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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0 15:44
스마트폰으로 쓴것이라
맞춤법과 어법에 오타가 있을수 있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막간을 이용해 쓴거라 피드백은 저녁시간에 하겠습니다
13/09/10 16:11
은행 자체 수익률이 확 떨어진건 올해들어서 이야기고
지점 통폐합 이슈는 그동안 언제나 논의되던 의제였습니다. 실제로 올해도 지점 통폐합 숫자가 그렇게 많진 않구요.(신한은행 기준)
13/09/10 16:16
말씀드렸지만 지점 통폐합 이슈는 그동안 언제나 논의되던 의제였습니다.
결국 온라인 상대 마켓팅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꼭 지점에 가지 않아도 가입되는 상품의비중이 더 올라감에따라서(모바일카드, 다이렉트 보험) 지점은 불가피하게 줄어들수 뿐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은 직원의 숫자 유지에도 이슈가 되는거라서 마음대로 못줄일뿐이지요.
13/09/10 16:26
제가드리고싶은 말씀은 지금이 불황이 아니라는 이야기 혹은 호황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의 지점 통폐합이 불황을 의미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냐는 이야기 입니다. 지점 통폐합은 수년간 언제나 나오던 이야기고 그걸 지금 상황에 대입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냐라는 뜻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3/09/10 15:48
뭐지 크크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건지 주제를 강조해서 역으로 안좋다고 까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정말 혹여라도 좋게 생각하신다면 가계부채규모좀 한번 알아보시길
13/09/10 20:21
이미 객관적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부 지표로는 호황과 불황을 판단할 수 없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호황 불황의 방정식은 지표 몇개 넣고 돌리면 되는 수준이 아니죠. 숫자는 숫자일뿐입니다. 논리를 도출하려면 그 숫자를 보고 사람이 고민해야죠.
13/09/10 21:22
어떤 경제학자나 정책입안자, 시장참여자도 단순히 지표 몇개로 경기상황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호황과 불황은 방정식도 아닐뿐더러 어떤게 호황이고 불황인지 명확한 기준도 없구요. 시간이 지난 뒤에 그 시기가 좋은 시기였는지 가늠할뿐이죠. 그러나 그걸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하다해서 그걸 단순히 숫자로 치부해버린다면 그것만큼 바보 같은 행동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실업률부터 GDP증가율, OECD 경기선행지수, 장단기 금리, 한국은행,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수백가지 경제지표, 해외로 나가서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CPI, PMI, M2증가율, 통화유통속도, 로이터제프리 CRB, 씨티서프라이즈인덱스, LME 금속가격, BDI 이외에도 수천 수만가지 경기지표들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고 있고 서로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숫자가 모이면 논리가 됩니다. 경제학자는 그걸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하고, 정책입안자는 정책을 냅니다. 때로는 섯부르고 때로는 늦은 대응을 하기도 하지만 지표를 보지 않는다면 아무런 대응도 할 수 없습니다.
13/09/10 23:28
본문처럼 해석하는게 문제지 지표를 보고 경기를가늠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물가상승률이 체감물가와 다르다해서 지표를 부정하면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코어를 보거나 신선물가지수를 보거나 여타 지표를 찾아 괴리가 발생하는지를 찾아 봤는데도 모르겠다면 지표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겠지만요. 스핀님은 찾아보고 그렇게 단정지으신건가요? 지표에 괴리가 있고 객관성을 잃었다고 주장하실거라면 근거를 가져오세요.
13/09/10 23:46
제가 왜 근거를 가져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탑픽님의 댓글을 인용해보겠습니다. "경기지표들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고 있고 서로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숫자가 모이면 논리가 됩니다. 경제학자는 그걸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하고, 정책입안자는 정책을 냅니다." 본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핀트가 계속 어긋나는 것 같으니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13/09/10 23:55
님이 말씀하시는 객관적이라고 일컬어지는 데 호황과 불황을 판단할 수 없다 하는게 뭐가 있냐구요.
경제학을 10년 가까이 공부했지만 아직까지 몰라서 여쭈는겁니다. 만약 님이 제시한 근거가 빈약하다면 오류를 짚어드릴거고 맞다면 이번에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거구요. 이도저도 아닌데 질러봤다면 다음엔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9/11 00:01
두번쨰 댓글을 다시 해석해드리면 지표 몇개 가지고 호황인지 불황인지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저랑 댓글로 마주치지 않길 바랍니다.
