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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4 20:12:10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서울 10대 맛집


서울 10대 맛집..

첫번째 사진이 나정순할매쭈꾸미입니다 주소는 동대문구 용두동 위치는 제기역 6번 출구 앞이구요

두번째 사진이 하동관입니다 주소는 중구 명동 위치는 을지로역 5번 출구 5분 거리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시간되면 10군대 다 가봐서 먹고 싶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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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3/11/04 20:16
수정 아이콘
회사가 종로라 뚝배기집 자주 가긴 했는데, 10대 맛집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죠...저렴한 맛에 가는 느낌? 지금은 없어졌지만 홍대 '뚝배기의 예술'이나 거기나 별 차이가 없어요...

하동관은 서비스가 참 개판이라 별로고...

프리모바치오바치는 예전에 비해 점점 맛이 별로가 되어가고, 삼해집은 그 주변 굴보쌈집이 죄다 똑같은 메뉴에 비슷한 맛이고....
InSomNia
13/11/04 20:17
수정 아이콘
프리모바치오바치는 맛은있어도 사람 너무많아서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좀 그렇더라구요.
해주냉면은 매운거 좋아해서 종종갑니다. 근데 매운거 잘못먹는사람에겐 그저... 스트레스일텐데...
데자와
13/11/04 20:19
수정 아이콘
10대까지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도곱창 그냥 우연히 지인들과 갔다가 맛있어서 몇번 갔습니다.
하지만, 아는 지인이 가보니 가성비는 짱인데... 여의도의 어느 곱창집이 훨씬 비싸지만
최고의 곱창이었다고 하였습니다.

프리모바치오바치는 저같은 빵똘I에게는 천국이죠.
크림파스타의 국물 더 달라고 해서 빵을 끝까지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이겠죠.
흰코뿔소
13/11/04 20:20
수정 아이콘
아는 집은 없네요. 가보기 전엔 믿을 수가 없는 맛집 목록...
동네형
13/11/04 20:20
수정 아이콘
평가하기 어려운 맛이라는 주제인데
순위를 보니 화도 안나고 벙쪄서 빵터졌네요.;;

먹쉬돈나 프리모바치오 해주냉면 크크크크크크크
앨런페이지
13/11/04 20:21
수정 아이콘
나정순주꾸미는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깻잎에 천사채샐러드, 주꾸미 한움큼 얹어서 싸먹으니 고통스런 매운맛도 아니고 적절하니 괜찮더라구요~
13/11/04 20:24
수정 아이콘
누가 무슨 기준으로 10대 맛집을 정하는건지...
남자친구
13/11/04 20:30
수정 아이콘
이글루스의 한 파워 블로거가 전국 5대 짬뽕이라고 단정지었던 포스팅들과 동일하게 무슨 기준으로 선정 했는지 의아하네요.
13/11/04 20:36
수정 아이콘
사실 5대짬뽕은 녹두장군이 장난으로 만든건데 그게 다른 블로그로 퍼지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이름값처럼 되더라고요-_-;

처음에 그 포스팅 할때도 기준은 그냥 자기 맘이라고 했었는데 얘기가 커지다보니까 해명 포스팅까지 했죠 크크;; 실제로는 그냥 지방 짬뽕중에 기억나는게 5개라 5대짬뽕이었던 걸로..
남자친구
13/11/04 20:42
수정 아이콘
저도 녹두장군님 포스팅건은 알고 있습니다. 해명글까지 올리시는걸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녹두장군님처럼 개인적 판단에 의해서 작성된 글이 인터넷에서 퍼져서 괴담형식으로 퍼진건 인터넷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위 짤은 살짝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마 위 짤 시초(?) 가 현카에서 '현카 1%들이 자주 찾는 맛집' 이라는 식으로 매년 올리는거였을겁니다. 크크.

한성대 쪽 해 뜨는 집이 없어서 이 짤을 싫어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채넨들럴봉
13/11/04 20:51
수정 아이콘
그냥 돈 많이 받으면 해주는거죠 뭐
Friday13
13/11/04 20:34
수정 아이콘
해주냉면이 왠 10대 맛집;
13/11/04 20: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 10개 다 그닥이네요. 하동관은 맛은 인정하지만 가격이 꾸준히 빠르게 올라가는데다 서비스도 말이 좋아 그들만의 방식이지 그정도면 확실히 안좋은 편이죠. 강남점은 좀 나아보입니다만..

