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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19 23:37
솔직히 이런글에 달기는 그렇긴 합니다만.
김치찌개님이 일반적으로 글을 올리실때 피드백이 없으시기는 한거 같습니다. 가끔 보면 일부러 리플을 안다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는 사람을 위해' 올리시는 거라면 보는 사람들중의 의견이 있으면 반영을 하시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BGM 스톱버튼 같은 경우도 가끔 음악같은게 들리면 좀 그런 환경에서도 볼때가 있는데 몇몇 그런분들도 생각하셔서 맨 위에 올리셨으면 했습니다만... 전에 두어번 리플도 달았습니다만 별 반응 없으셔서 사실 좀 포기했긴 합니다. 올리시는 내용, 참 재미있고 하기는 합니다만... 어느정도 의견도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12/03/19 23:39
아-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BGM의 경우는 태그인데 이미지를 파일로 업로드 할경우에는 파일이 무조건 맨 위에 위치하게 되서 어쩔수 없이 BGM이 그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12/03/19 23:39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글 올리다 보면 중복된거 좀 올릴수도 있는거지...뭘그렇게 까칠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분이 어그로 대장인건 유명하니....무시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m]
12/03/19 23:42
전에도 말씀 드린거 같은데
본문 틀린거 지적여러번 했고 지적된것도 여러번 봤는데 수정된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본 글만 수정이 안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2/03/19 23:44
김치찌개님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해당 글에서 이리님 발언을 두둔하며, 중복에 대해 지적하는 것도 못 할 말은 아니라는 댓글을 달았었지요. 그 발언과는 별개로, 김치찌개님을 비롯 글을 자주 올려주시는 분들께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헌데 여기서 또 지적질을 하게 돼 죄송하지만, 이런글은 관련글 댓글화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을 포함해서 자게에 이런글을 쓰시는걸 3번 정도 본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관련글 댓글화의 범주에 포함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거든요. 계속 상처드리는 말만 하게 되는것 같지만, 올려 주시는 글은 정말 잘 보고 있기 때문에 상처 많이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찌개타임을 좋아하거든요.
12/03/19 23:52
조만간에 왠지 모르게 지쳐서 떠나실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pgr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피드백을 꼭 들어주어야 할 명분도 의무도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보면 자기가 무슨 고객이 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을 보면, 솔직하게 그런 소릴 들으면서 까지 열심히 글 올리는 찌개님이 이해가 안가기는 하네요..;
12/03/19 23:55
솔직하게 말해서 논란글 던져놓고 피드백 없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그리고 사운드 문제는 글제목 앞에 사운드 표시가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소리듣기 곤란한 경우에는 글 자체를 보지 않고 집에가서 보거나 이어폰끼고 봅니다. 저는 중복글이던 뭐던 정말 성실함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싸이다이어리에 하루 했던일 쓰는것도 귀찮아서 미루는데요 저는.. 그리고 원글에서 지적은 할 수 있어도 말투를 보면 싸우자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저같이 잘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12/03/20 00:04
중복이라 불편한 사람은 그냥 쪽지로 표현하면 안 되나요?
중복이라 불편하다는 댓글이 있으면, 그 댓글이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중복이라도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굳이 그걸 댓글로 지적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03/20 00:05
아 김치찌개님 긴~ 수험생활에 거의 유일한 낙입니다..
상처받지 마시길.. 어딜가나 의무나 예의 보다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니 '그런갑다~' 해주세요~^^
12/03/20 00:06
쿨하게 넘어가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시면 편해요. 꾸준함과 성실함은 그 어떤 입에 발린 논리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
12/03/20 00:06
개인적으로 펌글은 불편합니다만 뭐 김치찌개님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시겠다고 글 마구 들고오는것도 아닌데
어 중복이에요! 하고 가볍게 리플 달아두거나 백스페이스 한번 누르면 될걸 몇몇분이 잡아먹겠다는듯 까칠하게 반응하니 서로 불편해지는거죠. 여하튼 다들 힘내고 좋은 한주 됩시다 ~
12/03/20 00:09
이리님이야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거 많이 봤지만 무엇인가 옳아도 같은편 하기 싫은 스타일이에요.
말투도 그렇고 남이 내글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논리만 앞세워서 이야기하는거 쫌 보기 싫었습니다. 이리님 댓글때문에 김치찌개님 기분 상할꺼 같은데... 라고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12/03/20 00:18
요즘엔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찌개님 글은 댓글 달고갑니다.
힘내시구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데 찌개님 글 읽으면서 시간도가고 감사합니다..