13/09/10 15:49
질게에서 보다가 자게에서 보니 신선하네요....
역시...여전히 좀 특이하다는 인상은 여전하네요... 오늘은 댓글들 읽어보실꺼죠?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본문에 대해 코멘트를 하자면....구체적인 데이터를 갖고 이야기하세요. 그런것 같습니다....류의 감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3/09/10 15:49
언제나 일부는 호황이고 좋았습니다. 글쓴 분이 어디에 속하시는 잘 모르겠지만 뭐 자기 계층에 따라 호황이라 느끼실 수도 있지요.
13/09/10 15:51
코스피랑 대기업영업이득 하고 먼 상관있나 싶네요.
걍 그들만의 세계인데요. 며칠전 삼성회장이 기분내낄때마다 수억짜리 차를 종종 지른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래서 자동차 산업이 호황이 아닌가? 하는 질문과 같은느낌이네요 크크
13/09/10 15:55
시장에 시달리다가 와서 이런 글보니까 머리가 더 아프네요. 윗분들 말대로 정말 딴 세상에 살고 계신듯
지금 지수 흐름은 외국인의 기록적인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13거래일 연속 순매수, 총 5조9천억원 어치를 매수했죠). 비정상적인 상승흐름에 기관과 개인이 제동을 걸고 싶어하지만 지금 시장은 외국인을 막을 주체가 전혀 없는 형국이라, 다가오는 목요일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기관을 제대로 엿맥이고 있는 상황. 죄송하지만 '선물을 노리는 세력의 농간이 아닙니다. 순수한 경제 전망에 기반한 흐름입니다' 에서 빵터졌네요.
13/09/10 15:56
수출 잘 되서 대기업이 돈 많이 벌고 주가가 많이 올라가면 제가 풍족해지나요?
지금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어느 연결고리에서 생기는지는 아예 보이지 않나보군요.
15/08/05 21:33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해 전체적으로 종목의 60%가 상승하는
시황에서 알테어님이 매수한 주식만 망했다면 알테어님의 투자능력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13/09/10 15:59
님이 전제로 따옴표를 쓰신 부분 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거기에 대한 좋아진점은 하나도 안쓰고 달랑 코스피 지수 하나만으로 경제호황이네 어쩌네 하면... 뭔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당장 님이 제기하신 "일본식 부동산 버블붕괴가 올것이다" "끝이안보이는 L자형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낸 극 자본주의 시대는 끝났다." "돈이 돈만드는 시대는 가고 금융시장에 다시는 호황기는 없을것이다" 이 부분이 지금 어떻게 좋아지고 있는지 부터 설명하세요
13/09/10 15:59
제가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현재를 반영하는 지표는 대부분의 경우 좋고 나쁜 것이 항상 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상충되는 다른 지표들은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사용하는 방법인데 제 생각과 반대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일부러 더 찾아보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 바뀔 때 까지 찾아보고 또 찾아봅니다.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때 결론을 내는 것이지요. 저는 경제가 당분간(최소 1년) 크게 좋아 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호황을 예감하는 근거들을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13/09/10 16:00
경영대생이고 자본주의 참 좋아합니다만 근거가 좀 빈약한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나름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피지알 자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긴 힘들것 같네요.
13/09/10 16:02
그동안 질게에서 피드백했던것을 생각할때..
과연 저녁에 피드백을 해주셔서 의미있는 토론이 될지 의문이 드네요.... 질게에서도 해돌라고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을때도 딱 댓글 하나 달고 그 후에는 전혀 말씀도 없으셨고.. 그전에는 당연히 질문만 올리고 답변은 보시는건가...의문이 들정도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질게가 아닌 자게에서 이렇게 많은 댓글에 대해 의미있는 피드백을 해주실지...염려가 되는군요. 말그대로 떡밥 한번 던져보고 리액션만 지켜보는 관망자 스타일의 게시물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13/09/10 16:11
제 것 지니고 앉아서 편안허게 살 태평세상, 이걸 태평천하라구 허는 것이여, 태평천하……! 그런디 이런 태평천하에 태어난 부자놈의 자식이, 더군다나 왜 지가 떵떵거리구 편안허게 살 것이지, 어찌서 지가 세상 망쳐 놀 부랑당패에 참섭을 헌담 말이여, 으응?
