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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7 12:10
여기서 슬쩍 한마디 거들자면...
글러브 혹시라도 구입하실분들이 계시다면 절대로 연식은 사지 마세요. 당장에 쓰기는 좋긴 한데 쓰기에 따라서 수명이 1년정도면 너덜너덜 해 집니다. 가급적 하드타입으로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가격대라면 국산글러브 매우 훌륭합니다. 저는 야용사 매장이 집 앞에 생겨주는 바람에 직접 가서 구입했습니다만 브라더 글러브 상당히 가격대비 훌륭하더군요. 국산이 아니라 외산을 사시겠다는 분들은 허락하시면 10만원 후반-20만원 초반대 제품 사시면 오래 쓰시고 잘 쓰실겁니다. 더불어서 스팀처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팀처리 하면 하드타입도 당장에 쓸수는 있긴한데 결과적으로 글러브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캐치볼로 길을 들이시던가, 아니면 몇일 걸리더라도 길들여주는 업체에서 들이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고려대 말고 좀 가까운데서 하시면 안됩니까. -_-; 토요일에 리그뛰고 일요일에 팀 연습이긴 한데 PGR분들과도 연습하고 싶어도 인천 to 안암동은 좀 헬이라... -_-;
11/05/27 12:12
우천 취소(?)만 안 된다면 저도 갈게요~ 어쩌다보니 거의 1년 만이군요;
작년에 처음 갔을 때는 손석희 선수와 둘이서만 캐치볼하다가 내야펑고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겠네요.^^
11/05/27 15:08
집만 가까우면 가고 싶지만... 수원 사는 유저는 눈물만 흘립니다 ㅠㅠ
광고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인코자바 글러브가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검색엔진에서 검색하고 들어가서 11.9만원 12.9 만원 올그라운드 글러브를 사면 몇 년정도는 무리없이 사용할 듯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길 들이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
11/05/27 15:50
오늘 신월야구장에서 게임이 있어서 대신 좀 부탁드렸어요. ㅠㅠ
방금 시합 마치고 집에 돌아왔네요. 포수 보느라 체력이 완전 방전 되었네요. 흑.... 이번 주 참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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