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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0 03:08
다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들이네요.. 오랬만에 한번씩 들어봐야 겠네요.
killing in the name 이 엄정화 포이즌 들리는 노래인가요? 헤깔리네요..
13/11/10 03:47
요즘 월플라워 앨범 넣어놓고 출퇴근길에 듣는데 요즘 계절이랑 정말 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해마다 이쯤에 건즈앤로지스 노래랑 같이 듣네요.크크
13/11/10 04:54
무슨 말씀이신지...너바나의 Nevermind는 앨범 제목입니다.
그 앨범 1번 트랙이 위에 제가 올린 Smells Like Teen Spirit 이고요. 그리고 위의 번호들은 순위를 매긴게 아니라, 단순하게 순서 나열입니다. 허허....
13/11/10 04:59
첫줄에 "얼터는 일단 이 노래부터 시작이 되어야겠죠"를 읽고 순위로 생각했는데 그냥 순서였네요.
네 저도 적어놓고 보니 nevermind는 음반 이름인것 같아 아래에 추가로 적었네요. 찾아보니 you know you're right이었군요-_-;
13/11/10 05:07
베스트 앨범에 실렸던 신곡하고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2집 앨범 제목을 헷갈려 하시는거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긴 지났나 봅니다.
뭐 여하튼, 그럴수도 있겠죠.
13/11/10 07:10
스매싱펌킨스의 'Today'는 들을 때 마다 느끼지만 도입부의 멜로디가 서태지의 'Take5'하고 정말 비슷하게 들립니다.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13/11/10 12:48
RATM이 있네요 흐흐
밴드할때 보컬목소리가 잭 드 라 로차랑 완전 판박이라서 Ratm 전곡을 카피했었는데 드럼은 쉬운데 나머지 파트(특히 기타)가 다 죽어나갔던 기억이 크크
13/11/10 13:10
희안하게
펄잼, 스매싱 펌킨스는 왜 안들어보게 되었으려나요 전... 흐흐 그래도 STP가 있어 다행입니다. 으하하 개인적으론 plush와 sex type thing 완전 사랑했습니다. 전RHCP는 californication부터 들어가지고.. 요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13/11/11 10:24
언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봐야겠다고 하다가 지금에서야 듣네요
다들 좋은 곡이라서 기분이 UP!! 저도 스매싱펌킨스 예전엔 관심 없다가 해체될때쯤 음악이 좋아졌는데 이미 한국 내한하고 간지 얼마 안되었을 시점이었습니다...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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