12/03/20 00:18
가끔보면 자기가 무슨 고객이 된것처럼 말하는 사람을 보면 솔직하게
그런소릴 들으면서 까지 열심히 글 올리는 찌개님이 이해가 안가기는 하네요..; (2)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12/03/20 00:30
명확히 규정을 어긴것도 아닌데 여기에는 무슨 찌개님의 선생님, 교수님, 부모님 정도 되는분들이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혹은 누구말대로 고객처럼. 그것도 블랙 컨슈머처럼. 덕분에 유익하고 재미난 게시물들 많이 접합니다. 감사드려요.
12/03/20 00:30
찌개님이 pgr에 글 하나당 얼마씩 돈을 버는 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빡빡한지 모르겠네요. 같은 날 중복도 아니고 수개월전 일인데.
한국사회에서 반말하는게 법 어긴거 없고 경찰출동 안하지만 때로는 살인까지 가는 동기이기도 하죠. 커뮤니티 공지를 법전처럼 해석하고 커뮤니티를 법정으로 만들면 분위기는 점점 삭막해 질겁니다.
12/03/20 00:3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 중복글이 지양해야된다는 의견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러한 중복글이 매번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는 못본걸 다시 보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있잖아요. 게다가 김치찌개님처럼 정말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말이죠. 그런면에서 참 뭐랄까 힘내셨으면 합니다. 김치찌개님 힘내시고, 앞으로 중복도 좋으니 글을 많이 남겨주세요.
12/03/20 09:16
반말 아닌가요?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렇게 질문해 보세요. 어떤 대답이 돌아오나 보게요. 최소한 겸손한 표현은 절대 아니군요.
12/03/20 09:56
반말 맞습니다. 반말은 높임이나 낮춤의 의도를 중화시키는 말투입니다. 우리말의 반말은 '해체'와 '해요체'가 있지요. 전자는 낮춤에 가깝고, 후자는 높임에 가깝습니다. '-는지'는 '해체'에 해당하겠네요. "~무어라 생각하시는지요?"라고 표현해야 높임의 의도를 실현시킬 수 있겠네요. '~무어라 생각하시는지?'는 선어말어미 '-시-'가 불필요하게 첨가됨으로써 비꼼의 의도가 개입될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의도하신 건 아니시겠지만요.
12/03/20 00:40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으니 혹시나 마음 상하셨더라도 좋은 글 계속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03/20 00:46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정치가 어려운 거죠.. -0-
한명 한명의 반응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던대로만 해주세요.
12/03/20 00:59
처음 찌개님 글에 댓글 다는 거 같네요.
간간히 유게글에서도 중복이 보이지만, 상관 없습니다. 대략 삼개월은 넘거든요. 그 사이 대개의 사람들은 잊고,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기도 하고....... 아차차. 중요한 말을 빼먹을 뻔 했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루한 생활의 활력소에요. 감사합니다. [m]
12/03/20 01:08
중복글이 게시 되는것이 pgr의 정신에 위배된다면
지적을 위한 지적 역시 pgr 정신에 위배됩니다. pgr은 그래서 운영자 외의 삭제행 가부 코멘트를 과거에 제한하였으며 맞춤법 역시 지적을 위한 지적을 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합니다. 제가 지금 중복의 글을 신랄하게 지적해서 맞춤법 조항을 준용하여 이리님께서 규정을 어긴것이라고 말하려고 말을 꺼낸 것이 아닙니다. 실제 중복을 위한 규정이 왜 있으며 (당연히 이것은 양질의 콘텐츠를 위한 부분입니다.) 지적을 위한 지적을 삼가기 위한 조항이 왜 있으며 그로인해 글쓴이와 댓글러의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고 그로 인해 양질의 글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pgr의 틀에 맞추어 생각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2/03/20 01:43
찌개님의 글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의무가 아닌 배려로 코멘트체크도 해주시고.. 보시는 분들도 권리와 요구가 아니라 건의사항정도로 얘기해주시면 좋을거같네요..!
12/03/20 01:48
한참 예전 일이고 요즘은 찌게님 덕분에 거의 가지도 않는 오유에서 본 내용이었지만
아직도 그 글을 보았을때의 머리속을 쾅~하고 때리는 느낌 덕분에 결코 잊지 못하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99명이 보았더라도 한사람이 처음 본다면 그건 뒷북이 아니다"라는 말.. 어느 유명한 철학자고 한 말도 아니고 그저 오늘처럼 중복 논란이 있었을때 그저 어느 한 댓글로 보았을 뿐이지만 웬지 오늘 또다시 그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찌게님 덕분에 중복이라도 처음같은 웃음은 아닐지언정 자그마한 미소라도 지을수 있다면 그 시간이 결코 아깝다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12/03/20 01:48
김치찌개님 항상 유게나 여러가지 자료들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따로 표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런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수도 있겠구요.
