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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30 01:51
"홀드의 경우 이동현 선수가 한현희 선수를 2경기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 한현희 선수가 앞서고 있는 거죠?
그리고 표에서 세든선수와 유먼 선수의 소속팀이 바뀌어 있는 듯 합니다. 한화팬으로서 김태균 선수의 출루율 왕이라도.. -_-; 한화의 가을 직전 기대주는 건 참 몇년 째인지........... 내년에도 이러지 않길 바랍니다.
13/09/30 03:26
무승부 때문에 엘지가 손해보는 건 삼성전이죠.
넥센이야 상대전적도 다 밀리니까요 ㅡㅠ 엘지가 삼성보다 잔여 경기가 한 경기 마는데 남은 경기서 승수 하나가 더 마나도 삼성에 밀리죠. 리그 시작하기 전에 정한 룰이라 어쩔수 업지만 무승부 승률 미포함은 그닥 좋지 않은 듯 합니다. 극단적 예지만 9승 1패가 2승 8무보다 승률이 낮은거니까요. 갠적인 생각으로 최선은 끝장승부 차선은 예전처럼 반승이 좋다고 봅니다.
13/09/30 04:45
예전에 무승부를 반승으로 쳤을 때 빚어지는 문제점이 상당했기에 지금처럼 울며 겨자먹기로 승률 미포함으로 간 거죠.
그렇다고 메이저리그처럼 끝장승부로 가기에는 우리나라 구단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하고요. 그나마 이 세 가지 경우 중에는 승률 미포함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입니다.
13/09/30 11:34
엘팬이라 하는 소리가 아니라 무승부는 '반승'이 아닌 '반승반패'를 주는 것이 가장 맞다고 봅니다. (승율 50%씩 획득)
승율로 순위를 정하는데 1경기에서 2팀이 1.0이상의 승율을 가져갈수도 1.0이하의 승율가져갈수도 있기 때문이죠. (60% 승율의 2팀이 비기면, 두팀이 120%의 승율을 가져가게 되는 게 됩니다.)
13/09/30 11:35
아예 승점제로 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지금보다 무승부의 가치가 확연히 떨어지긴 하네요.
이렇게 간다면, 무=패로 했을 때처럼 연장가면 경기 버리는 일은 없을테니 나쁘지 않은 생각같아요. 다만 무승부가 별로 없는 프로야구에서 무승부 자체에 승점을 주는 것이 넣는 것이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13/09/30 12:17
개막전에 동의한 룰인데 억울하면 안되겠죠...
룰자체가 상위권 팀의 경우 무승부의 가치를 높게 잡은건데요 머.. 어차피 해당 제도가 0.5 승제, 0.5승 0.5패제, 무승부승률미포함제, 0.33승0.5패제 이렇게 4가지인데 4가지 제도가 다 일장일단이 있는건데요 머.. 쩝.
13/09/30 09:34
타고투저는 분명한데 타병은 아닌 것 같아요. 당장 박병호는 40홈런 도전하고 있죠. 최형우 최정도 30홈런 달성하면 최근 몇 년간 중 30홈런이 제일 많이 나온해가 될겁니다.
13/09/30 06:51
역시 현재 1-2-3-4위 순위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한데
변수라면 LG는 두산과 두 번 롯데와 한 번 경기가 있는 대신 내일 사직 빼고는 모두 홈이고, 넥센은 6789 하위권 팀들과 경기가 있지만 5연전에 모두 원정이라는 점.. 오늘 다들 링거라도 맞고 필사적으로 쉬어야겠군요;;;; 삼성은 무난히 코시직행할 거 같고 두산은 남은 경기 수가 너무 적다는 게 아쉽고.... 결국 넥엘의 2위싸움으로 가지 않나 싶습니다.
13/09/30 09:46
넥센이 전설을 쓰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넥센 우승해버리면 선수단 연봉이 엄청 뛸 텐데 장석이형이 아무리 장사를 잘 해도 그거 다 감당이 되려나...ㅠㅠ 당장 내년도 박병호 연봉이 궁금해집니다?? 김민성도 그렇고요. 아. 강정호는 깎일듯. 매번 떨어지는 공에 폭풍 헛스윙 삼진을 보고 있으면 진짜....
13/09/30 10:15
2013년 연봉
박병호 2억 2000만 강정호 3억 김민성 8500만 제 희망사항.. 2014년 박병호 3억 3000만 강정호 4억 김민석 1억 5000만
13/09/30 11:24
강정호는 정말 게이(...)의 마성이 있는게
말도 안되는 폭풍 헛스윙 삼진하다가 바로 다음 타석에는 정교한 모습도 보여주고 하루에도 이성열과 박병호를 오가는 남자입니다... 김민성은 올해 거의 타팀 4번타자 포스여서 내년에 1.5억은 줘야되지 않나 싶어요.
13/09/30 09:51
남은 엘지전 2경기를 다 이겨도 상황을 봐야하니.. 안타깝네요. 다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올해도 준플에서 시작이라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하군요.
13/09/30 19:47
기아가 7위에 미련이 없진않죠....한화와는 다르게...출혈없이 돈도 쓰고...감독이 해달라는대로 해줘가면서..
신생팀보다 아래 위치를 차지하면 참담하겠죠....물론 저는 8위나 해버려라 젠장....하고 있지만... 속마음 어딘가에선 NC아래는 아니길 바라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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