먹쉬돈나 프리모는 그냥 흔한 체인점 아닌가요? -_-;; 뭐 맛집의 정의가 유명한 집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13/11/04 20:41
수정 아이콘
10대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신토불이 떡볶이는 자주 사다가 먹습니다. 여기저기 떡볶이 사다먹어봤지만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신토불이가 제일 맞더군요.
근데 40년이나 된줄은 몰랐네요...
Tristana
13/11/04 20:46
수정 아이콘
삼해집만 가봤네요
예전에 퍼청천이 추천글 올려서 갔었는데..... 꽤 예전이네요
13/11/04 20:50
수정 아이콘
먹쉬돈나는 절대 맛집이 아니라 유명한집입니다. 이해할수가 없는 줄...서기였습니다.
레지엔
13/11/04 20:57
수정 아이콘
지지자가 많아서 상호명은 안 적지만 저기 올라온 가게 중 상당수는 도저히 동의할 수가 없군요. 이름값으로만 장사한다고 부르고 싶은 곳이 여러 개 포함되어있어서.
13/11/04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김치찌개님이라서 이해하는건가요? 아님 누구라도 이런 유게스타일의 글을 올릴수 있는건가요?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 라는 표현이 무색해보이네요
이런 무의미한 글을 올려도 모두 '익스큐즈'네요. 재밌는 현상이네요
방민아
13/11/04 21:05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쫓겨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k'님의 불금글이라던가... 자유게시판인데 못 올라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필터링을 해서 올려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지투온
13/11/04 21:07
수정 아이콘
본 글 게시자 관련 건의게시판에 문의 많습니다.
덧글로도 의미없는글이나 불펌관련 코멘트, 잘못된 내용에대한 지적, 중복게시물 문제등 수많은 지적이 있었으나 피드백이 전혀없습니다.
심한말로 그냥 글 써놓고 나몰라라 하시는것이 근 몇년간 이어지니 익스큐즈하는거죠
jjohny=쿠마
13/11/05 00: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피드백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지투온
13/11/05 01:11
수정 아이콘
물론 일부 있었겠죠. 하지만 없는글이 대부분입니다.
jjohny=쿠마
13/11/05 01:1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8&n=33684 // https://pgr21.co.kr/?b=8&n=36046
글마다 일일이 피드백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따로 글로 피드백을 올려주시기도 했고,
어느 정도 자기 점검을 하시는 모습들도 보여주셨습니다.
이지투온
13/11/05 01:25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23&n=1248
건의게시판에 이 글 올라오기 전까지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는 대략 4개월정도 무단 불펌글이었습니다.

중복관련글들도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심심치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올렸던 글을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본인이 올리는 모습이 빈번히 나오는게 바람직한 일일까요.
본인 게시물에서 비슷한 지적을 많이 받으시는데 일일이 다 피드백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2011년의 게시글만으로 피드백이 잘 이루어진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유게에 앞으로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은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글은 단답형으로..^^]
본인 게시물에 이런 부분이 있는데 피드백이 필요한것이 명확한 글에서도 딱히 그런 모습을 본 기억은 없네요
jjohny=쿠마
13/11/05 01:32
수정 아이콘
'수많은 지적이 있었으나 피드백이 전혀없습니다.'라고 하셨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 저도 피드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피드백이 전혀 없었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나름의 반응들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도 썼지만, 김치찌개님의 글들이 용인되는 것은 '오랫동안 그래 왔기 때문에 익스큐즈되는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PGR에서 허용하지 않는 수준의 글들이었다면 '오랫동안 그러기 전'에 운영진에 의해 커팅 당했겠죠.
밀가리
13/11/04 21:58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리지 말라고 해서, 자게에 올린 건데, 자게에서는 또 이상하다고 하고...
동네형
13/11/04 23:37
수정 아이콘
사실 피지알 관리규정이란게 딱 정해저있지 않고 유명 무실해서. 대세에 거스르지 않으면 어지간한 친목행위나 표현도 노터치 입니다. 사실상 룰은 자음 욕설 19 정도에요.

