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30 15:02
모비스는 꼴픽이라 오히려 더 여유롭네요.
몹은 1번, 4번이 우선이지만 그보다 포지션과 실력을 떠나서 오창환이나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드랩에서 제일 잘생겨서...
13/09/30 15:08
한양대 이재도 선수는 어느 수준급인 선수인가요? 학교 인터뷰에서도 대표로 인터뷰 하고 친구들에게도 잘한다 잘한다 소리는 들었는데
13/09/30 15:23
시즌 포기한다고 엘지 크트가 욕 많이 먹었는데 이 극명한 명암이라니.... 엘지는 단번에 우승 1순위네요. 크트는 하위권 예상....
13/09/30 15:30
김일두도 복귀 불투명, 오세근도 10-15분밖에 못뛰는 상태인데 경기시간도 48분으로 늘어나버려서...
일단 빅맨을 어떻게든 구해야하나 보더군요. 근데 팬들은 전성현으로 대동단결인데(....)
13/09/30 15:33
4순위인 서울 삼성이 지난 시즌 플옵 진출팀이라서 구슬 3개 밖에 넣지 못했거든요. 총 200개 중 3개만 삼성 구슬이니까, 4순위로 뽑힐 확률이 1.5%라는 말입니다...써놓고 보니 앞서 3개를 뽑아서 1.5% 이상이긴 하네요;;
13/09/30 15:54
오리온스는 포워드가 많아서
이번에 부족한 2번포지션 김민구가 참 필요했죠ㅜㅜ 플옵 괜히 갔어 ㅠㅜ 스타팅 전정규ㅜㅜ 아오 그냥 넘쳐도 전성현 뽑지ㅜㅜ
13/09/30 15:57
1R 1순위 [LG] - [김종규] (경희대)
1R 2순위 [KCC] - [김민구] (경희대) 1R 3순위 [동부] - [두경민] (경희대) 1R 4순위 [삼성] - [박재현] (고려대) 1R 5순위 [KT] - [이재도] (한양대) 1R 6순위 [오리온스] - [한호빈] (건국대) 1R 7순위 [인삼공사] - [전성현] (중앙대) 1R 8순위 [전자랜드] - [임준수] (성균관대) 1R 9순위 [모비스] - [전준범] (연세대) 1R 10순위 [모비스] - [김영현] (경희대)
13/09/30 16:04
엘지는 말할것도 없고 의외로 삼성이 하나 잘건졌네요.
오리온스는 왜 전성현을 거르고 한호빈을 뽑았았는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어차피 꼴번인 모비스 팬으로서는 이번 드래프트는 조금 아프긴 합니다만 뭐 만수감독님만 믿고 가볼랍니다 크크
13/09/30 16:15
2라운드 1픽인 모비스는 이대성, 2픽인 전자랜드가 이정제를 뽑아가면서
인삼이 극적으로 이대혁 픽에 성공합니다. 이게 왠 뜬금없는 꿀픽이라냐.... 이상범 감독님 웃음을 못참네요 크크크크
13/09/30 16:19
모비스는 전준범, 김영현, 이대성을 뽑았는데 나름 꿀픽인가요?
픽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중복 포지션이 좀 많아 보이는 듯 한데
13/09/30 16:24
빅맨 임승환을 선택한 4픽 오리온스, 5픽 크트 오창환에 이어
2라 중후반으로 가면서 얼리가 나오네요. 삼성 조한수, 동부 김창모 모두 3학년입니다. 김병오는 역시 외면당하는군요. STC라면 혹시 김병오 재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이 와중에 장판은 염승민을 뽑습니다. 또 가드를??