-채만식 태평천하 중-
13/09/10 16:17
갑자기 이 생각이 드네요.
십수년 동네약국 옆에 얼마 전 대형 약국 체인점이 들어섰더군요. 지표가 좋아진다는 말과 저 상황이 딱 어울리죠. 기업은 배가 불러지는데, 개인은 굶주리게 된다. 지표는 좋아지는데, 내 돈은 없다.
13/09/10 16:18
댓글 분위기 보고 질게글 좀 찾아봤는데 뭐라 딱히 표현하기가 그렇네요.
질게에 질문 쓰는 정도의 지식 기반을 가지고 경제라는 복잡한 현상을 단정짓듯 이야기 할 수 있는 패기가 부럽습니다. 혹은,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보이는 현상만을 가지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기도 하네요.
13/09/10 16:18
최근 경제는 중간계층의 붕괴와 양극화라고 하겠죠
다만 위쪽보다는 아래로 수렴하는 경제라 기존의 부자들을 제외하면 모두 어려워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9/10 16:19
제가 이분을 보면서 느꼈던건 12학번이시지만 나이가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81년생으로 얼핏 회원정보 공개하셨을때 기억하네요. 다만 피드백도 제대로없으시고 적당한 지표나 통계없이 추상적으로 글을 써내려가시면서 답정너로 표현하시는경향도 많더라구요. 자게에 글쓰셨길래 기대하고 글을읽었는데.. 너무나 예전과 똑같으셔서 조금 실망했네요.
13/09/10 16:22
"호황기로 접어들지 모른다고 외국인들은 생각하나 봅니다." 라고 애기하셨다면 그나마 말할꺼리가 좀 있을려나요..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 실적은 몇몇 회사 빼놓고는 개판이구요.. 상반기 법인세 걷은거좀 찾아보세요.. 얼마나 줄었는지.. 유럽, 중국, 미국의 지표들이 바닥을 치고 꿈틀되니.. 주식시장이 반응하는건 당연한데.. 그걸 마치 대세상승이 시작된거처럼 오버하시면, 절대 주식하시면 안됩니다.
13/09/10 16:26
나가서 돈을 벌어보세요. 호황이라는 말이 나오나..;;
경기가 좋다 좋지 않다라고 썰을 풀때는 자기 주변 이야기 아니면 원론적 이야기로 시작하는게 보통인데... ;; 너무 뜬금없네요. 그렇게 기사 몇 줄로 세상파악하는 건 쉽지 않아요.
13/09/10 16:31
뭔가 호황으로 갈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별로 안높아뵈네요. 이명박 당선만되도 3000가고 임기중에 5000간다더니 임기내내 1600~2000정도 박스권 박근혜도 한번 믿어보세요.
13/09/10 16:32
아뇨,최소한 주식관련 지표만 보면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속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코덱스 인버스에 지금 좀 물려있거든요.하하하;;
13/09/10 16:39
뭐, 인버스야 올라도 얼마 안오르고, 떨어져도 얼마 안떨어지니까요...
떨어진다고 남들 울상일때 혼자 즐거워 한다는점에서 정말 재밌는 주식이긴 하죠 크크 주식 올라서 남들 신나 있을때 전쟁 나서 폭락하기를 바라는 것도..^^;
13/09/10 16:40
아,그리고..여러분들 가계가 안좋은것하고 거시경제가 호전되는것(지표 등)은 아예 별개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돈이 안들어와도 커다란 쪽으로 돈이 들어가면 결국 수치는 좋아지는것이거든요.하하;; 돈은 '낮은쪽에서 높은곳으로 흐른다' <-거의 진리에 가까운 말이라고 봅니다.
13/09/10 16:42
낙수효과가 효과가 있어야지 말이죠. 지표가 암만 좋아지면 뭐 합니까. 그 지표가 오른다고 그 과실이 아래로 떨어지기라도 합니까? 당장 저만 해도 등록금 때문에 미칠 노릇이고, 시장 한 번 나갈 때마다 뻥져서 돌아옵니다. 2만원을 지르고도 살 게 없어요. 비싸서. 그런 와중에 뭔 경제 호황입니까.
코스피 수출 대기업 영업이익 다 좋습니다. 오르는 거 다 좋다구요. 근데 그 과실이 어디 아래로 떨어지기라도 하나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학식에서 하루하루를 500원 때문에 고민하는 저로서는 어이없다 못해 화가 나는 글입니다.
