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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4 11:24:33
Name 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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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주말밤의 즐거움 - 한식대첩





요즘 주말 밤이면 한식대첩 챙겨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한식대첩은 올리브tv 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10개 지역의 요리장인이 자웅을 겨루고 우승팀에겐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한식대가 심영순, 미식평론가 고형욱, 셰프 오세득, 한식레스토랑ceo 조희경 심사위원진과 MC 오상진 이라는 호화캐스팅에 마치 슈스케1,2 를 보는것같은 스피디한 편집으로 아주 보는 재미가 대단합니다.




<한식대첩> 말말말! 지역도전자들의 기싸움!



출연하시는 분들이 나이 지긋한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다보니 신경전이 장난 아니에요 크크 꿀잼~

6회까지 방송이 끝난 현재 시청률 2.3% 로 케이블 방송치곤 매우 성공적인 프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기존 포맷에 질리신 분이라면 꼭 한번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식대첩> 1회 예고편






짧막하게 보는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들 링크(스포주의)

http://tvcast.naver.com/hansik/clips/rec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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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좀 누워봐
13/11/04 11:25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떡만드는거 봤었는데 재밌더라고요~
설탕가루인형형
13/11/04 11:27
수정 아이콘
비 방송인 아주머니들이 방송 같은거 신경 안쓰고 솔직한 말을 해서 재밌는거 같습니다 크크
삽마스터
13/11/04 11:30
수정 아이콘
출연자들은 정말 재미있는데..심사위원들이 별로라고 느껴져요.
The HUSE
13/11/04 11:33
수정 아이콘
출연자들도 심사위원을 그리 높게 보지않는듯...
하긴 출연자분들도 그분야의 최고인데.
13/11/04 11:36
수정 아이콘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가요 오디션 같은 경우엔 자기랑 비교해서 까마득하게 있는 분이라 함부로 말을 못하는데, 요리중에 말시키지 말고 좀 가시라고 서슴없이 말하니 크크
사직동소뿡이
13/11/04 12:01
수정 아이콘
그 분야에서는 경북팀이 단연 1인자팀 크크크크
돼지XX 다음주에 진짜 가지고 나오더라구요.
설탕가루인형형
13/11/04 11:41
수정 아이콘
거꾸로 타임 한번 하면 재밌을듯??크크크
The HUSE
13/11/04 11:31
수정 아이콘
완전 꿀잼 입니다.
결승은 서울 대 전남 예상합니다.

지난주 전남은 반성해야합니다.
홍어를 가지고 1등을 못하다니. ㅡㅡ^
사직동소뿡이
13/11/04 12:00
수정 아이콘
흑산도 자연산 홍어가 얼마나 맛있는건데 ㅜㅜ
보면서 먹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지난주 방송이 메뉴로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13/11/04 11:39
수정 아이콘
이거 재미있어요. 집사람도 엄청 좋아 하는데 올리비 TV 는 유료체널이라 재방송으로만 봐서 아쉽네요.
다른 채널에서 재방송좀 자주 했으면 ^^
13/11/04 11:40
수정 아이콘
엇 그렇군요. 전 기본형 쓰는데 올리브tv는 무료채널이라 몰랐습니다.
(스포츠 채널 하나도 안나오는 기본형 -_-;)
13/11/04 11:43
수정 아이콘
지역 케이블 마다 다 달라서리.. ( 가끔 변경되기도 하고. )

케이블 TV도 이제 어느정도 자리 잡아 가는가봐요 좋은 프로그램들이 하나둘씩 나오네요.
하긴 좀 늦은감도 있긴 하지만.
태바리
13/11/04 12:28
수정 아이콘
TVN에서도 재방해줍니다.
동시에 하던가 시간차를 두고 하던가 그렇습니다.
레페리온
13/11/04 11:42
수정 아이콘
올리브 채널 애청자였는데
애때문에 티비를 못보네요. 흑흑흑
잠잘까
13/11/04 11:4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재미있겠네요. 찾아서 봐야겠네요.
도니뎁
13/11/04 11:50
수정 아이콘
여기 제 어머니가 경남대표로 참여하셨습니다^^
사직동소뿡이
13/11/04 11:55
수정 아이콘
헐!!! 안동의 종갓집 며느리라는 그 분이요?
아 보면서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다... 저 분이 만드는 요리 정말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종부라는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와... 신기합니다.
어머니가 만드는 요리 매일 드시는거면 진짜 부러워요 ㅜㅜㅜ

