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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3 15:44
다른 사람이 저런 만화 그렸으면 조금 수긍하겠는데, 친일 만화나 그리고 무개념 짓이나 지속하면서 빽 믿고 타인에 대한 모욕적인 만화나 계속 그리면서, 여론에 편승하여 물어뜯기나 하는 작가가 그린 것이라서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12/04/13 15:49
윤서인 씨가 지금까지 많은 잘못을 해온 것이 맞습니다. 저도 그림체 보자마자 '윤서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별로 좋은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 웹툰 내용은 지극히 타당한 것 같습니다. 선거 조작이 아니라면, 이번 선거 결과가 철저하게 민심인 거죠. '민심은 천심'이라던 사람들 중 일부가 돌변하여 '민심이 쓰레기네' '국민이 멍청하네'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저도 좀 우습네요.
12/04/13 15:56
저도 저사람 싫어하는데 이번 웹툰은 기본적으로는 제 생각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생각해서 퍼왔습니다..(승자의 여유같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인간은 바뀌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일단 배척해 버리기 시작한다면 제가 쓴 글과도 배치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같이 살아갑시다.
12/04/13 16:00
저는 웹툰 내용에도 동의가 되고 본문과도 어울리는 것 같아서 지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반응이 너무 좋지 않고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으니
웹툰을 지우시고 웹툰에 나온 내용들을 이라니 님께서 적절하게 요약하셔서 본문에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우지 않으시고 그대로 두셔도 존중합니다.)
12/04/13 15:57
그냥 이글 폭파하는게 좋아보이는데 해당작가가 별로 좋지못한 인성을 가지고있는건 사실인듯... 평소 언행이중요합니다 공감하기힘드네요
내용이 맞는건 사실인데 평소행실이-_-;;;
12/04/13 16:03
아니 웹툰에 틀린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웹툰작가가 마음에 안든다고 남의 게시물에 인용한 것을 지우라 마라 할 수 있나요?
더구나 마음에 안드는 웹툰작가라도 하는 말이 맞다면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글의 취지와 맞아서 인용했다는 작성자의 설명까지 있는데 말이죠. 위에 전두환 전대통령 짤이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스스로 국민이 믿을 수 없는 정치를 했으니 그렇다손 치죠. 윤서인씨가 문제발언을 했다 쳐도 편갈라서 민주당(혹은 민주통합당) 욕한 적 있나요? 아니면 이 글에 윤서인씨의 웹툰이 인용되는 게 윤서인씨의 그간의 문제발언을 다 용인한다는 의사표시라도 되나요?
12/04/13 16:06
이 만화가 까는 대상은 '한국국민'이 아니죠. (웹툰의 표현을 빌리자면)'편가르기 국민드립'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12/04/13 16:06
저 작자의 만화가 짜증나는 이유는 한국인들을 싸잡아서 까는 태도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친일 만화나 그리면서 우리나라를 비하하던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니까 더 짜증나는 것이죠.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서 해석되는 의미는 다 다른 법입니다.
12/04/13 16:07
이 만화는 한국인들 싸잡아서 까는 만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하자는 내용인데요.
(오히려 국민들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내용이죠.)
12/04/13 16:09
그렇다고 이 췝툰이 역시 한국것들은 안돼. 국민이나 까는 것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선진 일본이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이런 취지로 읽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요.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 오히려 이런 반응들이 선거에서 진 것도 열받는데 윤서인 따위까지 한 마디 얹다니.. 하는 불쾌감처럼 보인다면 제가 과민한 걸까요.
12/04/13 16:11
뭐 다들 이해가 가긴 합니다. 웹툰 빼면 글만으로 좀 임팩이 떨어지고, 웹툰 넣으면 작가의 진정성이 의심스럽고. 웹툰 자체는 또 봐줄만하고..그냥 우리끼리 싸우진 말죠.
12/04/13 16:13
어떤 발언을 한 사람을 놔두고 발언만을 평가할 수 있나요?
그 발언이 어떤 맥락에서 무슨 의도를 깔고 나왔는지 배경을 무시할 수 있나요?
12/04/13 16:15
마재윤이 이스포츠 산업에 관해 바른 말을 하면 정말좋은말이야! 하고 들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윤서인 웹툰 예전거 보시면 기가 찰 내용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 사람이 바른말 한번했다고 좋게 봐달라? 저는 못하겠네요
12/04/13 16:15
에휴 종북들은 북한 가서 살고 친일파 친미파는 일본 미국 가서 살지..진짜 그렇게 그 나라들이 좋으면..이렇게 논란거리만 생산하는 인간으로 왜 대한민국에서 사는지..