13/09/10 16:47
사실 저도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날 급매수하신 문재인 관련주들은 다 처분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인버스 매수 타이밍이 다가 오고 있나 봅니다. 2000 넘으면 담궈야지.
13/09/10 17:32
생각보다 빨리 올라오고 있어 그렇지 지금 주식 사기에 그리 나쁜 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주식이 더 가려면 IT나 자동차가 받쳐준 상태에서 기계나 조선 같은 산업재 섹터가 가줘야 됩니다. 어차피 국내주식의 키는 외국인이 쥐고 있는 마당이니 얘들 눈치를 살펴야는데 실제 최근 외국인들이 산업재 섹터를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호황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회복이 되고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니 주의깊게 봐둘만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13/09/10 18:15
감사합니다. 저희 형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긴 하시더군요.. 그런데 철새들은 왔다가 또 금방 가니.. 한국이 철새도래지가 된 것은 오래됬지만.. 또 언제 외부 요건이나 버냉키 형님이나 누구 한마디에 훅 가지 않을까 해서..
13/09/10 16:42
댓글이 공격적일 수 밖에요...피드백이 되나 주제의 근거가 있나...
pgr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항상 자유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하는건 이런 글이 범람하지 않게 하기 위한 자기 성찰의 의미가 강하지 않겠습니까.
13/09/10 16:45
그마나 2000 넘었다던 주식지표도
지분율 대다수를 삼성이 이끌고 있죠.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지표들 보면 회광반조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더 안좋아질것 같아요. 실제로 하반기 고용시장은 더 줄었죠. 죽을 맛이네요.
13/09/10 16:47
움..여기 있는 분들이 글쓴이한테 찬동하는 글이 더 많아야 인버스 보유자인 제가 좀 안심을 할텐데...
불안불안하네요,솔직히.하하;; (헷징용으로 사두긴 했는데 어째 같이 떨어져....ㅠㅠ)
13/09/10 16:49
인버스와 레버리지로 좀 갖고 놀았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결국 털날이 생기긴 생깁니다.. 은행이자를 넘느냐 안넘느냐의 싸움이지.. (웬만하면 넘긴 하더라고요) 박스권에선 이게 젤 안전빵이더군요. 큰 돈은 안되지만.. 단 급전으로 하면 이쪽은 답없습니다..
13/09/10 16:52
글킨하죠.뭐,맘 편히 생각하고 있습니다.재미는 있어요.
(뭐,오늘 이런 글도 올라오는거보니..다른 분들께 부담 안가는 선에서 몇주라도 사보길 추천합니다.하하)
13/09/10 16:48
경제 앞으로 좋아질 가망 없습니다.
경제 민주화 통해서 중소기업의 숨을 틔울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원래 모습이었던 대기업 성장 기조로 돌아서고 있어요. 지난 5년간 낙수효과는 허구라는 게 밝혀졌는데도 정책을 그대로 가져가려는 것을 보면 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13/09/10 23:23
분명 나라에서 지원을 시작하고는 있습니다.
WC300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가능성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키워보고자 하는거 보면요 그렇지만, 이게 그들만의 잔치가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13/09/10 17:04
미국이 두달전에 다우지수 최고치를 갱신했지만,
우리나라는 10년전에 넘겼던 주가지수 2000겨우 회복하고 빌빌대고 있다가 버냉키가 "너무 호황이라 좀 줄여야겠다" 한마디 했다가 1800찍고 온게 우리나라 주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호황이 맞지만, 우리나라로 보자면 글쎄요. MB께서 주가 3000넘겠다고 공언했지만 임기중에 서브프라임 맞아서 실패했다 칩시다. 미국은 전부 회복하고 연일 최고치 경신중인데, 우리나라는 올라갈때는 비실비실 내려갈땐 같이 좍좍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구요. 주 구매층인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으니 경제가 돌아갈 리가 있나요. 무슨 허상을 보고 판단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3/09/10 17:05
오래 전에 이와 반대 논조의 글을 피지알에서 본 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대충 지피셜로 경제 위기가 도래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13/09/10 17:48
저두 생각이 나는데요..
한글과 영어를 적당히 버무려 글을 쓰셨는데..내용은 곧 망할 수 있으니 있는 재산을 현금화 하라는...그런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나는 문장은 "고급정보 Source들의 최종 Output 결과가 잘 못 전해진 결과.." 이런 비슷한 내용입니다.
