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24 10:38
병역문제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기도 한데다가, 예전에 이미 거하게 뒷통수 날려서 구단에 피해주고, 후배들 엿먹인 경우가 있으니
시너지 효과로 엄청 까이는중...
12/03/24 10:47
그 각서에 강제성이 얼마나 있는건가요? 박주영 선수가 그 동한 국가대표 선발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누릴 것은 다 누리고 35세 쯤 되어서 국적을 포기해도 그것에 대해서 각서에 따라 처벌할 방법이 있기나 할까요? 스티븐유도 각서 쓰고 날랐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12/03/24 10:53
각서에서 웃으면 됩니까? 뭔 군대가는 데 각서를 쓰면서 간데요? 각서쓰면 면피되는 건가요?
다들 군대 갈때 각서쓰는 것도 아니고....쩝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민준비자는 국가대표로서 매우 부적절 해보입니다.....
12/03/24 10:54
강제성도 없는 각서 같은 것은 믿을 수 없습니다. 거기다 사실상 자신을 키워준 포항을 배신한 전력도 있으니 더더욱 믿음이 안 갑니다. 그리고 박주영 선수의 병역 연기 사유는 이민 준비였기 때문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2/03/24 10:54
자기 나름대로 뭔가 액션을 취해보려고 한 행동이겠지만, 그닥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 간다 / 안 간다가 논점이 아니었으니까요.)
단, 사람들에게 뭔가 어필하는 효과는 있을 수도 있겠네요.
12/03/24 10:56
참나~!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하는 건데..?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교묘하게 법을 이용해 꼼수까지 써가면서 병역을 연장 한건데 그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난 군대 현역으로 갈거다. 이거네요..크크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의 쟁점도 모르고 국민들이 자기만 혜택 받아서 열폭하고 있는줄 아나보네.. 잘못은 했는데 시정은 않겠다.
12/03/24 10:58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을것 같습니다. 과연 저때까지도 박주영의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요? 유야무야 넘어갈듯 싶습니다만...
12/03/24 10:58
각서를 쓰던 뭘 하던,
편법을 쓴 것은 변하지 않죠. 무엇을 갖고 신뢰를 해야할런지. 법도 문제가 있어서, 전적으로 박주영선수 '만' 문제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뭐 어찌되었건, 비판 여론이 우세했던 가운데 '간다니까 믿어주자' 는 식으로 여론이 형성되겠지요. 신의 한수까지는 아닐지라도 적절한 시기에 코멘트를 던졌네요. 기자가 박주영선수 팬이던가, 혹은 박주영선수가 타이밍을 잘 볼줄 알던가. 뭐, 말 많이 안하는 사람인건 알겠는데 자기가 나서서 말해야하는 상황이 있는 겁니다. 성향을 존중하기에는 기자가 전화해서 음성파일로 밝히는 스타일은, 그다지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지는 않네요.
12/03/24 11:02
어차피 5년 이상 지나고 박주영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부름 받지 못 할 만한 기량을 가질 때쯤 되면 이 일은 다 잊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아무도 모르게 그냥 넘어가게 되겠죠. 그때 되어서 박주영 선수가 각서의 내용을 어길 때 국가에서는 뭘 할 수 있을까요.
12/03/24 11:08
왜 이게 종결인지는 모르겠네요. 논란의 핵심은 편법을 써서 개인이 자기 '임의'대로 병역의 시기를 선택한다는 것에 있지 않았나요?
도적적으로 지탄의 대상이지만 법적으로 하자는 없음. 박주영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던간에 이 포지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택을 한 순간 본인이 평생을 안고가야 할 부분이죠. 각서를 썼던, 35살의 병역을 이행하던지 간에요.
12/03/24 11:09
사람의 과거가 그 사람의 현재를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과거 박주영선수의 행보를 보면,실제로 입대하기전까진 믿음을 줄 수 없군요.
12/03/24 11:18
변하는건 없습니다. 이미 박주영이 현역입대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도 비난을 받았었죠. 사람들은 당연히 박주영은 군대를 현역으로 간다 라는 전제하에 논쟁을 펼쳤던겁니다. 그 이유는 편법을 썼기 때문이고요.
