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06 10:33
그리고 색상도 잘 어울림니다. 어둠의 노사모는 역시 츤데레죠! 전대에서 회색이나 다크가 주인공과 경쟁하면서 항상 츤츤거리면서 도와주듯이...
17/01/06 10:37
파워 레인저에선 그린이 그런 역할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뭔가 악역이랑 한편인가 싶으면서도 주인공 레인저들이 위험에 빠지면 나타나 도와주고 사라지는
17/01/06 00:33
하아... 5명 뽑는데 입후보자 5명. 지금 보시는 분들이 모두 최고의원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박지원 대표체제를 선호합니다. 우리 이번 대선에서 이제 질긴 인연을 끊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7/01/06 00:37
[문병호 "궤변 하지 마라 그럴거면 왜 대표하냐? 안철수가 12월 2일날 탄핵하자는데 너땜에 계획 어그러져서 이모양 이꼴 아니냐?"]
국당내에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있군요. 박지원의 기세가 떨어질줄을 몰라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줄...
17/01/06 02:07
지금까지 바깥에 노출되는 내용으로만 보아선 저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분들은 있죠.
정말 문제되는건 그런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이 국민의당의 [일부] 라는게..
17/01/06 00:40
텍스트만 봐도 호박고구마 한 박스를 계속해서 먹은 느낌이네요.
거기에 박지원에 대한 맹공은 재밌네요. 전부 맞는 말이니 반격을 못하는걸까요.
17/01/06 01:05
서울시장후보 철수, 야권단일화 후보 철수, 당대표 철수, 혁신위원장 철수, 새정련에서 철수 등등의 행보를 이름에 덧대어 까는거죠..
17/01/06 01:04
반기문 선택지도 참 암담하군요. 선택지에 있는 세 개 당의 개판율(?)과 지지율이 비례함.
외곽에 깃발꼽고 귀한 애들로 신당 맨들자니 결이 너무 다름. 융합 안되는건 상관없는데 지지율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듬. 비박신당 창당할때 힘을 보태서 최대한 세를 불려나가는게 그나마 좋은 수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간보다 호시절 다 보낸듯..
17/01/06 01:25
현실인식이 노-답이네요. 분명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호남쪽 쉐어를 더민주에게 뺏으면서 양당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제3의 당을 만든건 성과라고 볼수 있지만 이래서야... 외면 받는 길밖에 남지 않겠네요.
17/01/06 01:38
지금 저당에서 멀쩡한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철수 한명뿐인거 같은데 그 사람 빼고 잘들 놀고 있네요 문병호 저양반은 탄핵정국때 박지원쪽에 찬동하는 의견냈던거로 기억하는데...
17/01/06 01:58
누가 박지원한테 정치 9단이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치 18급인데.
지지율 박살난 시발점이 개헌드립 치면서 탄핵발의 미루고 새누리당이랑 연대타령 하는 그 순간인걸 왜 모르는지
17/01/06 02:00
만에 하나의 경우로 문 전 대표가 정치를 그만두거나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저 분들은 정치 어떻게 할까요
문재인 까기가 지금으로서는 저분들의 정체성이자 존재 의의 그 자체일텐데 흐흐..
17/01/06 06:14
지역감정 조장했던 박정희 김기춘하고 똑같은짓 하네요
진짜 호남을 위한다면 호남 그만들먹거리고 국당 전체가조용히 정계에서 사라졌으면..
17/01/06 07:43
문재인 지지율 1위는 고착상태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니네 지지율은 어쩔껀데? 진보당하고 같이 노는 주제에...바닥이니 치고 올라가는것만 남았냐?
17/01/06 09:49
문재인 지지율 1위는 고착상태이므로 의미없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결은 위험한 제도이다 논리야 놀자 다시 쓰러 위기철 선생님 만나고 올게요 아니다 민주주의 다시 쓰러 프랑스대혁명 다시하고 와야하나
17/01/06 09:50
분명 작년 2분기까지는 친문보다 친노로 공격하던데, 갑자기 친문타령으로 바꿔가더니 패권세력이 친문이 되어벼렀어요. 이정도 정국 장악력이라면, 능력이 엄청난거죠.
17/01/06 10:44
본인은 대표에서도 물러나고 공식 직함도 없는 상황인데, 거의 뭐 전국적인 암약세력을 가진 패권세력의 두목이 되었습니다.
명왕 맞아요. 이제는 명왕 문재인이라 공식적으로 불러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