내가쓰면 삭게 누가쓰면 자게인거도 없진 않습니다.
jjohny=쿠마
13/11/05 00:5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누구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이 딱히 유게 스타일인지도, 유게에만 올려야 하는 스타일도 인지도 모르겠구요. 이미 이와 관련된 여러 번의 논의들이 있었고, 문제가 아니라는 쪽으로 결론이 모아졌습니다. https://pgr21.co.kr/?b=23&n=1580&c=5535
위에 '몇 년 간 이어지니 익스큐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는데, '몇 년 간 이어진다'라는 전제 자체가 기본적으로 운영진과 커뮤니티의 인정이 없으면 성립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될 만한 게시물이었으면 몇 년 간 이어지기 전에 이미 제재 조치가 이루어졌겠죠. 자게/PGR 운영 원칙 상 문제 삼을 만한 게시물이 아니라는 방증입니다.
YORDLE ONE
13/11/05 10:30
수정 아이콘
흑흑 사정상 다른 포탈을 못가는 저로선 이런글 올려주는거 좋은데..
13/11/04 21:02
수정 아이콘
거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장소도 기억이 안나고.. 으으 ㅠㅠ 동대문 근처였던것 같은데 엄청 오래된 것 같은 한옥에 삼계탕과 인삼주를 마실수 있는 가게였는데.. 노무현대통령도 왔던 적이 잇구요. 거기 참 맛있던데 또가고싶네요 츕츕
남자친구
13/11/04 21:19
수정 아이콘
동대문이 아니라 경복궁;; 근처 토속촌입니다.
13/11/04 21:21
수정 아이콘
맞나보네요 흐흐
2월21일토요일
13/11/04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해서 최근에도 자주 가는 편인데 제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예전 같지는 않더라구요.
13/11/05 14:2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같지 않아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부터 닭이 작아지고 국물도 예전만큼 진하지가 않아요.
처음에 맛 봤을때는 제가 삼계탕을 싫어했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후루룩 마셨죠.
정용현
13/11/04 21:04
수정 아이콘
다듀 노래에 자주 나오던 하동관.. 한번 먹어보고싶네영.
13/11/04 21:11
수정 아이콘
하, 이거 진짜 하나도 동의 안되는데요.
어떻게 이토록 공신력이 없는 자료가 있나 싶습니다만...
데이비드킴
13/11/04 21:13
수정 아이콘
하동관 레알 쓰레기..
OneRepublic
13/11/04 21:25
수정 아이콘
가본 곳인 뚝배기집 한 곳이네요. 싼 가격에 배불리 먹기에는 좋은 곳이에요.
간단한 비빔밥 + 된장이 5000원 이하로 가능하니, 근데 예전에 비해서 많이 짜졌더라구요; 처음에 먹었던 우렁된장은 예술이었는데
Lainworks
13/11/04 21:34
수정 아이콘
출처인 맛집랭킹이라는데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13/11/04 21:34
수정 아이콘
근처에 거주중이라 뚝배기집 자주 가지만 ....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빨리 나오고 양 많고 적당히 먹을만 하니 가는 거 같습니다.
모지후
13/11/04 21:36
수정 아이콘
전부 가보지 못했지만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먹쉬돈나는 왜 줄서는 곳인지 이해 안간다고 했고
프리모도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다고 했고...언제 나온 리스트인지 궁금하네요=_=;;;
이쥴레이
13/11/04 21:39
수정 아이콘
상도동에서 5년넘게 살았지만, 상도곱창 걸어서 5분거리정도지만.. 한번도 안가보았다는 사실..
곱창 싫어하는게 아닌데 왜 난 살면서 한번도 안가고 다른 고기집을 다녔을까 -_-;
13/11/04 21:41
수정 아이콘
사실 저기 있는 곳이 다른 곳보다 맛있어서 맛집은 아니죠.
13/11/04 21:46
수정 아이콘
하동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뭐 가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페리페
13/11/04 21:55
수정 아이콘
하동관도 별로고
프리모바치오바치는 맛이 과거에 비해서 완전 맛이 갔고
먹쉬돈나는 맛이 없던데 ㅠㅠ
人在江湖
13/11/04 22:22
수정 아이콘
설마 '맛이간집'의 준말인 건가요...
13/11/04 22:40
수정 아이콘
숭실대 학생인데요. 진짜 친구들이나 같은 학교 사람들 중에서 상도곱창 맛있다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비싸기만 하고...저도 딱 한 번 가봤는데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던데...
상한우유
13/11/05 10:26
수정 아이콘
숭실대 졸업생인데요. 가격 생각하면 맛있는거 맛습니다. 비싼거 아니에요. 전 7000원 할때부터 다녔다는...
13/11/05 11:07
수정 아이콘
숭실대 졸업생인데요.. 저 학창시절 땐 정말 맛있었죠...
졸업 이후에 서너번 가봤는데, 가게 확장도 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바꾸시더니
맛이... 점점....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안갑니다.
13/11/04 23:02
수정 아이콘
하동관 좋습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집에 가려면

