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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13:19
축하드립니다..저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심해서 공군 가서 생각하는 시간 많이 가지고 공부도 좀 할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눈부신 20대를 멋지게 보내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 제대 1주년 축하드려요!
p.s 예편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ㅜㅜ
12/03/17 13:22
해바라기. 닉네임이 참 클래식 하면서 반갑네요. 아마 잊고 있었던 꽃, 단어 였던 듯.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네요. 20대 전반기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승하는 나날들 되세요.
12/03/17 16:03
축하드립니다. 저는 전역한지 한달도 안되었네요.
사실 일도 하고 이것저것 해야되는데 너무 칼복학이라 학교 적응에도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본받아야겠습니다~
12/03/17 19:24
연애에 갈망할땐 기회가 잘 안생겼고, 연애를 포기하니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사라지더군요. -_-;;
크크. 그냥 될 분은 된다는 소리에요.
12/03/17 22:48
저기 혹시 673기 4중대 4소대 임동석 소대장님 셨나요 ? 예전에 쓰신 글 보니 박태민 해설이랑 같은 소대였다고 적어두셨는데, 저도 같은 소대였거든요.
12/03/17 23:37
축하드립니다.
제가 전역했던 날은 08년 1월 1일이었더랬죠. 잊지도 못합니다. 육군 만기전역하던 날, 4주차이나는 동기는 감악산을 올라가고 저는 그날 집에 오고.. 얼마나 그 동기가 절 부러워하던지요. 벌써 4년이 흘렀네요.
12/03/18 09:55
동기시네요
저는 지금 새 학교에서 의전의 길을 가고 있는데 이게 잘 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꿈을 좇는 글쓴이 멋져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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