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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8 00:54
방금 보고왔네요 ..재미없는줄 알고 안보다가 오늘 처음봤는데 재밌네요..
4분째 아저씨분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아내분이랑 따님이 울고 엠시들은 3번인가 그래도 갈꺼냐고? 하니깐 끝까지 간다고 했을때 ..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호신술 아는 여대생 겨드랑이 공격에 배꼽잡고 빵터졌네요 ..!!
11/11/08 00:57
요즘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완전 자리를 잡았어요. 특히 동엽신의 에드립은 진짜 최고...
남자 목소리가 대박친 후 약간 시들하긴 한데 아마 다음주가 4주연승(맞나요?) 도전이라서 강력한 도전자들을 붙일거 같네요.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11/11/08 01:14
얼마전부터 동시간대 1위를 하고 있죠.
에피소드마다 호불호가 좀 있긴 하지만 신동엽,컬투가 잘 이끌고 있더군요. 이번 방송에서도 호신술 할때 웃겼습니다. 이영자씨는 힘 줘서 팔이 안돌아감..크크크
11/11/08 01:20
전체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했던 컬투쇼 특유의 매력을 TV에서 구현한 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진실게임, 양천뉴스 등의 테이스트를 조금 섞어서...
최근 놀러와가 PD 교체 이후에 너무 가수 위주, 영화 홍보 위주의 게스트 섭외에 치중하고 있어서, 최근들어 안녕하세요의 기세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가 에피소드에 집착하는 방송이라면, 놀러와나 힐링캠프는 게스트 섭외가 프로그램의 매력의 과반수를 넘어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더 세밀하고 느낌있는 캐스팅이 선결조건인것 같습니다. 세 프로그램 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건 힐링캠프입니다. 특히 한혜진 씨의 정갈한 외모가 남심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김제동씨가 생각보다 너무 도움이 안되서어 아쉽습니다. 차라리 방송을 잃은 유세윤 씨를 데려와서 이경규 씨에게 건방지게 구는 조합을 만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11/11/08 01:21
안녕하세요가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계속 시청률1위를 굳힌다면 2달여남은 연말 kbs연예대상에서 신동엽이 강력한 변수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불명2는 무도-스타킹의 철벽라인에 정면승부 걸어서 스타킹을 제치고 동시간 시청률2위로 자리 잡았고 안녕하세요도 동시간1위하고. 토요일 6시와 월요일 11시는 kbs가 항상 시청률에 뒤졌는데 결국 해낸셈인데다 불명2는 신동엽의 비중이 적지않죠.
안녕하세요가 좀 걱정될 점이라면 보통 이런 시청자 에피소드참여방식이 나중에 꼭 휘말리는 문제인, 방송을 위한 인위적이거나 무리한 조작방송 논란이 언젠간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만 조심한다면 오래 갈수 있을듯합니다. mc조합도 오래가기 좋은 조합이고요. 놀러와는 pd가 바뀐 후 자멸해가는 분위기-_- (pd가 유재석 믿고 해결의 책 한거다라고 인터뷰까지 한거보면 전형적인 '연예인믿고 방송 날로 만드는 pd류'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11/11/08 07:28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부담없게 볼수있으면서 재미도있고 진행자들의 능력도 탁월합니다. 붕어빵과 안녕하세요는 꼭 챙겨보는데 인지도가 없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시청률 동시간대 일위까지 갔었군요! 대단합니다..
아쉬운건 연승방식으로 바꾸면서 단순 표 차이로 연승을 이어나갈수있어서 결국에 백이십표 거의 몰표가 나오게되면 볼것도없이 오주연속 일위자리를 지키게되고 오연승 후 다시 리셋하는 방식이 되서 좀 이상하지않나 싶습니다 [m]
11/11/08 13:32
붕어빵은 저도 봅니다 애기들이 워낙 귀엽고 그래서요
그리고 어제는 놀러와가 시청률은 또 이겼더군요 게스트의 힘인가 봅니다 저도 예전처럼 하루에 사연1등 뽑아서 선물주는게 더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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