아 글쓴분 본문글에는 공감하는바입니다..단 굳이 저 웹툰을 쓰셔야하셨을지.. 저작권 문제도 있으니 링크로 대체하시지요
12/04/13 16:17
웹툰을 넣기전에 저 작가가 과거행적에 관해서는 충분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만화는 제 본문에 관해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윤서인 작가 또한 함께 살아가야할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저 만화자체를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저 작가의 과거 하나 용서하지 못하고 솔직히 저의 현재와 미래에 더많은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과 세력들과 어떻게 공존해 나갈수 있겟습니까라는 생각입니다.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만 저 그림만 빼버린다면 이 글을 뒤늦게 읽으시는 분들은 글과 댓글의 차이에 혼란함을 느끼게 되실것 같아서 그냥 두려 합니다.. 이 그림을 빼달라는 댓글에 일일히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댓글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작권에 관해서 생각을 못했네요.. 곧 링크로 대체하겟습니다..
12/04/13 16:18
자격이되고 평소 모습과 일치되는 말이라야 말 뽄새도 살고 설득력을 가지는게지요 이근안이 인권을 말하고 전두환이 민주화를 말하는데 무슨 말이 맞고 안맞고 타령인가요. [m]
12/04/13 16:24
이근안 인권, 전두환 민주화 예시 딱이네요.
착한척 만큼 쉬운 연기가 어딨습니까. 다들 화낼만 해서 화내는 건데 자기 혼자 냉철한 척 이지적인 척 선비질 하는 거 솔직히 꼴사나와요.
12/04/13 16:20
이건희 :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 거짓말 없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어떤가요? 전 볼 때마다 발끈합니다.. 메세지는 맞다고 해도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도 중요하죠....
12/04/13 16:24
유영철 :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다.
전두환 : 정치인이 약속을 지킬줄 알아야지! 이근안 : 개개인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문대성 : 표절은 지적 범죄행위이다. 만수르 : 우승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부시 :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 히틀러 : 만인은 평등하다. 딱 이 정도 수준의 만화입니다. 내용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그 옳은 말의 가치에 걸맞게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런 가치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살아온 자가 옳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꼬운 짓일 뿐입니다.
12/04/13 16:25
링크하면서 누구 만화인지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멋 모르고 링크 클릭했다가 저 작자의 만화에 클릭수 하나 올려주는 것도 불쾌한 일입니다.
12/04/13 16:26
거듭 말하지만, 저도 윤서인 씨 안 좋아합니다. 좋지 못한 발언들을 많이 해온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 작성하신 분도 윤서인 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가지고 이 웹툰을 퍼오신 게 아니니만큼, 그런 사람에 대한 힐난으로 우리의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는 것보다는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국민의 뜻'이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게 훨씬 유익하고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12/04/13 16:29
글의 주체가 윤서인 만화도 아니고 엄연히
작성자님 본문이 주체인데 곁다리로 끼워놓은 만화땜에 정작 본문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없게된게 아쉽네요. 내렸으니 그 이야긴 그만하고 본문에 집중해보죠
12/04/13 16:35
평소에는 대중이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우매한 군중 타령하다가 지입맛에 맞는 결과가 나오니 민심은 천심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촛불집회때는 저 천심이 폭력에 무참히 꺾였죠. [m]
12/04/13 16:38
제대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은 윤서인 씨의 주장이 아닙니다.
윤서인 씨는 '민심은 천심'이라던 사람들이 민심을 무시하는 모순되는 행태를 비판하는 것이죠.
12/04/13 16:51
윤서인은 참 짜증나는 인간이죠. 이번에 김문수도지사가 긴급전화에 대해 트윗에 했던 얘기랑 같은겁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니가 할 말은 아니지.. 하지만 더 짜증나는 건 저런 인간의 '이 만화'에는 딱히 논리적으로 받아칠 수도 없으니 더 화가 나는거죠.
12/04/13 16:54
국민성이 윤서인씨가 풍긴 뉘앙스처럼 개차반일지는 모르나
심판하자고 좀 떠들었다고 봐라, 니들이 그렇게 떠들어봤자 결과는 민심이 천심이지 같은 소리를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윤서인씨한테 이런 조소섞이게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앞으로 잘 해보자 응? 하고 한 컷 붙이면 떠들어대는 사람들 깐 게 사라지는 건지 의문이군요. 뭐 본문의 글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12/04/13 18:20
본문의 글에 동의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만화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인해 괜한 분란을 일으킨것 같네요. 저 만화가 없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이야기가 가능했던 글을 소금을 치려했는데 설탕을 집어넣어 버린 꼴이 됐습니다..
12/04/13 17:10
본문글 내용의 핵심은 예전때건 과거때건 야당 지지잔건 여당 지지자건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면 국민아니다 라고
하는거 그러지 말자 라는 건데 공감합니다.
12/04/13 17:41
최악과 차악이 아닌
최선과 차선중에서 고를수 있는 정치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저 또한 그 둘을 고를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것이구요 그리고 위에 지적하신 댓글들은 당연히 제가 들어야만 할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글을 인용한다는건 어쨋든 일정부분 그사람에 관해서 공감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12/04/13 18:13
각각의 발언은 원칙적으로 동일인의 과거 발언과 따로 떼어놓고 평가해야 함이 옳습니다.