아무쪼록 게시물 올리시는데 부담 느끼지마시고 이전처럼 많은 자료 올려주시길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20 02:11
참... 보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활성화 시키려고 혹은 즐거움을 나누려고 하시는 일인데 말이죠.
소리파일 문제는 본인들이 조심해야겠죠. 중복? 3일도 아니고 3개월 된 거 가지고 그러는게 더 웃깁니다. 부디 찌개님이 신경 안쓰시고 그냥 하시던대로 게시물들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말인듯 아닌듯 한 어중간한 말투로 글마다 틱틱 내뱉어가며 분위기 흐리는 사람부터 좀 분위기 파악 했으면 하네요.
12/03/20 02:24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라는 말이 참 와 닫네요.
김치찌개님이 올려 주시는 글들은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m]
12/03/20 02:34
이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가 적용될 일인가요?
충격인데요. 뭐 생각이 다른건 다른거니 더이상 왈가왈부 않고... 사과까지 하셨으니 앞으론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m]
12/03/20 02:56
아니 이게 이렇게 사과까지 할 일인가요 -_-;; 그냥 앞으로 주의하시면 되죠. 악의를 갖고 하는 것도 아닌데...
12/03/20 03:50
힘내세요~
여러 사이트 못 다니는 저같은 사람은 찌개님 펌 글이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계속 꾸준한 봇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12/03/20 03:56
관심병 키워 한명 때문에 여럿 눈쌀 찌푸립니다. 하시던대로 게시물들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못보고 지나친 유저도 많으니까요. 3일도 아니고 수개월 전 중복을 어중간한 말투로 기분 나쁘게 글마다 틱틱 배설하는 사람부터 정신 차릴 문제죠.
12/03/20 08:56
그 게시물을 화이아~~~시킨 주범으로...제가 참 죄송해지네요...
먼저 언제나 찌게님께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찌게님의 글을 볼때 이제는 어쩌면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숙어.. "그 어떤 재능보다 뛰어난 재능은 성실이다.."를 생각합니다. 그 게시물에서 문제가 되었던거는 중복지적이 아니었죠. 사실 중복지적은 충분히 할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단지 문제는 찌게님께서도 기분이 상했다고 말씀하신 중복게시물 지적 태도에 있었죠. 조금더 부드럽게 할수는 없었을까? 반말투(제 개인적으로는 반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가 아닌 존댓말투로 할수는 없었을까... 이런 고민로 인해 시작된 반론과 터져버린 화이아...로인해 것이 이렇게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 사태로 번지게 되어 제가 너무나도 송구스럽습니다. 지적받은 찌게님과 지적한 이리님 두분 모두에게 닉넴을 거론하게 만들어서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모두들 서로 조심해서 서로 기분좋은 대화가 오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찌게님의 성실이 이런일 때문에 줄어들거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순간의 우스갯거리가 아닌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가득담고 있는 여운이 오래남는 게시물이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과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2/03/20 09:07
어제 달린 리플중에는 제가봐도 좀 기분 나쁠수 있는 리플도 있더군요. 개그콘서트 네가지에 보면 허경환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죠. ' 이정도 생겼으면 xxx 해도 되자나 ~ '
김치찌게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도로 최신유머랑 이슈 가져다 주면 가끔 중복 있어도 되자나 ~ '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20 09:12
대략 세 가지 문제가 나왔던 듯 싶네요.
1. 중복, 2. 피드백, 3. 글의 어투. 중복은 사실 크게 문제거리라고 느껴지지 않네요. 같은 페이지 혹은 아주 단기간으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요. 피드백의 문제는 과도한 유저들의 요구라 생각합니다. 물론, 피드백을 해 주면 좋겠지요. 특히나 쪽지로 따로이 말씀 드리는 건 챙겨서 해 주면 더욱 좋구요. 그러나 이것도 필수적인 의무는 아니죠. 내용에 심각한 오류가 있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게다가, 쪽지도 아닌 댓글로 피드백을 요구한다는 건 정말 과한 듯 합니다. 일정 시간간격으로 올린 글들 모두를 돌아봐야 한다는 것인데,,, 정히 피드백을 바란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투의 문제... 솔직히, 이건 절름발이이리님의 어투만 읽기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가감없이 하는 것도 좋지만, 듣는 사람과 읽는 사람을 배려하는 순화된 어투를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치찌개님 화이팅입니다. 성실은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덕목인데, 그걸 항상 찌개님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P.S 애초에 이 글은 댓글화가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이미 많이 댓글이 달려고 하니 이대로 두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의 새로운 주제로 파생된 듯 하니깐요.