13/09/10 17:06
주가는 경기에 선행한다니까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경제가 호황기에 접어든다 = 우리 집이 살만해진다' 이게 아니니까요. 글쓴이가 말한 경제가 가정경제라고 한 적도 없구요. 저는 본문이 그냥 '이제 바닥은 찍었다'정도로 보입니다만, 아마 다른 글들에서 어그로를 많이 끌어오셨나보네요. 가정경제가 살아난다면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도 좀 있고 그래야 하는데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피지알에서 가끔 키배를 하게 됐으니;;
13/09/10 17:07
근데 심지어 우리나라 주가가 지금 낙관스러운것도 아닙니다.
당장 이건희회장만 쓰러져도 삼성이 비대하게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코스피 시장은 정말 확 떨어질겁니다...
13/09/10 17:15
코스피는 시가총액 위주의 지표니까 삼성이 많이 차지하기는 하죠.
하지만 이건희회장 개인의 문제라면 단기적인 충격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애플처럼 잡스의 이미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이 아니니까요.(후계자가 누가 되든 그만큼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제 주식은 이제 본전 찾았고 삼성전자는 7%수익인데 당분간은 쭉쭉 컸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13/09/10 17:08
제목 보고 순간 설렜지만...
저희 회사와 주위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도 경제가 좋아진다는 느낌은 전혀 naver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표기하신 '경제 호황기'라는게 뭔지... 제가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와닿지가 않습니다.
13/09/10 17:09
제 소유 주택도 연초에 비해선 확실히 올랐습니다. 낙폭을 꽤 만회했네요. 그래도 기분이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당장 팔거나 할 것도 아니거니와
일시적 반등일뿐 장기적으론 계속 하락하리란게 눈에 보여서요. 무엇보다 중간층에 돈이 없습니다. 다들. 업무상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많이 보는데 멀쩡한 주택도 거의 없구요. 거의 생계형 대출(로 추정되는)이 무지 잡혀있죠.
13/09/10 17:09
저 말이나왔으니 하는말인데 경제 초짜가 경기가 나와졌는지 아닌지를 좀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눈에보이는 지표도 좋고 , 그 이면에 숨겨진 부분을 확인할수 있는 지표도 좋습니다. 정부를 까더라도 조금이라도 알고 까고싶어요..
13/09/10 17:12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쥐락펴락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주가 이천선 회복하면 국민들이 돈 버나요?
물론 좋아질꺼라는 생각으로 투자할 수도 있지만 지금 코스피가 올라가는 이유는 그게 아닌걸로 알고 있내요
13/09/10 17:13
빚내서 잘 사는 것 처럼 보이게만 한 거죠. 그래봐야 결국은 빚입니다. 뭐... 부채도 자산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13/09/10 17:22
다른 사이트에도 이런 글 좀 올라오던데 그분은 연재로 올리시더군요.
정말 경제가 좋아지는 건지 경제가 좋아진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동시에 감흥을 받으시는건지 경제가 좋아진다고 작업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13/09/10 17:24
이 분 글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보면 좀 특이한? 이상한? 글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조선대 이름이 참 아깝네요. 조선대에 친구들 많이 있어서 좋아라하는데..
13/09/10 17:25
주식시장은
시장의 미래에 대한 예상으로 인하여 움직이기도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요인이 덧붙여져 움직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자본들에 대한 기대수익이 그 요인이죠 실물경제의 불황과 이자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갈곳을 일은 투자금이 주식시장의 유입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외국 자본(투기자본 포함)이 유입 또는 이탈하기 편한 시스템(또는 시스템의 미비) 덕분으로 볼수도 있죠 또한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단기적인 반등일수도 있어서 ;;;
13/09/10 17:42
자신과 생각이 좀 다르다고 비난하는 댓글들이란...
글쓰신분 너무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경제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내 경제가 호황기로 접어들었다는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실질 gdp성장률이 세계 100위권 대로 떨어졌죠. (선진국 경기는 확실히 호전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성장을 확실히 해내지 못하면 2만불 문턱을 살짝 넘은 상태에서 지난 일본의 20년처럼 장기 불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13/09/10 18:01
"선물을 노리는 세력의 농간이 아닙니다.
