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24 13:28
슈스케2의 허각이나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처럼
하향평준화 속에서도 진짜 빛이 되는 인물이 있어야되는데 지금 케팝스타는... 전부 다 똑같은 수준;;
12/03/24 22:28
보코 구성부터가 실음과에서 보컬 공부하는 대학생들, 노래로 밥먹고 사는 보컬 트레이닝 강사들과 코러스,
심지어 이미 데뷔한 가수들까지 있는데 아마추어가 절대 다수인 K팝스타와 비교당할 정도면 그냥 허송세월 했다고 봐야죠. -_- 지금 K팝스타의 문제는 위탄과 비교해서도 참가자들 실력이 딸린다는 거지 보코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엠넷이 괜히 슈스케와 보코를 따로 진행시키는 게 아니죠.
12/03/24 15:05
보코 랑 비교를 안할 수가 없죠.. 체급이 안맞는다는게 아니라 k팝 스타 자기네들이 뽑은거 자체가 우리는 단순히 노래 잘하는 애들은 필요 없음 대중들이 원하는 색다른 캐릭터를 원함 거기다 우리는 최강 기획사들이 키워주지! 급이 다를껄 이랬는데.. 학예회만 3주쨰 진행 하고 있죠..
12/03/24 15:50
진작 생방첫회부터 이렇게 했어야죠...
생방전에 호평받았던 가장 큰 이유가 3대기획사에서 직접 트레이닝했다는것도 컸었는데, 정작 필요했던 생방때부터 안해서 의아했습니다.. 어쨌거나, 무대도 옮기고, 다시 이런것까지 변화되는건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좋은 과정이라고봅니다..
12/03/24 16:02
보코는 역대급의 오디션이될거같습니다. top10은 전부 울랄라급이라고보여지거든요
예선에서 음원공개안되는게 안타까울뿐이죠 k팝은 키우는재미가있으니 3사트레이닝들어가서 기존의 시망무대와 비교하는 재미로볼듯요
12/03/24 16:07
시기가 겹치다보니 보코랑 비교 많이되고 있는데 사실 위탄이랑 비교해야 맞는거죠. 문제는 위탄보다도 무대보는맛이 떨어져요. 이미 시청자들 눈이 수많은 오디션프로그램 홍수속에 단련되어있는데 거기 못따라가는 느낌이네요.
12/03/24 17:18
이전에도 댓글로 올린 적이 있는데 케이팝스타는 사실 첫 생방 때부터 세 번째 생방 때까지는
각 소속사가 한 주씩 돌아가며 애들을 트레이닝 시키는게 중요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2:2:2로 캐스팅 해봤자 그건 그다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엄연히 우승자는 한 명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우승자의 특권은 3사 중 아무데나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구성은 위대한 탄생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애매한 타이밍에 캐스팅 함으로서 그나마 끌고 올라오는 힘도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케이팝스타는 너무 참여자들의 능력을 과신했고 그로 인한 문제가 터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12/03/24 17:53
국내 대중음악을 이끌어 가는 기획사들인만큼,
특단의 대책으로 6명을 키워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2명 중에 최소한 1명은 성장 시키겠죠. 그리고 현 상황이 바닥을 찍은 만큼, 1명이라도 성장한다면 반등 효과 또한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지난 주에 백지웅군 떨어진 게 더 아쉽네요...
12/03/24 22:22
전 좀 걱정스러운 게, 지금 본선무대 Top6을 소속사가 데려가면 이후로도 사실상 소속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럴거라면 이미 본선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인 이상 꼭 2:2:2라는 숫자에 얽매이지말고 참가자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고 보고요. 사실 더 필요하다고 보이는 건 직접 트레이닝에 나서게 되었을 때 심사위원 점수를 대폭 줄이던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교체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