각서쓴다고 다 미뤄주면 그거 안하는사람 어디있겠습니까. 간다고 다 이해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 각서라고 썼다는게 기사에 떴던데, FC서울과 계약할때도 포항과 했던 계약을 무산시키고 뒷통수 치고 갔던 인물이라, 각서라 해봤자 별 믿음도 안갑니다.
12/03/24 11:23
뭐 싸이나 송승헌 장혁 이런 사람들도 지금은 욕안먹고 잘만 하고 있으니
일단 박주영선수도 갔다오면 그냥 수그러들겠죠. 별개로 이청용선수도 비난을 좀 더 받을테구요. 작년까지11만명이 박주영선수와 같은 사유로 입대를 연기했다는데 저 사람들도 다 이민준비자들이고 편법으로 입대연기한게 되겠군요. 박주영쉴드는 아니지만 김현회씨 칼럼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2/03/24 11:26
박주영선수 안티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예전엔 많이 까다 요즘엔 관심밖이 됐거든요. 여론을 보면서 박주영선수가 이렇게 인기가 없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군대를 가든 말든 전 그때가서 까든 말든 하려구요. 편법을 쓴건 아쉽지만 워낙 관심밖의 선수라 신경끄려구요. [m]
12/03/24 11:31
여기서 박주영 선수 욕하는 분들은 과거 포항 사건 때 믿다가 뒤통수 맞고 돌아선 사람들인가요??
뭐 제대로 아는 사람없이 일단 그랬다더라, 스티브 유도 그랬는데 뭐 등으로 일단 까기 부터 시작하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제대로 뭐하나 풀리는 거 없는 선수라서 안타까운 마음도 너무 들고, 내가 대신 가주고 싶다는 생각도 할 정도였는데, ( 아시안게임 때 에효......... ) 이렇게라도 연장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2/03/24 11:33
포항팬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K리그 보는 사람이었고 포항팬들이 열받아 하던거 본 사람이긴 합니다만..
무슨 그때 이야기 거들먹 거리면서 욕하는사람들이 착하디 착한 박주영 욕하는 쓰레기인것 마냥 비하하시니 좀 그렇네요. 포항팬이 이 댓글 보시면 기가 차실듯
12/03/24 11:39
당시 포항팬이었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청구고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선수이다 보니 그 때 화가 많이 났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 스트라이커라는 이유로 기도 세레모니 논쟁될 때도 실드치고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군대까지 편법으로 연기했으니 그때 일도 더 생각나고 비호감이 되었습니다.
12/03/24 11:38
개인적으로는 현역으로 가든 공익으로 가든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비 합법적으로 빠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뭐, 특별히 박주영 선수를 더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축덕이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반드시 현역으로 가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으니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12/03/24 11:45
뭐랄까...그냥 순간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건 본인의 책임이겠죠.
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말을 박찬호나 박지성이 했으면 아마 다들 믿어줬을 겁니다 (아니, 두분은 애초에 논란이 생기게 행동할 분들이 아니지만) 양치기소년 이야기가 괜히 있는건 아니죠.
12/03/24 12:02
각서는 좀 웃기네요. 합법적으로 연기를 하는데 각서가 왜 필요한지. 어차피 병무청도 이민안할거 알지만 각서받고 넘어가준다 이건가요?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어쨌든 어차피 군대를 안 가는 것 도 아니고, 연기일 뿐 이니까 저는 나중에 군대 안간다면 그 때 까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선수들은 35세 정도까지 병역"연기"는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신수선수나 박주영선수등 외국에서 막 활약할 선수들이 군문제때문에 제약받는게 좀 그랬거든요.
12/03/24 12:20
군대를 가는지 안 가는지 여부가 문제였나요?