저도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의 때에 집중하는 거니..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의 행실에 근거해서 '발언 내용 자체에 무조건적인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러나, 조이라이드는 하나의 틀안에서 과거와 현재는 하나의 맥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쿠마님의 의도는 참으로 공감이 가나, 모든 사항에 기계적으로 적용시킬순 없는 노릇입니다.
12/04/13 20:06
딱히 이 리플쓰신 분께 하는 얘기는 아닌데, 저는 애초에 달과 손가락 비유에서 손가락을 보는 것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누가 달을 가리켰다고 다른 사람이 달을 보건 손가락을 보건 그건 그 사람 마음입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안 본다고 비판하는 게 왜 정당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강조점을 두는가는 사람 생각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12/04/13 21:00
저는 기본적으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글은 누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야하고 글의 내용이 아닌 글 안에 들어간 비유나 수사적으로 논란이 없는게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중의적이거나 모호한 글을 쓸수는 있지만요) 제 잘못이죠... 하지만 달을 가르치는데 달을 보건 손가락을 보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는 부분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3년 5월 21일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직 못해먹겟다 발언이후 일부 언론의 태도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당시 발언을 일부 발췌합니다 "제 생각은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각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기 행동에 대해 결과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의 어른들도 젊은 사람들이 잘못하면 나무랄 줄 알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하면 사회를 어떻게 꾸려가자는 이야기입니까. 감정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 (5·18 묘역에) 진입할 때 피켓시위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내버려두라고 했습니다. 돌발사태를 대비해서 정복순경을 배치한다고 해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길이 막힐지 모른다고 해서 무리하게 뚫지 말고 우리가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광주 5·18 기념식에서 제압하고 길을 뚫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 그랬는데, 생각 밖으로 일이 전개됐어요." 여기까지 말한 노 대통령은 잠시 1∼2초간 쉰 후, 다시 "화가 나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렇게 말했다. "요 근래 내가 부닥치는 문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 문제 말고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러다) 국가기능이 마비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듭니다. 전교조도 자기 주장을 가지고 국가 기능을 거부해 버리고…. 이러면 국가 의사결정 프로세스(과정)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개인적인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상황으로 가면 대통령을 제대로 못하겠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부분 다 빼고 "이 상황으로 가면 대통령을 제대로 못하겟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노무현 대통령직 못해먹겟다로 기사를 1면 탑으로 뽑아서 많이 우려먹었죠. 어설픈 글을 쓴거야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때도 글쓴이가 의도하는 바를 찾으려 하는 노력은 기울여 주신다면 글쓰는 사람도 더욱더 힘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12/04/14 00:54
덧글들이 왜 이러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건데, 이렇게 열 올리는 모습들이 정말 싫네요. 조금만 서로를 친절하게 배려하는 pgr이 되었으면 합니다.
12/04/14 04:21
윤서인의 평소 행적이 어떻든 간에, 해당 웹툰은 맞는 이야기지요.
사실 윤서인 <따위>에게 조롱 당해도 할 말 없는 일이고, 그에 대해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12/04/14 12:48
쓸까 말까 망설이다 덧글을 달아봅니다.
한번도 민자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찍어본적 없는 사람이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이후 민정당 출신은 한번도 제대로된 사과를 한적이 없기에 그쪽은 찍을 생각도 없고 한때는 그 정당과 그쪽 정치인 그리고 그들을 찍어주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사실 제 주변을 둘러보면 부모 형제 자매 친구 장인어른 등등등 주위는 대부분 저와는 다른 정치적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 더군요.. 뭐 어쩝니까...집에가서 정치얘기 지금도 수없이 하면서 싸우고 지지고 볶지만 그래도 같이 살아갈겁니다. 특히 아이가 생긴후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이 아이가 나중에 커서 새누리당이 되었든 어떤당이 되었든 그때는 어떻하지... 어쩝니까 그냥 살아가는거죠 그리고 언젠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싶구요.. 이명박 대통령을 찍은건 저의 선택은 아니지만 결국은 대한민국의 선택이고 저는 그들과 함께 살아갈껍니다. 어짜피 이민갈 생각도 없고 능력도 안되니까요. 그런 연장선 상에서 저는 저 만화가의 과거에 여러가지 잘못에도 불구하고 만화자체만 봤을때는 저의 글에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그랬기에 글에 인용을 하게 됬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수많은 리플들이 달렸겟지만요. 저는 저 만화가도 언젠가는 바뀔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품고 가고 싶습니다. 이명박씨를 대통령을 만든 대한민국에서도 사는데 저사람 하나 더 데리고 가는게 뭐 문제겠습니까 괜한 분란을 만든것 같아 죄송합니다..다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04/14 12:50
저도 지독히 반 새누리당 성향이지만..
이건 국민의 뜻 맞습니다. 인정해야되요. 그냥 국민 다수의 뜻과 저의 뜻이 다르다는 것만 재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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