순수한 경제 전망에 기반한 흐름입니다." 당장 내일모레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입니다.. 코스피지수가 경제호황의 근거라면.. 당장 올해 5월말 코스피 2013에서 6월말 코스피 1770까지 쳐박힐때는 왜 그랬나요. -_-;;
13/09/10 18:05
저 근데 이글 내용에 전혀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 글이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 하는 내용인건가요?? 댓글이 다소 과격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13/09/10 18:15
작성자분이 질게에 남긴 글들을 보시면 댓글들을 어느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항상 질게에 논란이 될만한 주제로 글을 쓰고 그에 관한 피드백도 거의 없고 댓글에 대한 감사표시도 전혀 없고 주장하는 바에 대한 근거도 없습니다. 생각나는 한 예로 '~~~ 해서 ~~ 한 것같다' 라는 글이 있었고 댓글에,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근거를 말해달라 했는데 이분은 "주위사람이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 라는 말도 안되는 근거로 계속 주장하셨었습니다..
13/09/10 18:29
사실 이분 글 보면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이런 식이죠.
다른 분만 일방적인 비판이 주축인 백가 쟁명이고 정작 본인은 논거를 본문에도 적게 들면서도 댓글로 보충하려는 노력이 거의 없어서 백가쟁명 한 사람만 기분 나빠지는 글을 많이 쓰시죠.
13/09/10 18:16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는 댓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근거로 든 내용이
상관 관계가 희박하거나 뜬구름 잡기 식이네요. 물론 주가지수가 경기의 선지표이기는 합니다만... 왜, 선물을 노리는 세력의 농간이 아닌지? 어떠한 경제 상황지표가 호황기로 판단될 만한 근거가 되는지? ~에 대한 내용이 없으니 평소에 PGR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버튼은 무겁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좋은 리플을 달리가 없지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역으로 그에 대한 상대의 반론이 정당하고 옳을때 자신의 생각을 고칠수도 있는 깜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게시판에서의 작성자님의 글을 봤을때 자신만의 편견과 아집이 있으신걸로 보이네요.
13/09/10 18:20
글쎄요... 저 또는 우리와 다르게 글쓴님은 지금 일이 점점 잘 되고 있어서 이글을 쓴거일수도 있겠죠 뭐...
경기가 불황이라도 그 여파 없이 자기 일이 잘 되어서 쓴건가.. 싶고요 경제 호황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전 동의할수 없습니다.
13/09/10 18:24
기본적으로 글에서 주장을 담으셨으면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할터인데, 그러지 못해서 이슈가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국가전체적으로 경제가 호황이라고 주장하시려면, 그에 대한 근거가 제시되어야할 필요가 있을터인데...근거가 코스피지수 하나... 그런데 코스피지수 상승이 선물을 노리는 세력의 농간이 아니라고 확언하시는데...그에 대한 근거도 없고... 개인적으로 본인 삶이 나아져서 호황이라고 느끼신다면, 개인적으로 어떠어떠한 일이 있어서 경제가 잘되는 거 같다는 얘기가 필요할터인데... 그에 대한 얘기도 전혀 없으시니... 근데 피드백도 전혀 없으시네요;;;
13/09/10 18:26
제목보고 경제학과 학부생으로써 대체 뭔 소린지 못알아듣겠다 내가 모르는건가 싶었다가
글 보고 글쓴분보고 아............ 하고 지나갑니다.
13/09/10 18:27
지하상가 자영업 관련한 일하고 있는데 불황 of 불황입니다. 다른 가게들 봐도 다 불황이란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지표가 좋으면 뭐하나요. 실제로 체감되는 서민경제가 개판인데.
13/09/10 20:05
스2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못 알아듣겠습니다ㅠㅠ
고위 기사 = 하이 템플러인가보다 할 뿐. 스2는 하템이 피드백 쓰나요?; 같은 스덕 같은데 괴리감이
13/09/10 20:06
네 환류=피드백이고 성능도 동일하지요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2010/08/22/20100822021943_5793.jpg 스샷..
13/09/10 20:09
여기에서조차 게임 얘기를 하게 될 줄은(...)
기왕 얘기 나온 김에 궁금한 거 실컷 여쭤보면 - 아칸, 다크아칸, 다크템플러는 어떻게 됐나요? - 하이템플러 스킬은 피드백이랑 뭐 있나요? 스1이랑 뭐가 다른가요?