진짜 문제는 박주영 선수가 개인적인 영리활동을 영위하면서 실제 거주하지도 않는 모나코 공국의 영주권으로 자기 뜻대로 35살까지 병역을 연기했기 때문 아니었나요?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남성 중에 35살까지 군입대 시기를 자유롭게 결정하고 현역 공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요? 그런 이유 때문에 형평성 논란과 특혜논란이 일었던 것 아니었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고 생활에 축구가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은 축구만으로 살아가지않죠. 혹자들이 말하는 한국 축구의 미래보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에 대한 형평성 공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중요한 가치에 비해서 축구는 그냥 '그깟 공놀이' 에 불과합니다. 국가대표이고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트라이커인 박주영선수라 해도 병역의무에 관해서는 그냥 현역자원 장정A일 따름입니다. 심심하면 도발을 일삼는 불편한 이웃을 옆에 둔 대한민국의 건강한 성인남성으로서의 박주영선수는 지금 당장 입대해도 현역입영도 아니고 경찰청 축구단입니다. 그만큼의 특혜가 또 있을까요? 그리고 과거 박주영선수는 아시안컵 출전과 올림픽 와일드카드 등 정말 합법적으로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불행히 자기가 그 기회를 놓친거죠. 뭐, 합법이든 편법이든 그 자체의 결정이야 박주영의 선택이니 놔두더라도 도덕적 비난은 피할수없을 것 같습니다. 3년간 군생활하고 다시 독일로 진출하여 레전드가 된 차범근씨와 당당히 합법적으로 병역문제를 해결한 추신수씨 등 빛나는 선례가 있기에 박주영선수가 비교당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것이 '클라스'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12/03/24 12:28
달리자달리자 님//
너무 댓글을 달았더니 더 달수 없다네요.. 저도 아는게 다르다보니, 잘 아시는 분을 본 것 같아서 너무 막 여쭤본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 선택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3/24 12:29
이미 국방의 의무에서 국방의 선택으로 바뀐 사람이라..
아스날에서 뛰는, (아마도 임대든, 이적이든)타 유럽클럽에서 뛸 박주영 경기는 볼 수있을진 몰라도 국대 박주영은 보기싫네요
12/03/24 12:50
편법인건 맞는데,
편법으로 병역을 늦춘 수많은 사람들을 대표해서 까이네요. 뭐 형평성 형평성 하는데, 형평성 안 맞는 수많은 사례들도 있는데 기독교+포항사건 등의 비호감으로 인해 이렇게 까이는건 본인의 업보겠네요.
12/03/24 12:52
사람은 지난날의 행적으로 현재의 행보를 평가받기 마련이죠.
인터뷰나 사진보면 짠하다가도 뒤통수 얘기들 들으면, 그냥 그럴만한 사람이 그랬구나 싶어서 별로 감흥이 없네요. 굳이 크게 비난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군대가냐 마냐가 논란의 핵심이 아님에도 선수 본인이 오해하고 있는 것같아 좀 괘씸합니다.
12/03/24 13:04
처음부터 이랬어야죠... 논란이 일어나니깐 말 바꾼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낙인이란 말이 있듯이 워낙 평상시 했던 행동들도 더더우 그렇게 보이게 하는거 같구요...
12/03/24 15:10
각서 쓴다고 뭔가 달라지나요??? 의무가 아닌 선택권으로 바꿔버린사람이;;;;
참 박주영선수는 좋겠네요. 뒤통수치고 후배들 앞길막아도 응원해주고 군대도 대신 가주고 싶다는사람도 있으니..... 국대에서 보기도 싫고 아스날에서도 뛰는모습이 보기싫네요.(어짜피 여기선 나오지도 못하니 다행이네요)
12/03/24 15:13
뭔가 핀트를 잘못 잡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지금 박주영이 군대 가고 안가고 가 문제가 아니죠.. 본인이 인정 할 정도로 편법이라 대놓고 인정 하고 한계 인 30도 아니고 35까지 한마디로 선수 황혼기까지 다 해먹고 군대 가겠다는 건데 그것도 학업이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이민 준비 라는 이유죠 버젓이 국대 주장 이라는 사람의 마인드 라는게 놀랍습니다 거기다 과거 행적 까지 플러스 되면 뭐..
