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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2 02:27:4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와우 정말 멋지고 아름답네요^^

사과의 색감 엄청나고 말이죠 말 그대로 색을 가지고 노네요 아가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 부모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님이 다른 어머님들과는 다른 교육관을 지니신 거 같아 이 꼬마화가의 10년후를 기대해보고 싶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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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커피
13/11/02 02:30
수정 아이콘
흠..역시 전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가봐요 ㅠ
1일3똥
13/11/02 02:43
수정 아이콘
재료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부럽네요.
전 아직도 흰종이와 물감이 무서운데...
귤은지
13/11/02 02: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작품이 정말 맘에드네요.. 걸어놓고 싶을 정도로..
我無嶋
13/11/02 03:04
수정 아이콘
느낌이 너무 좋네요. 따뜻해요.
노련한곰탱이
13/11/02 03:50
수정 아이콘
만드는 모습을 보고 폴락 류의 액션페인팅 같은걸 그냥 같다붙이는 수준이겠거니 했는데 작품들이 그래도 대중적인 차원에서 '예쁘네요'. 현대 미술은 점점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이 친구는 재능이 있는 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색감이 좋아요. 예술적인 차원에서 해석은 못하겠지만;;;
가정맹어호
13/11/02 04:14
수정 아이콘
저 나이 어린이에게 천재라는 표현은 안맞는거 같고,신동정도가 맞으려나요?
주위에서 가르치고 지시해주는부분이 분명히 있을테지만 놀이처럼
즐기는듯 보여서 보기는 좋네요.

뭐 어쨌든 첫번째 세번째 그림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건전한소환사명
13/11/02 04:44
수정 아이콘
첫작 달이빛나는밤 느낌나면서 좋네요.
이걸 보면 유화잼인가... 뭐 물론 내가그리면 또 똥색으로 섞이면서.. 망해버리겠지 뭐
13/11/02 05:38
수정 아이콘
내가 그렸던 저 나이 때 그림을 생각한다면 천재맞는거같은데요 크크크...
부디 좋은 스승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하며 잘컸으면 좋겠습니다.
13/11/02 06:50
수정 아이콘
어 나도 딱 다섯 살때 물고기 그린 그림
엄마가 명작이라고 액자에 보관 했었는데 창고에 남아 있으려나
Aneurysm
13/11/02 08: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상당히 천재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자라고 노력많이해서 역사에 남을만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원한초보
13/11/02 10:18
수정 아이콘
첫번째 그림 정말 5살짜리가 그린 그림 맞나요?
고흐 그림 같은 느낌 나네요.
진자 옆에서 아무런 지도 안해주고 나온게 맞는 건지
13/11/02 11:22
수정 아이콘
그림 좋네요!
13/11/02 13:09
수정 아이콘
타고난 미감은 확실히 보이는 것 같네요.
시네라스
13/11/02 13:33
수정 아이콘
2, 3, 4번째 사진은 보고 깜짝 놀랐네요
똥꼬쪼으기
13/11/02 14:05
수정 아이콘
천재 맞겠네요.
저나이대에는 독창성이나 창의성은 어느정도 다 있죠.
단지 그걸 표현해 내는 방법을 모르거나 상당히 서툰데, 저아이는... 대단합니다!
사상최악
13/11/02 14:3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저걸 스스로 그렸다고 하긴 어렵죠.
다리기
13/11/02 14:47
수정 아이콘
파하하 이걸 5살이 그렸다고요...

난 저 물고기 그림 하나만 주면 안되겠니 아가야....
안알랴쥼
13/11/02 14:57
수정 아이콘
천재일까요?
굉장히 원초적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그렸다고 한다면 진짜 거장이 될 아이인듯..
니킄네임
13/11/02 15:36
수정 아이콘
중금속 액체를 문지르고 있는거 아닌가요..?
커피보다홍차
13/11/02 15:42
수정 아이콘
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파란발바닥
13/11/02 19:30
수정 아이콘
아이 혼자 그렸을까요?
믿기 힘들만큼 대단하네요
HELIOS_K
13/11/02 19:49
수정 아이콘
이아이 만약에 진짜 다 그렸다면 재능있는듯
색감이 진짜 좋네요 센스가 있음
Vienna Calling
13/11/03 13:24
수정 아이콘
그리는 과정을 보고 추상화인가 했는데 뜬금없이 작품이 나와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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