13/09/10 20:12
-아칸,다크템플러는 스2에서 집정관,암흑기사로 번역되었고 다크아칸은 짤렸습니다ㅠㅠ
다크템플러는 이제 합체하면 아칸이 되지요 -하이템플러 스킬은 환류(피드백)와 사이오닉 폭풍 2개가 되었는데 폭풍데미지는 80으로 대폭 줄었죠 그래도 토스의 밥줄 스킬입니다.
13/09/10 20:15
곡물처리용군락 님// 아 이해가 확 되네요..
테란유저로서 플토를 꼭 무찔러야한다는 코멘트를 마지막으로 댓글을 접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10 19:03
단기적이지만 코스피 지수상승과 현물들간의 괴리가 있습니다. 지수를 현물들이 떠받치지 못하는 느낌 이랄까요.
또 간과하신 점은 이번주가 선물 만기주라는 겁니다. 만기주에는 세력들이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들이 상정 해 놓은 목표가까지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리죠. 단지 지표만을 보고 무슨 대세경제를 판단하시려는 것 같은데 약대이시면 약학정진에 힘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3/09/10 19:11
예전에 질게에서 통계가 아닌 자신의 시험 경력에 기반하여 수능을 5등급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공평하다고 답정너를 시전하셨던 분이네요. 그 이후로 이 분 글은 주제가 어떻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13/09/10 19:37
대충 수준낮은 파이어글을 올리고 댓글만 보는지 안보는지 이런 사람들이 게시판 수준을 낮추고 이용자들간의 불화만 조장하지 않나요?
운영진 입장에서 이런분들은 좀 정리했으면 합니다. 그간 행동에 대해서는 질문게시판에서도 충분히 검증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3/09/10 19:58
증권사로 시작해서 대기업이 된 회사의 현직 FC입니다.
아무래도 업계 소식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깜짝 놀랄 제목과 내용이란 생각입니다. 접어드나.라는 질문형에 가까운 제목이지만, 전혀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 경제 호황이란 것이 과연 제 생전에 다시 볼 수는 있을지도 자신이 없는데... 혹시라도 호황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현재 볼 수 있는 현상과 지표들로는 그런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코스피 지수를 기준으로 호황을 논하는 것은 양적 성장과 경제 성장이 다르다는 부분에서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13/09/10 20:09
13/09/10 20:16
본문내용자체는 뭐 근거가 빈약하긴해도 자신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으므로 이해한다쳐도,
진지하게 글을 올린거라면 상식적으로 댓글이 궁금해서라도 자신의 글을 다시 클릭해보게 될텐데 이런 무반응이라면 둘중 하나겠죠. 1.정말 바빠서 게시글 클릭할 시간조차 없음(비꼬는게 아니고 실제로 있을 수 있습니다) 2.어짜피 처음부터 어그로 끌 목적이었을뿐이므로 글쓴이의 견해와 반대되는 댓글들을 보더라도 전혀 화가나지 않으므로 묵묵부답으로 넘어가며 리플숫자 늘어가는것만 감상.
13/09/10 20:50
여러 대기업들에서 올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할것...
=> 이건 이미 서민생활하고는 관련 없는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피드백없는 없는 글은 X망글이니까 내리거나 삭제하심이 현명 할 듯하옵니다.
13/09/10 20:50
주가지수 오른거만 놓고도 물론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이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공개한 물가상승지수는 실제 체감 지수와는 괴리가 크고.. 물가상승 얼마 되지 않았다고라고 하면 정말 물가가 안정되어 있는 것일까요? 호황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올해 임금협상 동결나고 회사는 이익이 안난다하여 인원 축소 하고.. 있는 인원 나가면 새로 뽑을 생각보다는 있는 인원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아직 호황이랑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지표상이 아닌 실제로 체감 호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3/09/10 21:07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비꼬는건 아닌거 같네요. 아니다 싶으면 무대응이 최고 아닌가요?
