀랍네요. 이동중일때 와이파이를 계속 잡고있는것이 신경이 많이 쓰였죠. 그래서 이동할땐 와이파이를 끄는 행동을 하는게 귀찮았고 또 이게 화면켜고 인터넷하는만큼의 배터리소모가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은 놀라울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아직 디테일은 살아있네요.
Blooming
13/09/11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발표에서 가장 의아했던 부분이, 모바일 기기에서 64bit CPU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데스크탑에서야 일부 응용프로그램이 32bit CPU의 메모리 4GB 제한에 걸리는 문제 때문에 필요했다지만, 모바일 기기에서 4GB 제한에 걸리는 경우가 없는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햄치즈토스트
13/09/11 13: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향후 어찌됐건 모바일 기기도 4GB 이상 어드레싱이 가능한 스펙이 나오긴 할거지만요 크크. 우선 다른 문제들이...
덴드로븀
13/09/11 13:25
수정 아이콘
실사용적인 측면보단 애플의 큰 로드맵에 맞춘것같고...
요즘은 기술적으로도 64bit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봐야해서 이왕 한거 홍보용으로도 쓸겸 강조한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보단 차후 5~10년이 지나도록 32bit 역시 사용하겠지만 64bit 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하거니까요.
앱 제작자들도 처음에 귀찮아도 몇년후엔 거의다 64bit 로만 제작할 가능성이 높아질거구요.
summerlight
13/09/11 14:04
수정 아이콘
거꾸로 생각해보면 64비트를 써도 되는 상황에 굳이 32비트를 쓸 이유도 없죠. 그렇다면 어찌될지 모를 훗날을 위해 빨리 이전하는게 낫습니다.
13/09/11 13:35
수정 아이콘
막상 아이폰5C가 발표 전 예상처럼 저렴한건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인 애플의 시스템 - 신작 발표, 기존작 가격인하 의 시스템에서 볼 때, 아이폰5가 가질 16기가 99불(2년약정) 의 포지션을 아이폰5C가 가져가는거였죠
선례를 보면, 아이폰5 발표 후 국내 발매 전 까지의 기간동안 아이폰4S는 보조금 먹인 할부원금이 45만원가량 이었습니다. 제가 거의 가이드로 개통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언락폰의 가격이 중요한데, 미국 애플스토어 기준 5C 언락폰이 16기가 549불, 32기가 649불 이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그다지 매력적인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즉 아이폰5C는 기존의 예상처럼 저가형이 아니라 아이폰5의 대체제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금액은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Ace of Base
13/09/11 14: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혁신은 없었다며 깎아내리는 언론들.
김연우
13/09/11 16:00
수정 아이콘
제 취향상 아이폰5C의 디자인은 이해가 안가요.

뭐라뭐라 애플에서 이야기 했지만, 플라스틱 질감은 역시 플라스틱을 사용한 안드로이드 폰보다도 싸보이고, 색갈은 심사숙고해서 골랐다는데 유치해보여요. 장난감 같아 보인다고나 할까. 케이스도 구멍 숭숭 뚫린 것이 이쁘지도 않고 되려 혐호스럽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아이폰 5S의 경우 금색이 참 잘나온거 같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구매요소에서 성능이 나가떨어지고 디자인이 주요 원인이 된 현재, 가성비 최고의 아이폰은 5에요. 5s와 디자인이 같으니까요.
그런데 5를 빼고 5c를 넣으면서, 디자인이 각기 다른 4s, 5c, 5s가 남았지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형 폰을 사는 것이 제조사 수익률 입장에서 고민인데, 현재 구형 아이폰 중 최고의 가성비 모델인 5를 없앰으로써, 구형폰을 사면서 오는 애플의 수익률 감소를 막으려고 한거 같아요.


그런데 5c의 디자인이 참 별로인거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제 취향이 일반적인 취향이라면, 5c를 바탕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가는 유저가 많아질 수 있어요
13/09/11 17:01
수정 아이콘
역시 취향의 문제인가 봅니다 저는 iOS7과 아이폰 5c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초록색같은 경우 구매의욕이 들 정도로요.
신예terran
13/09/11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5C의 디자인은 굉장히 실망스러워요. 아이폰5에 후진 플라스틱 케이스 씌운 느낌...