나주까지 가야죠
ShiningBlue
13/11/04 23:10
수정 아이콘
먹쉬돈나는 처음 생겼을 때 즈음에(약 14년전) 많이 갔었는데, 원래 있던 먹쉬돈나 자리에 비슷한 분식점이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여(여중1개, 여고2개, 도서관 1개)많이 있었습니다.
첨에 생겼을 때, 앞에 정말 맛있는 뚝배기 라면집(라면땡기는날)에 자리가 없어서 먹쉬돈나가서 먹곤 했었는데, 딱히 특출나게 맛있는건 못느꼇는데, 어느 순간 유명해졌더라구요.
먹쉬돈나 일부러 가시는 분들은 거기 말고 라면 땡기는 날 가세요. 라면 진짜 맛있습니다~
13/11/04 23:29
수정 아이콘
출처가 '맛집랭킹' 으음..
13/11/04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맛집만 피해다닙니다;; 맛집 가본 기억 중에 만족한 기억은 나주의 하얀집정도네요.
내일은
13/11/04 23:4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부터 정독도서관 많이 다니고 동생이 근처 덕성여고 다녀서 먹쉬돈나는 많이 지나다녔는데
원래 그 동네 여고생사이에서는 평가가 안좋았던 집이 맛집이 되는거 보면 참 신기하긴 합니다.
뭐 저는 조미료맛을 워낙 좋아해서 큰 신경 안쓰기는 합니다만 크크
13/11/04 23:47
수정 아이콘
서울서 먹어본 곱창중엔 상도곱창이 젤맛났어요. 먹쉬돈나는 별로였고 프리모바치오는 하도 오래전에 가봐서 기억이 희미하네요. 호호
열혈둥이
13/11/04 23:50
수정 아이콘
강북 맛집이라고 해도 .. 이상할판국인데 서울맛집이라고 해놓고 강북쪽만 잔뜩...

저집들 보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시청역 오향족발집이 제일 좋았습니다=_=
tannenbaum
13/11/05 02:52
수정 아이콘
몇군데 가본곳이 있네요
뭐 괜찮네 하는 수준이라 생각했던 곳이 맛집으로 선정되어 조금 갸웃거리긴 하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하동관이 왜 저기에 껴 있나요? 그냥 저냥 하던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비싸고 완전 불친절하고 ㅡㅡ
Grateful Days~
13/11/05 09:1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건다운의 식유기" 외엔 그다지 믿질 않아요. 거기도 한번 방문 말고 두번이상 방문한후, 그리고 댓글까지 보고나서야 믿음이 가죠.
주인장이 워낙에 유명해서 그때만 음식수준이 높거나 친절할수도 있으니.

@ 이 사이트평가는 친절도, 위생, 화장실. 이 세가지를 중시하는게 가장 맘에 듭니다.
13/11/05 11:08
수정 아이콘
저도 건다운님 블로그에 새 포스팅 뜨면 꼭 가봅니다 크큭.
수호르
13/11/05 09:55
수정 아이콘
하동관은 워낙 유명하니.. 흐흐
나정순할매쭈꾸미는 가깝다보니 꽤 간듯.. 매콤한 맛이 급 땡기네요.. 맛있었던걸로 흐흐
아씨와모모
13/11/05 10:14
수정 아이콘
서울 딱 한번 놀러가서 먹쉬돈나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왜 줄을 서서 먹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만큼 평범한 맛이더군요..
13/11/05 10:40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 상도곱창빼면 도저히 저기 끼워줄 수 있는 음식점이 없다고 봅니다..
하동관은 예전만 못하죠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신토불이떡볶이? 여기는 못먹어봐서 모르겠네요
13/11/05 10:56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안가본 곳이네요 흑흑, 상도곱창은 가성비가 괜찮아서 자주 갔었는데 최근 가성비 더 좋은 곳을 발견하여 딴데 가고 있네요.
13/11/05 14:22
수정 아이콘
해주냉면은 매운게 먹고 싶을때 간다치더라도 맛있어서 가지는 않는데 순위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사람들이 줄 서서라도 먹었지만 요즘은 줄도 많이 줄어들었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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