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1 16:40:25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병무청]박주신씨 MRI와 CT 직접 공개 검토(그러나 거부되었네요.)+강용석 의원 고발 보류
http://news.nate.com/view/20120221n17445

아주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병역자료 공개하는 것과 별도로 병무청 차원에서도 직접 공개하려는 것을 검토하고 이를 위해서 박원순 시장쪽에 협조를 요청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MRI뿐 아니라 당시에 병무청에 와서 찍었던 CT를 비롯한 자료들을 직접 공개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병무청은 그동안 본인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공개할 수 없기에 답변을 거부해왔지만 박주신씨가 정보공개에 동의하고 자꾸 병무청의 병역비리 의혹이 확산되니까 드디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네요.


10일 이내에 박주신씨의 MRI와 CT를 직접 공개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하는 형식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지금까지 병무청이 답변을 거부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 안하고 있다는 것이 '뭔가 있어서'가 아니라 개인정보 공개를 본인 동의 없이 하기가 힘들기에 답변을 거부한 것이고, 이제 공개에 동의했으니까 한번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는 거네요.

병무청도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같네요. 지금까지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부분이니까 그랬던 것이고 이제 그게 해결되니까, 그간의 모습과 달리 아주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뭐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발 부탁하지만 이렇게까지, 심지어 병무청에서 찍은 CT까지 공개하는 상황인데... 정말 죄송한 표현이지만 찌질하게 CT까지 공개하고나서 강용석 의원의 주장이 틀린것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마치 예전의 타진요사건처럼 스탠포드에서도 공인되었는데도 그걸 스탠포드까지 매수했다 드립까지 하는 분처럼 병무청이 모두 매수되었다거나 혹은 자료가 모두 조작되었다고 하시는 분은 안계셨으면 합니다.

뭐 병무청도 조작할 수도 있다라는 둥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지만 출처가 확실한 병무청의 MRI와 CT를 못 믿으면서 어떻게 출처조차도 불분명하고 밝히지도 못하는 강용석 의원이 주장하는 MRI를 믿을 수 있는지도 참 의문이기도 하고요.

결국 결론이 열흘 이내에는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

http://www.ytn.co.kr/_ln/0101_201202211530164884

병무청이 요구했지만 박원순 시장쪽에서 거부했다고 하네요.


+
강용석 의원이 고발을 보류했다고 하네요.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221182305177

고발시에 감사대상에서 제외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용석 의원이 오늘 고발함에 따라서 검찰 수사가 이루어지고 그에 맞춰서 CT와 MRI등의 자료를 검찰에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21 16:41
수정 아이콘
한쪽은 분명 틀렸을텐데 틀린쪽은 아예 훅 가버렸으면 좋겠네요
자제해주세요
12/02/21 16: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주신씨나 그 가족, 여자친구가 강용석에게 소송 걸면 승소할 수 있나요? 막 강용석이 트위터에 동영상 제보 이딴것 때문에 사생활 문제가 심각할텐데....
SNIPER-SOUND
12/02/21 16:44
수정 아이콘
열흘이나 기다려야 해요?

그럼 최소한 퐈이어가 10번은 더 벌어지곘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병역문제 없다고 나와도, 승복 안한다에 살포시 손모가지 한번 걸어봅니다.
후란시느
12/02/21 16:45
수정 아이콘
열흘이나 걸릴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대체 강용석이 믿고 있는 구석이 뭔지가 궁금....
12/02/21 16:48
수정 아이콘
엥 뭘 거부했다는건가요? 공개 자체를 안 한단 뜻인지 병무청이랑 함께 하는걸 안 한단 뜻인지
뜨거운눈물
12/02/21 16:51
수정 아이콘
한쪽은분명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제대로 밝혀지겠죠
루크레티아
12/02/21 16:55
수정 아이콘
설마 이걸 가지고 또 검찰에서 장난질을 치진 않겠죠...
박시장 아들이 수사로 비리로 밝혀지면 민통당이나 진보는 대선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아우구스투스
12/02/21 16:55
수정 아이콘
공개신검에 대해서 재밌는 댓글이 있네요.

"난 강용석 사시패스 못 믿겠다"
"재시험으로 증명하라"
12/02/21 16:57
수정 아이콘
공개하기 전에 강용석도 뭐 하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용석이 그냥 툭툭 쑤신게 아니라 나름 확신을 갖고 주장한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보증할 수 있도록요. 걸린게 너무 차이나니 불공평하네요.
꿀네랄에지게로봇6기
12/02/21 17:02
수정 아이콘
이회창만 불쌍하지 ...
박원순은 불쌍할 필요가 전혀 없죠?
뿌린대로 거두고 있을뿐
강용석이나 박원순이나 그놈이 그놈일뿐
dfsefsfdfefs
12/02/21 17:04
수정 아이콘
이회창씨 아들도 시원하게 공개 신검 했는데 도데체 뭐가 저리 숨기는게 많아서 공개 신검 안하겠다고 버티는건지.