12/03/20 09:17
예의 없이 아무데나 시비 걸기 좋아하는 누구 덕분에 기분 상하지는 않으셨을지 걱정이네요. 평소에 올려주시는 자료들 잘 보고 있습니다.
12/03/20 09:19
마침 김치찌개님께서 쓰신 글을 빌어서 "찌개"와 "찌게"가 혼동되시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자면 찌개에서 "~개"는 "부침개", "베개", "속싸개" 등에서 쓰이는 "~개"와 같은 어원이라고 생각하면 외우기 편합니다. 이게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개"가 많이 쓰이는 것 같더라고요.
12/03/20 09:21
인터넷하면서 가장 어처구니 없는 것중에 하나가 평소에 말투가 이래서 인터넷에다 글 쓸때도 평소 말투대로 쓴다.라고 하는겁니다.
손가락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말투가 어떻든 그건 주로 자신이 아는 사람과 이루어지는 말투인거고요. 인터넷 게시판과 같이 불특정 다수가 볼수 있는 상황에서 손가락을 시건방지게 놀리면 안되죠. 요즘들어 손가락 함부로 놀리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알아서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12/03/20 10:25
본인은 저 잘난맛에 사시지 않겠습니까.. 옛날부터 오만불손한 손놀림이 참 싫었었는데 뭐 저런 분들도 다양성을 고려해서 존중해야 하는 거겠죠? 크크
피드백을 원하는 분은 댓글말고 쪽지라도 보내세요. 자게글도 아니고 규정에 어긋난 것도 아닌 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쪽지 클릭하는 정도의 정성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치찌개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좋은 글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m]
12/03/20 10:38
저는 중복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똑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어떤 것은 자게에, 어떤 것은 유게에 올리셨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김치찌개님이 그렇게 올리는지 궁금하네요.
12/03/20 11:32
김치찌개님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중복이면 쿨타임 찬거 아닌지... 크크 댓글 보시면 김치찌개님글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괜한 사과 마세요.
12/03/20 12:57
무조건 올려야 하는 분이 올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위해서 올려주는 분한테 불만이 너무 많으시네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 여기는
중복이 거의 없어서 만족하고 사는데, 이렇게까지 사과글 올리게 반응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12/03/20 13:17
오프라인에서는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욕먹을테고..
키보드만 까닥이면되는 온라인에서나 저렇게 하고싶은대로 "배설"하는거겠죠. 관심병환자는 꼭 쓸모도없는 댓글을 달곤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리플없이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 리플이 증명하네요) 기운빠지실것도 없고, 사과하실것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게시물 감사합니다 ^^
12/03/20 15:36
글쓰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찌개님 게시물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쁠때, 일하다가 지칠 때 한번씩 미소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03/20 16:07
비아냥이 좀 심한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요.
건과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중복은 괜찮다고 보지만 가끔 조금 심한 중복도 목격합니다. 바로 전 페이지에 제목까지 같게 말이죠. 이런 것만 조심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중복에 대한 것과 무관하게 감사하게 글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과나 억울함을 말하는 횟수가 조금 많지 않나싶습니다.그냥 본인이 조금 조심하고 넘어가시지 무슨 사과글을 적으세요; 중복글보다 이런 글이 더 이상합니다. 중복한건한건에 사과하실 것도 아니고 말이죠.
12/03/20 16:12
근데 보통 중복나오면.. 농담으로 먼저쓴사람 지우라고 하지 않나요?
중복이어도 매일 pgr에 들어오지 않는이상 (매일 오더라도 글 양이 많아서 다 읽기도 힘들죠) 중복으로 보는 경우도 적은데... 저는 중복이어도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합니다.
12/03/20 16:21
3개월이나 지난 글을 이렇게 지적하시는 분이 대단할 따름입니다..
저도 거의 하루에 10번이상 오는데 3개월전 글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되는걸 꼭 따져야 하는지 묻고 싶구요.. 절름발이이리님을 불편해 하시는분들이 왜 많은지.. 글을 쓰시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12/03/20 18:36
포인트는 자신의 글을 자기가 다시 중복했다는거죠 삼개월이 아니라요.
다만 김치찌개님이시니 융퉁성을 발휘해도 될것같습니다. 김치찌개님이시니까요.
12/03/20 19:20
글 내용이 중복 되었다는 것이 얼마만큼 보는 이를 기분 나쁘게 하는가에 대해선 각자의 입장에 따라 차지하더라도, 모두를 위한 재미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는 수고에 대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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