여담으로 같이 나오는 여자분은 동생분이시죠?
잡채 대결에서 통쾌하게 상대편 이기는 거 보고 속이 시원했었습니다 흐흐흐
13/11/04 11:56
수정 아이콘
저도 잡채대결 이기는거 보고 짜릿했어요~
아무리 도발을 했다해도 그렇지 승부 피해가는게 좀 치사해보여서 크크
도니뎁
13/11/04 12: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같이 참가하신 분은 어머니가 다니시는 대학교 선배(?)입니다.
어머니가 올해에 대입시험 보시고, 한창 새내기(?) 생활하고 계십니다^^

밀양에서 식당하시랴 부산까지 학교가시랴 또 매주 촬영도 하시는 바람에 링겔 주사도 맞으시고 ...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상경한지 10년이 넘어서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을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가끔 친구들 데리고 어머니 식당에 가면 친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사직동소뿡이
13/11/04 13:21
수정 아이콘
아 따님이 아니시군요.
잡채 대결 하기 전에 "엄마끼리 붙자" 그러시길래 따님인 줄 알았어요 헤헤
흔히 종갓집 며느리라고 하면 제사지내느라 다른 일은 전혀 못할 것 같은데 식당을 하시는군요!!
식당 이름이랑 위치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꼭 먹어보고 싶어요.
도니뎁
13/11/04 16:04
수정 아이콘
경남 밀양에서 "가향"이라는 약선요리집을 운영 중이십니다.
오리샤브샤브, 땅속김치전골, 돼지수육 등을 팝니다!!
13/11/04 11:55
수정 아이콘
헉 어린 여성분과 페어로 나오신 분이 도니뎁님 어머님이시군요.
세상 참 좁네요 크크 깜짝 놀랐습니다.
데이비드킴
13/11/04 12:15
수정 아이콘
사인 좀...
13/11/04 16:30
수정 아이콘
지금 이글보고 정주행 중인데

굉장히 멋있으신 분같아요

카리스마가 있으시고 아주 기개가 있으시더라구요

경남팀 팬 됐습니다.
사직동소뿡이
13/11/04 11:58
수정 아이콘
매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팀이 미스터 초밥왕의 참치 잔치 초밥처럼 우럭 잔치를 하길래 저 팀은 결승 간다!! 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탈락해서 아쉬워요 ㅜㅜ
서울팀의 얄미모드도 매주 보다보니까 이제 정감가고 재밌더라구요 크크

개인적으로 정말 저 분들의 요리는 먹어보고 싶다... 하는 팀은 경남의 종부팀, 전남의 명인팀 입니다.
종부팀은 생활요리, 제사요리같은 거 진짜 잘하실 거 같아서 가정식 백반으로 먹어보고 싶고,
전남팀은 말 그대로 명인 요리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해요.
니킄네임
13/11/04 12:04
수정 아이콘
이젠 별에별걸 경쟁시키네요. 음악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한 항목일턴데요.
한국 토론문화도 넌 노답인걸 증명해주겠써라고 남을 찍어누르는 배틀형식이고 아..
하심군
13/11/04 12:19
수정 아이콘
말이 서바이벌이지 딱히 누가 최고고 하는 건 잘 없어요. 우승팀은 없고 처음에 심사위원 맘에 드는 팀 4팀, 살리고싶은팀 살려주고 남은 2팀 패자부활로 1:1 매치를 시키는데 대부분 탈락팀을 대략 유도 하는 거 같더라구요. 시간 압박이라던가 자신없는 걸 시킨다던가...알게 모르게 참가팀을 많이 배려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Je ne sais quoi
13/11/04 12:07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글 보니 혹평이던데, pgr은 재밋게 보신 분들이 많은가봐요(전 안 봐서 모르겠구요).
버블티
13/11/04 13:08
수정 아이콘
혹평의 주된 내용은 심사위원이 차지하지 않나 싶습니다 크크크 제가 본 리뷰들은 거의 그렇더라구요. 오상진씨의 진행능력도 좋은 소리는 못듣고
계시는거 같구요...? 그냥 음식만드는 과정과 참가자분들의 입담이 좋아서 저도 매주 챙겨보긴 합니다 :)
Je ne sais quoi
13/11/04 13:50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글에서는 참가자들도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는 얘기가 써 있더라구요. 뭐 재밋게들 보시면 되죠 :)
6duck6duck
13/11/04 12:16
수정 아이콘
이거 심사 부분만 빼고 보면 재미있어요.. 크크크...
데이비드킴
13/11/04 12:17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의 백미는 요리 자체가 아니라 중간중간에 나오는 출연진들의 입담입니다. 특히 경북이 최고예요
태바리
13/11/04 12:31
수정 아이콘
경북아줌마들이 최고죠.
어릴때 옆집아줌마나 친구엄마같아서 좋아요.
도니뎁
13/11/04 16:05
수정 아이콘
경북 아주머니께서 제 어머니께 따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소개받을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셨다더군요.
따님이 아주 미인이었습니다 .
태바리
13/11/04 17:37
수정 아이콘
그럼 일단 만나보고 생각은 나중에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하긴...여긴 피지알이라...
13/11/04 12:34
수정 아이콘
요리프로들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입담하시는거 조아요