그렇다고 대응 안하는것도 아니고..대응은 하지만 공개 신검은 못하겠다?
12/02/21 17:04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는 참 이상한게 많은데

1.강용석이 다른 MRI를 들고 와서 거짓말을 했을 경우->금방 들킬 걸 가지고 쓰잘데기없이 판을 키우는건 현명하지 못함. 총선 직전에 키웠으면 거짓말로도 효과를 가졌겠지만 지금 시작하면 총선 전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텐데?
2.병역비리가 실제로 있을 경우->mri와 ct를 모두 조작해서 내부기록에 써넣을정도면 규모가 너무 커짐. 그렇게 큰 규모의 비리가 있는데 왜 대부분 의사가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지방층이라는 허점을 보완하지 않았는지가 이상함. 전문의가 관여했을것이므로 분명 더 완벽한 수준의 조작을 가했을것이라 추측됨. 게다가 그정도 조작해서 면제도 아니고 공익?
3.본인의 MRI일 경우->그 체형이 그정도 지방층은 등에 지방이식수술이라도 하지 않는 한 나오기 힘든 정도라는데 엄청난 확률로 나오는 특이한 체형의 소유자

여러 반응을 종합했을때 개인적으론 3>1>2 순서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론 강용석이 어쨋든간에 의사들의 의견때문에라도 공개신검까지 해서 그냥 확실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치파이
12/02/21 17:16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 측이든 강용석 의원 측이든,
거칠게 댓글다시는 분들 중에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틀린 의견으로 밝혀지면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실 분은 있나요?
어차피 가공된 정보를 접하는 네티즌일진데 뭐가 그렇게 자신만만하셔서 상대방을 비꼬고 경멸하기 바쁜가요?
12/02/21 17:21
수정 아이콘
병무청이 보유하고 있는 MRI와 강용석이 공개한 MRI가 일치하는지만이 쟁점입니다.
그 진실은 네티즌 입장에서 알 수 없는 것이고요.
그것이 밝혀지면 둘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거북거북
12/02/21 17:26
수정 아이콘
뭐 그냥 기다리면 될듯요...
포프의대모험
12/02/21 17:29
수정 아이콘
박원순시장은 강용석의원이 들고온 mri가 아들거라고 인정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의사회에서 강용석의원이 들고온 mri는 중년비만남성일거라는 기사에 그런 댓글들이 있던데요
EndofJourney
12/02/21 17:32
수정 아이콘
지난번 병무청 CT 사진 인증 이후로,
병무청 관련된 비리 아니면 강용석 의원의 대삽질... 둘 중 하나로 간단해진터라,
이 논란이 아직까지도 길게 이어질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박주신씨에게 잘못이 있다면 합당한 벌을 받을테고,
잘못이 없다면 강용석 의원이 멀리 가겠죠. 법적 책임은 둘째치고, 지금의 왓비컴즈처럼 영향력을 급격히 상실하게 되겠죠.

정말 다행히도 강용석 의원이 '고발'이란 칼을 빼들었고, 병무청 역시 저렇게 강하게 나오고 있으니
모 아니면 도, 중간은 없는 화끈한 싸움이 예상됩니다. 네티즌끼리 안 싸워도, 알아서 자기들끼리 진흙탕싸움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끝이 보입니다. 네티즌이 왈가왈부 할 단계는 진작에 끝났습니다. 아직도 공개신검이니 감사니 따질 필요도 없어요.
좀 기다려보죠.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12/02/21 17:41
수정 아이콘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주장을 전개해야 타당성을 의심받지 않지요.
좀 헷갈리는데, 강용석 의원이 현재까지 내보인 증거나 주장 중
확실하게 팩트로 밝혀진게 뭐가 있나요?
감성소년
12/02/21 17:53
수정 아이콘
몇 번이나 이런 사건들이 더 벌어져야 사람들이 '저렇게 물고늘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게 될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라질까요?
스치파이
12/02/21 17:54
수정 아이콘
강용석은 MRI 출처를 밝히기로 결정했습니다.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html?no=11604
채널A에서 "내가 누구한테 받았는지 알면 확신할 수 밖에 없다.",
"병무청에 내부자가 있다." 등의 강도높은 발언을 했으니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약속을 어긴 적이 없으니 곧 공개하리라 봅니다.
12/02/21 17: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쪽 지지자가 아닌이상 결과를 보고 대처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덤으로 강용석의 의원 사퇴직 발언은 아쉽군요.
총선 불출마가 부동층에게는 이번 사건에 더 어필할거 같은데 말이죠
사티레브
12/02/21 18:00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221161607269
병무청, "박원순 아들 신검자료 별도공개 안한다"

