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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22:42
아스날은 예전 두두롤 해줄 공격수 하나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필요할 때는 (지루 컨디션 조절이나 카드 등으로 경기 못나올 때) 1톱에서도
뛰어주고, 경기가 안풀려 후반에 닥공할때 나가주는 역할 말이죠. 지금 월콧도 없는데 지루가 못나오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격수 링크는 이해가 갑니다만, 수비수 안사오냐... 수비수 링크가 없는 거 보면 80k받는 베르마엘렌이 벤치생활에 만족하나 봅니다; 사실 베르마엘렌이 언제라도 이적요청해도 이상하지 않고, 당장 1군에 센터백이 꼴랑 3명이라 저는 주루라도 돌아오길 바라는데-_-;
13/10/28 22:48
뭔 맨유는 파버리갔어부터 해서 이상한 애들만 노리네요...
상식적으로 베일이 애슐리영급 경기력을 보이지 않는 이상 반시즌 만에 레알이 팔 이유가...
13/10/29 01:56
근 몇년간의 일반적인 아스날 이적시장이라면 '우리에겐 부상에서 돌아올 포돌스키, 월콧 등이 있고 사노고, 악폼 등의 포텐짱짱맨들이 있다.'로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겠지만 외질느님에 큰돈 쓰면서 '브랜드 가치도 올려야 하고, 여름에 썼으니까 실적은 내야하고, 그러니까 추가 지출도...?'하는 분위기도 있어서 반 to the 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 플라미니 이펙트 ver. 2 덕분에 미드필더(계속 침 바르고 있는 라스 벤더/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조르지뉴/기타 등등)가 될런지 공격수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_=;;
13/10/29 08:14
그동안 돈이 많다!! 라는 게 뻥카 느낌이었다면, 외질 영입으로 충격을 선사했죠. 크크. 플라미니 누웠으니 영입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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