작성자 기분을 굳이 나쁘게 하고 싶으면 쪽지도 있고 방법은 많은데 왜 그냥 글 클릭하는 사람들까지 기분 나쁘게 하셔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13/09/10 22:31
많은 분들이 착각 하시는게 한국은 굉장히 수출 비중이 높은 나라 입니다 그리고 경제 구조상 비정규직등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최저 임금등도 적구요 국내 내수 경기 체감은 항상 최악 입니다 바닥이 거의 보이는 시점일때 까지 내려 왔다는 것이죠 하지만 말 그대로 내수 보다는 수출 위주의 비율상 한국 경제 자체가 좋아 졌다는 신호 보다는 외국인이 사는 이유는 해외의 세계 경제 자체의 흐름이 좋아 졌기 때문입니다 국내를 기준으로 두고 본다면 여전히 최악 이겠죠 한국은 지표상이든 뭐든 국내는 구조적인 비정규직과 최저임금 최장 노동 시간등 때문에 국민이 이를 거의 느끼기 힘듭니다 그러니 국내와 세계 양쪽을 봐야 하는데 미국이나 중국, 유럽, 일본등이 모두 경제 지표가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대만은 수출이 굉장히 늘어 나면서 세계 소비가 살아 나는 듯한 징후를 보이고 있구요 다시 말하지만 국내 경기는 세계 경제가 좋아도 그냥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항상 국민이 나쁘게 느낄수 밖에 없어요 일단 글로벌 경제가 훈풍이 불고 있는건 어느정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세계가 최대 호황이던 2007년에도 국민은 힘들었죠 한국 국민이 힘든건 경제의 호황이나 불황의 문제 보다 보다 더 근본적인 사회 구조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이점은 경제를 볼때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3/09/11 00:20
질게 네임드께서 자게 진출하셨군요 -_-;
이글이 근거가 있건 낚시질이건 간에 백번 천번이라도 덥썩덥썩 물어도 좋으니 경제 호황기라는거 저도 맛좀 봤으면 좋겠네요.
13/09/11 00:27
아까 유게에서 일베회원의 토론방식을 봤는데 똑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글만 툭 던져놓고 가는거 보면 주식 사라는 작전세력이 아닌지 의심이...(주어없음)
13/09/11 02:16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저녁이라고 했지 오늘 저녁이라곤 안했다 인가요? 글 수정은 하면서 피드백은 없다라... 질게에서 자게로 옮겨 타신건가요? 덕분에 안티는 더 늘어나시겠네요.
13/09/11 08:30
껄껄껄 이 글에도 이렇게 물고기가 많이 걸렸네? 하고 좋아하고 있겠죠
이분을 보면 법을 어기지는 않지만 사람에 대한 예의는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법을 어기는 사람보다 더 악질이죠 계속 조대약대 다니시고 졸업하실 거라면 글은 안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13/09/11 09:30
사스가 노피드백 가차없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러면 제제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두번 아니 세번정도는 그려려니 할수 있지만 이정도라면 고의죠... 롤로 따지면 AFK입니다 이건... 불질러놓고 X나 잼있어 라고 하는거와 뭐가 다른가요? 글쓰기를 막던지 해야 다음에 안하지...
13/09/11 09:47
정말 닉네임 대로 조선대학교 약대 학생이신가요? 사실이라면 이 분의 잘못이 있을 때 그 학과를 욕 먹이는 것이고, 사실이 아니면 사칭이나 다를 바가 없으니 다른 조선대 약대 학생이 이 분의 행동을 보면 아주 불쾌할 것 같은데, 특정 집단 명칭을 닉네임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을까요?
13/09/11 10:20
같은 직업까지는 그래도 좀 거리가 있으니 넘어간다 해도, 누가 제 출신 대학 이름 달고 저러고 있으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3/09/11 11:07
사칭이더라도 어찌할 수 없죠 재학증명서를 떼 오라 할수도 없고 실제 저분이 조선대학교 학생이더라도 타 재학생이 어찌 할 할순 없겠죠
그냥 애교심과 자존감이 많은 분이구나 생각 합니다
13/09/11 11:11
하긴 남이 어찌하기가 쉽진 않겠죠. 그냥 저 대학 소속, 혹은 출신인 사람은 기분 나쁘겠다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특정 단체 명칭을 닉네임으로 쓰는 것에 대해서 규정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는 정도..
13/09/11 11:47
넵 저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출신 학교 이름 달고 피지알에서 구설수에 오른다면 진심으로 빡칠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커뮤니티에서 제 모교를 닉넴으로 쓴다해도 빡칠지언정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금지 하는건 과도한 규제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 합니다 비하와 조롱하는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13/09/11 15: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479340&isYeonhapFlash=Y
돈, 가계로는 안가고 기업으로만 간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통화 통계를 바탕으로 한 기사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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