BlueTaiL
13/09/11 17:1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아이폰5C가 꽤나 매력적이군요.
사실상 5S와 5C의 차별화가 잘된다면 몰라도 기존 아이폰 유저들은 거의 5S를 갈꺼 같습니다.
저같이 새컨기기를 하나 구하고 싶은 5S유저들에겐 5C라는 기기가 뽐뿌같은 곳에서 좋은 좌표가 나오면 살만할듯 하네요.
13/09/11 18:32
수정 아이콘
5s는 카메라 구동 영상보니... 어휴... 지금 5쓰고 있는데도 갈아타고 싶습니다.
그러나 묶인몸... 그냥 24개월 꽉꽉 눌러 담아써야...ㅠ
파란만장
13/09/11 22:04
수정 아이콘
C디자인과 색감이 참 별로네요. 아이팟 나노 5세대 처럼 비비드하게 나와주길 바랬는데 재질도 별로고 칙칙.. 애플제품 선호하는 사람들중엔 플라스틱 질감과 색감 별로여하는분들 많은것같던데말이죠
13/09/12 16:35
수정 아이콘
크게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새폰 사면 세팅이 귀찮아 아이폰 살라고 했는데 아4로 더 버텨봐야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422 [일반] 고척돔 문제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37] 삭제됨6135 13/09/11 6135 0
46421 [일반] 애플이 아이폰5S와 5C를 발표했습니다. [28] 비타민C6886 13/09/11 6886 0
46418 [일반] PGR의 크레용팝은 왜 언제나 불타는가..? [350] 11138 13/09/11 11138 5
46417 [일반] 아이폰5S & 5C 실물사진 및 시연 영상 [24] B와D사이의C7067 13/09/11 7067 0
46415 [일반] 삼성전자가 다이슨에게 특허 침해 소송을 당했습니다. [25] 종이사진7834 13/09/11 7834 0
46413 [일반] 자우림 김윤아 노래 10곡이요. [36] 5012 13/09/11 5012 2
46412 [일반] [야구] WAR 관련해서 재밌는 글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20] 삭제됨4748 13/09/11 4748 0
46411 [일반] 지브리표 에바? 가이낙스표 나우시카2? [21] 중년의 럴커7370 13/09/10 7370 0
46410 [일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어느 팀을 응원할 예정인가요?... [72] Neandertal5357 13/09/10 5357 1
46408 [일반] 버스녀 후기입니다. [66] 머린이야기10699 13/09/10 10699 54
46406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빨아 먹은 방어선(9)- 뜻하지 않은 휴식 [3] swordfish7099 13/09/10 7099 3
46405 [일반] 나는 편한 오빠였다 - 편한 오빠들에게 바치는 글 [99] 삭제됨8120 13/09/10 8120 27
46404 [일반] 늦었지만 엘리시움을 보고 왔습니다 (스포있음) [5] atmosphere3642 13/09/10 3642 1
46403 [일반] [잡담] 딜레마 [17] 언뜻 유재석5231 13/09/10 5231 13
46402 [일반] 260억 우주쇼의 끝 [244] 최종병기캐리어11682 13/09/10 11682 3
46401 [일반] 경제 호황기로 접어드나. [250] 조선약대12학번13005 13/09/10 13005 1
46400 [일반] [농구합시다!] 농구 모임 관련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설문입니다~<수정!> [49] RENTON4311 13/09/10 4311 0
46399 [일반] 임창정 명반 8집 Different Color 2001.07 [27] style5048 13/09/10 5048 3
46398 [일반] [야구] 역대 KBO 올타임 넘버원을 꼽아보겠습니다. [133] 삭제됨9455 13/09/10 9455 1
46397 [일반] 히든싱어 시즌2 첫 포문은 이분이 엽니다!! [39] 에이핑크8867 13/09/10 8867 4
46396 [일반] [KBO] 기아의 문제점이 새로이 발견되네요. [97] Grateful Days~9206 13/09/10 9206 0
46395 [일반] 나에게서 온 편지 보고 왔습니다.(스포 있습니다) 王天君5163 13/09/10 5163 0
46394 [일반] 사진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13. 대한민국편 [3] 김치찌개3914 13/09/10 39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