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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9 15:00
6개 봤네요.
한국영화 수준이 많이 발전하긴 했습니다. 다만 영화의 완성도는 좋아졌는데 독창성은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헐리우드 등에서 흥했던 스토리 조금씩 바꿔서 한국식으로 찍은듯한 영화들이 많네요. 그런면에서 설국열차는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7번방 같은 영화는 좀 덜 나왔으면 하구요.
13/11/09 15:10
스타트렉 관객수가 참 의아하네요 올해 최고의 영화인데,,,그리고 스크린쿼터는 이제 별 의미 없어진 것 같으니 그만 폐지해도 좋을듯...합니다.
13/11/09 15:10
극장에서 본건 29편이고 집에서 본거까지 합치면 47편 봤네요.... 많이도 봅니다.
그중에 두번본영화는 신세계, 퍼시픽림, 그래비티 이 세편이고 극장에서 보고 돈이 아깝다라는 후회가 밀려왔던 영화는 타워였습니다. 올해 봤던 한국영화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신세계와 감시자들이구요. 외화는 그래비티와 퍼시픽림(남자의로망에 불을 질러줘서 1등!!!)입니다.
13/11/09 16:21
정말 취향은 다양하군요
전 원래 SF라면 환장하는데도 스타트랙 보면서 하품했는데.. 유치하게 여겨졌기도 하고.. 이걸 3D로 안봐서 그런가? 단연코 최고는 그래비티입니다. 그 뒤를 신세계가...
13/11/09 17:27
극장에서 40편이나 봤네요..김수현 파워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영화를 700만 가까이 보다니..
유일하게 신세계는 두 번 봤군요.. 캡틴 필립스도 두번 봤는데 순위에는 없네요..
13/11/09 19:51
13편 봤네요...탑텐 중엔 7편... 안본건 7번방이랑 관상 숨박꼭질인데.... 7번방은 dvd로 보고나서 안가길 잘했다 싶었고 관상 숨박꼭질은 모르겠네요.
13/11/09 20:17
더테러라이브는 연소자관람불가도 아닌데 생각보다 작네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진짜.. 김수현빨;; 미스터고가 완전 망한것으로 아는데 깡철이,전국노래자랑은 더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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