정감가고 재밌어요
13/11/04 13:15
수정 아이콘
진짜재밌는데 사랑해서남주나보느라 본방사수를ㅜㅜ못하는중
진지한거짓말쟁이
13/11/04 13:27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어머니께서 안동에서 식당을 하셔서 물어보니 경북 대표로 나오시는 어머님 두분은 이미 오래전부터 안동에서 아주 유명한 분들이라고 하더라구요...식당 경력도 오래되셨고 같은 동네라도 손님들이 엄청 많이 찾는 식당의 메인 들이라고 합니다...덕분에 스포를 알아버렸지만 그래도 매주 경북 어머님들 보는 재미로 챙겨 보고있어요
13/11/04 13:43
수정 아이콘
경북아주머니 한분 너무 재밌지 않나요?

사근사근 꿀잼
대경성
13/11/04 13:38
수정 아이콘
오상진MC너무 잘생겼는데요 연기하셔도되겠네;;;

빛이 나는데요
YoungDuck
13/11/04 14:02
수정 아이콘
프리랜서가 되고나서 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Grateful Days~
13/11/04 14:03
수정 아이콘
경력으로는 서울이 갑인듯한..

불가사의한 전북.

@ 서울 전남 경북 3파전 예상합니다.
13/11/04 14:06
수정 아이콘
전 충북도 강해보이더군요. 데스매치이긴 했지만 만두빚는 그 프로세스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13/11/04 14:19
수정 아이콘
저도 충북이 소리없는 강자 같습니다.
서울은 위태로운 최강자 느낌~?
13/11/04 14:11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경북 화이팅!
근데 한식 배틀이라면서 영어 용어를 쓰는게 좀 거슬리더군요. 데스매치라던지 아일랜드 같은 용어 말입니다. 대체 가능한 용어는 우리말로 해주면 한식이라는 방송 주제에 더 어울리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젊은 여성분은 특히나 전문성이 없어 보이더군요.
사직동소뿡이
13/11/04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스페셜원이 제일 거슬립니다.
걍 지역 특산물이라고 하면 되지 무슨....
Grateful Days~
13/11/04 14:12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특히 제일 왼쪽에보이는 남자분)이 너무 정색하고 이야기를 해서 좀 쎄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 지난주 만두의 데스매치 방식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싶더군요. 자신들팀의 맛을 대충 알고있다면 맛있지 않더라도 자신팀것으로 고를수가 있으니.
13/11/04 14:21
수정 아이콘
강원도가 탈락한게 좀 아쉽네요. 하긴 어느 지역이든 안아쉽겠습니까...
강원도가 보여주었던 투박한 음식이 딱 제 스타일이었는데..
오징어 순대는 비주얼 최고였지만 맛이 제대로 안나왔나봅니다. 얼마나 안타깝던지..
13/11/04 14:21
수정 아이콘
정말 요리도 역대 요리프로그램 중에 한식이 주제라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제일 먹고싶은 것도 많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은근 재미있고 솜씨 좋다는게 요리에서 다 보이는데