이라는 기사가 떴네요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이 사안에 도입부만 아는 저로써는 한두시간안에 쟁점캐치가 힘드네요
사티레브
12/02/21 18:06
수정 아이콘
채널a에서 오늘 강용석과 인터뷰를 했다는데 그 영상이라고합니다
http://news.ichannela.com/3/all/20120221/44214268/1
피카츄배구
12/02/21 18:12
수정 아이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저는 이번에 강의원의 공격에 대해서 박시장이 보여준 무시와 무대응이라는 태도가, 어쩌면 진보진영에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당장 다가오는 선거에서 새누리당 누구 아들의 병역문제가 아무리 의심스럽더라도, 출처 확실하고 유죄입증이 확실한 증거 없이는, 함부로 의혹제기조차 하기 껄끄럽지 않을까요? 또 의심을 받은 쪽에서는 굳이 대응을 하지 않아도 되어버렸구요. 저는 강의원이 남의 MRI까지 공개하면서 강하게 나온만큼, 박시장도 공개신검이라는 캐삭빵에 자신있게 응함으로써,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모함하면 벌을 받는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했는데, 박시장의 대응이 아쉽습니다.
밝은눈
12/02/21 18:17
수정 아이콘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혹만으로 갈굴 수 있기를 바라시는건가요..?
유죄입증이 유력한 물증이나 브로커에 대한 확실한 정보 없이는 '그 누구에 대해서라도' 의혹제기 하면 안됩니다.
앉은뱅이 늑대
12/02/21 18:13
수정 아이콘
박주신씨 신검이 전 아주 오래전 일인가 했더니 작년 8월 29일 입대했다가 작년 12월 재검을 받아서 공익으로 빠졌더군요.
서울시장 선거 치르느라고 아주 탈탈 털리다시피한 박원순씨가 그 와중에 저런 규모의 울트라 스펙터클 그레이트 병역비리를 시도했다면
박원순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용자일듯.
그 정도면 온몸이 90% 간이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정황상으로 볼 때도 요만큼의 땡기는 구석이 없네요.
겨울나기
12/02/21 18:39
수정 아이콘
http://worb.egloos.com/3808515

자 이제 박원순시장이 회창옹 아들 병역비리 털어내기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볼 차례네요.
딱 봐도 아이디 만들기 귀찮아보이는 산업화의 역군 일베종자는 빨리 리플을 답니다.
견우야
12/02/21 18:44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에 본문에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 마치 예전의 타진요사건처럼 스탠포드에서도 공인되었는데도 그걸 스탠포드까지 매수했다 드립까지 하는 분처럼 병무청이 모두 매수되었다거나 혹은 자료가 모두 조작되었다고 하시는 분은 안계셨으면 합니다. ]

제발 2ROUND 로 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12/02/21 18:56
수정 아이콘
핫~ 희대의 드립이 나온듯 합니다.

강용석 : 박주신이 MRI 만 다시 찍으면 8천만원 줄 의향도 있다.

아직 의향만 있군요.
신의한숨
12/02/21 18:56
수정 아이콘
아직 고발도 안했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1/2012022101561.html

이쯤되면 검찰에 고발이 아니라 감사원감사청구를 한 것은 시간끌기용으로 한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스치파이
12/02/21 19:12
수정 아이콘
강용석 시나리오는 어떻게든 빨리 결판을 내서(물론 이기는 쪽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게 목표죠.
박근혜와도 좋은 관계가 아닌지라 새누리당에서 마포을에 공천할 모양이고,
그렇다면 무소속으로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은 획기적인 여론몰이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든, 트위터든 보면 조급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죠.

이 건 초기에 박원순 시장은 총선 후 대응하겠다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도 이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었습니다.
강용석에게 국회의원 직함이 떨어지고 나면 대응할 필요도 없죠.
그런데 미루지 못하도록 강용석이 여러 방향에서 압박하고 있고,
그 강도가 생각보다 강하다 보니 MRI 공개검토 등으로 대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줄 요약 : 강용석 똥줄 타들어 가고 있음.
아우구스투스
12/02/21 18:58
수정 아이콘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221182305177

본문도 수정했는데 고발을 보류했다고 합니다.

고발시에 감사대상에서 제외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루크레티아
12/02/21 19:20
수정 아이콘
검찰수사보다 신뢰받는 감사원 감사군요.
강용석 의원도 검사는 못 믿겠나보죠?

