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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30 18:45:19
Name 종이사진
File #1 SEP.jpg (877.0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9월의 집밥들.




P.S.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6612&divpage=8&sn=on&ss=on&sc=on&keyword=RENTON

RENTON님께서 주최하시는 농구 번개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농구공 안잡은지 오래되신 분,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 실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픽앤롤, 픽앤팝, 크로스오버, 풀업점퍼, 앨리웁을 시전하실 분들은 여기에 안나오실 겁니다.

기탄없이 참가의사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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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이카
13/09/30 18:46
수정 아이콘
아..화가난다..왜눌렀지..유유
이쥴레이
13/09/30 18:48
수정 아이콘
아 배고픈데 ㅠㅠ
레이드
13/09/30 18:51
수정 아이콘
화..화가 난다~...ㅠㅠ
이걸어쩌면좋아
13/09/30 18:54
수정 아이콘
제 희망사항중 하나가 요리 잘 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인데.. 벌써 이루셨군요. 부럽습니다!
템파베이no.3
13/09/30 18:54
수정 아이콘
아... 요즘 한약때문에 고기를 안먹는 여친님 때문에 고기가 심하게 땡기는데.... 전부 고기다...ㅠㅠ
아우디 사라비아
13/09/30 19:02
수정 아이콘
금방 밥먹고 왔는데도 침이 흐르네요

여튼 목먹어도 보는것 만으로 반 분은 풀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Go_TheMarine
13/09/30 19:04
수정 아이콘
비추천버튼이 없는게 아쉬울뿐....아......ㅠㅠ
부럽습니다
설하보이리뉴
13/09/30 19:13
수정 아이콘
흐, 좋네요.
매번 집밥이라고 만들어서 사진찍긴 하지만 전 이쁘게 만드는걸 못해서 카메라도 없고 찍을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있으면 된거겠죠 뭐
종이사진
13/09/30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설리 사진을 볼 때마다 넋을 놓고 바라봅니다...
Darwin4078
13/09/30 19:29
수정 아이콘
아..아아..ㅠㅠ 부럽..ㅠㅠ

마눌님 지켜보고 있는거 다 알아요.
나 고기 좋아하는거 알면서 왜 맨날 밥상이 이래요?
젭알..
一切唯心造
13/09/30 19:56
수정 아이콘
와 저녁을 아직 먹지 못한 상탠데
식욕을 너무 자극하네요 ㅠ
한선생
13/09/30 20:14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워마이갓
13/09/30 20:20
수정 아이콘
허허헣..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Tristana
13/09/30 20:40
수정 아이콘
아아 부럽네요...
먹구름뒤
13/09/30 21:10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1주차.. 이보다 더한 악마의 유혹은 없네요. 나쁜사람...
13/09/30 21:57
수정 아이콘
이게 집밥이라니....
모지후
13/09/30 22:39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저렇게 음식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부럽습니다!
13/09/30 23:13
수정 아이콘
매달 말이면 종이사진님 글을 보며 부러움을 느낍니다.

제 이상형이 요리잘하는 이쁜(!) 여성분이신데 얼마나 바쁘게 살고 계신지 아직도 코빼기도 안보여주시네요.^^
종이사진
13/10/01 10:35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13/09/30 23:51
수정 아이콘
화가 난다~~(앵그리성호 버전 크크크)

배고파요 ㅠ_ㅠ
Dreamlike
13/10/01 00:48
수정 아이콘
맙소사 이게 집밥이라니 ㅠㅠ
포포리타
13/10/01 07:05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전 우리집에서.. 가정부로 지내고.....ㅠㅠ
13/10/02 09:54
수정 아이콘
농구모임 홍보 감사합니다 크크
집밥...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요새 여자친구랑 좀 해먹고는 있는데 위 사진같은 퀄리티는 안나오네요ㅠㅠ
13/10/11 13:43
수정 아이콘
심심해서 종이사진님 글 다시 보고있는데...
어우 육류들 참 좋으네요...
집밥에 고기가 빠지면 그게 어디 집밥입니까
여자친구한테도 그렇게 꾸준히 얘기를 해주고 있는데 먹히질 않네요
종이사진
13/10/11 16:2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는 잘 안해주는데, 아내는 잘해줍니다.

그래도 딱히 결혼을 권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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