심사의원이 그냥 다들........
할머니 한분 외에는 경력도 그닥이고 한식 관련해서 무슨 실력이 있다고
그런 명인들에게 막말하고 먹는 태도도 정말 별로고

고추장을 장으로만 생각한다. 천한 음식이 될뻔 했다. 해산물 쓰는데 제주도 지역 특색이 없다. 이런 어이없는 소리도 나오고
특히 할머니 부터 시작해서 고추장 들어간 텁텁한 맛을 싫어하셔서 죄다 담백한 맛 찾고 매운 음식 만들기 주제에서도
매운거 싫다는 말을 하지 않나.......

차라리 심사의원 할머니 / 허영만, 이혜정, 백종원 뭐 이런 인지도 있는 분 (무한도전 식객 특집 심사의원들이 훨 나아보이네요) 3명 정도로
간추리고 지역 별로 주부 20명 정도 선별 해서 점수 매겼으면 좋겠네요.

8도 대결 컨셉 잡아놓고 서울 쪽 맛인 담백한 맛 외에 맵고 짜고 이런거 죄다 싫어하니 원
13/11/04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이 거슬리더군요

심사위원들이 아무것도 아닌사람들이 나와서 명인들 평가를 하고있으니

특히 그 덩치큰쉐프는 너무 막말을 하더니 경북팀 한번 울리고나서는 좀 자제하는거 같더군요

그냥 한식대가 할머니 한분만나오시는게 더 깔끔할듯해요
저글링아빠
13/11/04 17:26
수정 아이콘
허허허 좋아요 달고 싶네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도 선수라

과연 저 양반들이 저 참가자들의 한식을 평가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이 가죠..

특히 저 여자분은... 진심 빼야해요.
13/11/04 14: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pgr엔 정말 별별 분이 다 계시군요 크크크
13/11/04 14: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진 몰라도 전남분들이 음식 만드는거 볼때마다 먹고싶어 죽겠더라고요..
그리고 괜히 남도음식이 맛있다고 하는게 아닌듯양 성적도 준수하고 흐흐
알테어
13/11/04 15:05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이 정말 심사를 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의문이 가는 프로그램이죠.

심사위원이 가장 문제입니다.

나머진 다 좋아요.
알테어
13/11/04 15:07
수정 아이콘
특히 양식 셰프와 ceo는 정말심사할 레벨이 아닙니다.
그러니 시청자들이 이질감만 느끼죠.
Walk through me
13/11/04 16:12
수정 아이콘
윗분들도 다 써주셨는데 할머니 빼고 대체 다른 심사 위원들은 불쾌할 정도더군요. 차라리 전 불암할배가 나오는 한국인의 밥상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TSL포에버
13/11/04 17:03
수정 아이콘
오우... 덕분에 재밌는 거 알게됐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낭만양양
13/11/04 17:23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만 없으면 딱 좋은 프로그램.. 진짜로 참가자들 심사위원으로 가게 하고 심사위원들 음식만드는거 보고 싶을정도예요
오늘은뭐할긴데
13/11/04 17:48
수정 아이콘
저번주꺼 본방 놓쳐서 찾고 있습니다 흐흐
13/11/04 19:00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이 에러죠, 심영순선생님을 제외하면 그렇게 모진 소리할 레벨인가 싶고요
왜 양식셰프였을까요, 한국셰프가 아니라, 그래도 현직셰프이기나 하지 그 ceo여성은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난이미살쪄있다
13/11/04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배를 움켜쥐고봅니다. 심사위원들중 안경낀분이랑 여자분은 전문성도 없어보이고...별로다 느꼈는데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지난번 충북 사과떡은 진짜 먹고싶더군요. 그전의 제주분 옥돔요리모음도 군침이 꼴깍.
다리기
13/11/04 20: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재밌어 보이네요. 찾아봐야겠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전라도 음식이 짱이었는데 강원이나 충청, 제주는 어떤 음식을 보여줄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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