13/09/30 16:27
2R 1순위 [모비스] - [이대성] (일반인드래프트)
2R 2순위 [전자랜드] - [이정제] (고려대) 2R 3순위 [인삼공사] - [이대혁] (건국대) 2R 4순위 [오리온스] - [임승필] (동국대) 2R 5순위 [KT] - [오창환] (한양대) 2R 6순위 [삼성] - [조한수] (성균관대) 2R 7순위 [동부] - [김창모] (연세대) 2R 8순위 [KCC] - [염승민] (고려대) 2R 9순위 [LG] - [이관기] (고려대) 2R 10순위 [SK] - [신재호] (단국대)
13/09/30 16:34
3R 1순위 [SK] - [포기]
3R 2순위 [LG] - [포기] 3R 3순위 [KCC] - [포기] 3R 4순위 [동부] - [포기] 3R 5순위 [삼성] - [포기] 3R 6순위 [KT] - [안진모] (명지대) 3R 7순위 [오리온스] - [포기] 3R 8순위 [인삼공사] - [포기] 3R 9순위 [전자랜드] - [포기] 3R 10순위 [모비스] - [김주성] (상명대)
13/09/30 16:48
근데 왜 1R 9순위 10순위를 모비스가 다 뽑는 건가요? 스크가 귀화 혼혈 선수 뽑은 것 때문에 1R 10순위 픽을 행사하지 않는 건 아는데, 그러면 1R는 9순위까지 뽑고 10순위는 패스돼서 없고 2R 1순위를 다시 모비스가 뽑고 해서 2명을 연속으로 뽑으면 될 거 같은데 3명을 연속으로 뽑아서... 무슨 다른 픽 교환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아니면 원래 혼혈 선수 뽑아서 픽이 사라지면 앞팀이 대신 연속으로 행사하는 룰이 있는 건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13/09/30 16:56
귀화혼혈선수를 뽑게되면 1라운드 1순위를 뽑은거와 동일한 취급을 받습니다.
10순위픽을 행사하지 않는것은 1순위를 뽑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죠. 원래 예전에도 혼혈선수를 뽑았을때 연속해서 픽을 행사했습니다. 모비스는 이번이 2번째죠...2009년 드랩때 류종현-송창용-홍수화를 연달아서 9 10 1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13/09/30 17:03
1R 1순위로 취급받는 것은 이해됩니다. 그래서 스크가 2R 10번 픽만 행사할 수 있었지요. 그러면 한 순위씩 밀려서 모비스는 1R 10번, 2R 1번을 뽑는 것처럼 생각해서 2명만 연속으로 뽑으면 될 거 같은데 3명을 연속으로 뽑아서 궁금해서요. 그 전에는 드래프트를 기사로 대충 결과만 보기만 해서..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군요. 그럼 예를 들어 올해 같은 경우 스크가 아니라 인삼이 귀화 혼혈 선수를 뽑았다면 인삼은 1R 1픽 소진으로 선수를 못 뽑고 인삼 앞 픽인 오리온스가 1R에서 두 명을 연속으로 뽑는 건가요? 그리고 2R 돌아오는 턴에 한 명 더 뽑고요?
13/09/30 17:58
1라운드당 10명을 [무조건] 지명하게 합니다. 지명하지 않을 경우 후픽이 권리를 행사합니다.
1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부터 9순위까지 뽑았고 10순위인 SK는 귀화혼혈픽으로 인해 권리 소멸, 모비스가 역순으로 다시 픽을 한겁니다 2라운드는 1라운드 기본 순번의 역순입니다. 그래서 순서상 마지막 픽이었던 모비스의 순서로 시작되고, SK가 마지막픽입니다. 인삼이 픽을 날렸으면 1라운드 픽은 모비스 앞 순번인 전자랜드에게 가고, 2라운드는 그대로 똑같이 진행됩니다.
13/09/30 18:02
야, 1라운드에서 무조건 10명을 지명해야 하는군요. 그래서 10픽이 9픽인 모비스에게 또 가는 거군요.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30 21:34
김종규를 뽑은 LG, 박재현을 뽑은 삼성, 그리고 전성현 이대혁을 둘 다 가져간 인삼 정도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KCC도 김민구를 뽑았으니 나쁘지 않고, 마지막 순번이지만 나름 쏠쏠하게 뽑은 모비스도 평타 이상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