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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0 22:46
아하... 어제 나우시카를 봤는데, 거신병이 무너져 내리는 씬에서 에바가 생각난게 당연했던거군요.....
에바를 보고 이제서야 봐서 그런건지 개인적으론 그 장면에서 부터 집중이 굉장히 안되더라구요.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보고 있는데, 왜 그 후로 나우시카에 에바가 겹쳐보이는지.... 크크크;;
13/09/10 22:51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의 블루레이 추가영상이 바로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입니다.
또한 거신병 디자인과 에반게리온 디자인도 그렇고...
13/09/10 23:03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이유로 오타쿠를 혐오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후계자로 오타쿠 출신의 감독 안노?
뭐 과거 안노와 하야오와 인연이 있다고 하지만 너무 성향이 다르지 않나요. 콘노 요시후미가 살아있었다면 그가 차기 지브리를 이끄러나갈 것인데요 안타깝습니다.
13/09/11 13:51
미야자키 감독도 참 안됐죠. 58세였나 정년은퇴하고 이젠 놀아야지 하고 있는데 후계자가 한달도 안되서 급사....
그 이후로 15년을 더 일해야 했죠.... -_-;;;;
13/09/10 23:23
여담이지만
지금의 가이낙스는 과거의 멤버들이 전원 퇴사한 껍데기 같은 존재라서 안노 히데아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회사죠. 올해 초였나 미야자키의 작품 주인공 성우가 안노라는 소식에 대부분 반응이 그거 녹음할 시간에 에바 파이널이나 빨리 만들어라. 이 양반아!!!! ......이런 거였는데 지금 만들긴 만들고 있겠죠??? -_-
13/09/10 23:27
...우리는 여기서 에반게리온 차기작에 도돌이표가 붙었다는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에바 원래 극장판 이후 20년 안쪽으로는 끝내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전.
13/09/10 23:40
근데 Q 끝나고 나오는 예고편에 미사토의 목소리로 "그럼 마지막까지 서비스 서비스!" 하는 걸로 봐서는 다음 편이 마지막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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