12/03/24 16:45
군대야 20대에 가든 30대에 언제가든지 자기가 선택할 일이니까 전혀 가타부타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만약 병역법을 어기지 않았다면 현역이 아닌 공익이나 면제가 된다고 해도 전혀 제가 기분 나쁠 만한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12/03/24 17:25
군대가던 안가던 그것에 대해서는 별 관심없고,
그냥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국가대표에는 선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체불가한 선수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요. 일단 좋지않은 선례를 하나 만든 것에는 변함이 없는 일입니다.
12/03/24 18:31
각서를 썼다는건 그 각서를 병무청에서 받고 허락을 해줬다는거죠. 병무청에서 그렇게 허락을 해준이상
박주영이 그 각서대로 현역으로 군대를 간다면 그를 책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군대연기를 위해서 자신의 전공과 전혀상관없는 대학원 진학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12/03/24 22:14
박주영 포항통수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환타님이 참조하셨던 클리앙의 글은 확인된 사실이 없죠.. 박주영 유학과 포항단장 교체에 관해서 박주영은 청구고1학년인 2001년 3월에 포항의 지원으로 브라질 지코축구클럽으로 1년간 유학을 다녀옵니다. 그리고 당시 포항단장인 최영만 단장은 1999년 6월에 부임해서 2002년 2월에 사임하구요. 유학비에 관해서는 포항이 우선계약조건으로 5천만원의 유학비용을 부담했습니다. 서울이 대신 갚아줬을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무근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06384 보시면 서울은 이미 발 뺀 상태였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0926725 포항은 5천만원을 받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또 gs 사장의 동업자정신을 후려치는 마인드를 볼 수 있는 기사가 있는데 일부 인용하면 한편 이완경 ㈜GS스포츠 사장은 고교시절 박주영의 브라질 유학을 주선했던 포항 스틸러스에 대해 “박주영이 포항과 우선 협상조항은 있지만 반드시 입단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동업자로서 미안한 감은 있지만 우수선수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돋네요.
12/03/25 21:06
전 궁금한게,
박주영이 런던 올림픽에서 신들린 활약으로 우리나라 첫 월드컵 금메달이라는 신화를 창조한다면?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비난할까요? 아니면 박주영 없이 준결승과 3,4위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맞고 압도했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승부차기 패. 사람들이 박주영을 아쉬워 할까요? 만약 지금 박주영이 바르샤의 메시와 비견되는 활약을 하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병역문제로 시끌시끌 했을까요? 모나코 강등됐을때 아스날 말고 릴로 가서 주전 스트라이커 차지하고 프랑스리그 평정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박주영 지금 힘든 시기인것 맞습니다. 아스날이 호락호락하지 않죠. 그런데, 박주영은 합법적으로 군대를 "연기"하고 있고, 자기가 입대하겠다는 각서까지 썼는데 악플 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다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에게 큰 환희도 많이 줬던 대한민국의 최고 대형 스트라이커었는데 말이죠. 사람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더 짓밟고 싶은게 본능인것 같네요. 특히 키보드 뒤에서 입담 자랑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고요. 골넣고 하는 개독 세레모니로 원래 안티가 많은 선수이기도 했고요. 박주영이 처지 비관하고 자살해야 성이 차실분 많으신듯 하네요.
12/03/26 09:18
35세 이전에 가더라도 일단은 이민준비자 출신입니다.(병무청발표) 국대,올대선발 무조건 반대구요. 논란이 왜 종결인가요?
요점은 박주영선수가 군대를 가느냐 안가느냐가 아니라, 꼼수로 인한 군연기입니다. 솔직히 이젠 박주영선수 올대라면 모를까. 국대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전력도 아니라고 봅니다.
12/03/26 10:26
그러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 박주영이 딱 메시정도 활약을 하고 있어도 똑같은 주장을 하고 계실거인지 생각해보세요.
이민준비중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하시는데 헛웃음만 나오네요. 진짜 찌라시 스포츠신문 기자들의 말장난에 이렇게 넘어가도 되는건지 좀 안스럽기도 하네요. 딱 좋은 떡밥이죠. 박주영 폼 떨어지니까 물어 뜯고 조롱하고 싶은데 제대로 걸린겁니다. 그저 클릭수만 올릴라는 삼류신문 기자들하고, 사회에 불만이 가득한 키워들하고 짝짝꿍 제대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