쫄려서 죽는 죽제에 입은 살아서.....
scarabeu
12/02/21 20:36
수정 아이콘
글쓴분 말대로라면 천안함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은 전부 찌질이군요
아우구스투스
12/02/21 21:15
수정 아이콘
천안함을 여기서 데려오시는건 좀 무리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도 '어쨌든 북한말고는 그런짓할 곳 없다.'이기때문에 북한의 소행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워낙에 미숙한 부분이 있고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나라 군인이자 젊은 청년 수십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은 커녕 오히려 승진하거나 면책되는 지휘관들을 보면서 더 열불이 나죠.
다른건 몰라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을 용서해주는건 있을 수 없다고 보니까요.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의혹 따위와 비교할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북한의 소행이면 솔직히 지휘관에 대해서 엄벌이 더욱더 있고 지휘체계에 대한 다시 한번의 큰 일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것조차 눈에 띄지 않으니까 더욱더 문제고 사람들이 의심을 하는 것이죠.
12/02/21 20:55
수정 아이콘
좀 전에 트위터에 뭔가 글을 썼다는 것 같더군요. 내일 고발한다는 말과 함께 감사원에 대한 비난도 하였습니다.
고발해서 원하는 결과 안나오면 검찰이랑도 싸울지 모르겠군요.
12/02/21 22:46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 인간적으로 시간 너무 끄네요.
MRI 공개하겠다.
하지만 10일후에 공개하겠다?
병무청이 직접 공개하는 것은 거부한다?
병무청에서 자료를 건네 받은후에 어떻게 공개할지는 추후 결정하겠다?
데체 왜 그냥 시원하게 공개하지 못하죠? 아 답답해 죽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86 [일반] 박원순 아들, MRI사진 3장 모두 일치 [394] 옹겜엠겜14779 12/02/22 14779 0
35485 [일반] 나꼼수팀이 디도스 관련하여 칼을 빼들었습니다. [76] EndofJourney7062 12/02/22 7062 0
35484 [일반] 박주신씨 공개신검 주중 실시 확정. [298] 삭제됨6637 12/02/22 6637 0
35483 [일반] 빅뱅의 신곡 Blue와 존박의 신곡 Falling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습니다, [35] 케이건4231 12/02/22 4231 0
35482 [일반] 컴퓨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5] Sue5398 12/02/22 5398 0
35481 [일반]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1차 탈락후보 vs 합격후보 동영상 비교 [23] 난동수4848 12/02/22 4848 0
35480 [일반] [EPL] 아스날이 박주영에 임대로 팀을떠날수있다고 통보 [146] V.serum7086 12/02/22 7086 0
35478 [일반] 삼별초 - 4. 격류 [2] 눈시BBver.24901 12/02/22 4901 0
35477 [일반] 전국의사연합에서 강용석씨의 mri사진은 30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4] 태연효성수지7338 12/02/22 7338 0
35475 [일반] 픽업과 연애 #2 높은 프레임. [39] Love&Hate34184 12/02/22 34184 5
35474 [일반] [K리그] 올시즌 축구 중계에 관한 각종 관련 소식들입니다. [13] Manchester United3135 12/02/21 3135 0
35473 [일반] 아버지 [9] 삭제됨2993 12/02/21 2993 2
35472 [일반] 멘붕의 절정으로 치닫는 강용석 [44] 김익호7054 12/02/21 7054 1
35471 [일반] 차를 팔려고 하는데 속이 좀 쓰리네요. [14] 별마을사람들5563 12/02/21 5563 0
35470 [일반] 국내축구 일정입니다. [5] 해피스마일3517 12/02/21 3517 0
35469 [일반] [잡담] 삼시훈 [6] Siriuslee3628 12/02/21 3628 0
35468 [일반] 2012 K리그 각팀 유니폼 (발표된 팀들만..) [32] 해피스마일4230 12/02/21 4230 0
35467 [일반] 원나블헌? 이 시점에선 헌나블원 [89] 삭제됨8343 12/02/21 8343 0
35466 [일반] 자동차 썬팅은 어떻게 해야할까? - 3 프리미엄 필름이란? [5] 끝없는사랑5134 12/02/21 5134 1
35465 [일반] 깊고 깊은 언약 [1] 뜨거운눈물3504 12/02/21 3504 0
35464 [일반] [병무청]박주신씨 MRI와 CT 직접 공개 검토(그러나 거부되었네요.)+강용석 의원 고발 보류 [212] 아우구스투스6776 12/02/21 6776 0
35463 [일반] 밑에 글을보고 생각난 오싹한(?)군대이야기 [43] 삭제됨6111 12/02/21 6111 1
35462 [일반] MLB 현역 감독들이 선정한 최고의 중견수,우익수,좌익수 [7] 김치찌개4136 12/02/21 4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