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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7 21:15
남경필의원은 직권상정 안하려고 의원직 걸지 않았던 가요.... 물리력 행사를 안하겠다는 거였군요.
그래서 지금도 꽤나 평화적(?)으로 일 처리 하려고 하고 있구요. 원래 신진세력으로는 원희룡, 남경필 의원이 2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1/11/07 21:21
48석의 전체 서울 의석중 이번 시장선거 결과 10곳도 못되게 초완패를 했으니 걱정되겠죠.
그러나 더욱 무서운건 선거로 말한 민심과 한나라당의 성토마저도 귀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없어요...
11/11/07 21:25
정치인들은 우리나라에 선거가 많으면 혼란만 가중된다 말하지만
큰 선거는 무조건 2년안에 한번씩은 꼭 있어야 겠네요 선거비용이 많이 들긴하지만 그 비용을 들인만큼 훨신더 많은걸 얻을수 있는게 선거 인거 같습니다.
11/11/07 21:39
여야 할것없이 정권 말기에는 레임덕이 시작되고 당에서 대통령에게 탈당 요구하는게 수순이었죠.
왜냐하면 대통령은 단임제라 곧 끝날 권력이고 의원들은 계속 의원생활을 위해선 당선되야 하거든요. 그렇게 보자면 뭐 특별할것도 없는 일이고 또 이거 했다고 해서 속보인다 이렇게 말할것도 아니긴 한데 젤 위에 있는 원희룡씨, 남경필씨보니까.....갑자기 짜증이 솟구치네요. 언제까지 그런 포지션으로 국민을 속일건지...초선 재선때 그렇게 많이 했으면 이제 그만해도 될텐데...
11/11/07 21:42
누워서 침뱉기 같습니다. 그리고 뭘 사과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민주당이나 야당이야 mb랑 다른 노선이니깐 뭐라 하는게 이해가지만, 이렇게 정체성만 흐려서 뭐가 좋을지 의문이네요. 야당코스프레로 고정지지층만 떨어져 나갈것같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제부터라도 젊은 고정지지층을 만들어야 하는데 반대로 가네요. 정권심판론으로 가면 야당만 좋을텐데요.
11/11/07 21:53
이제 임기 끝이 보이니, 슬슬 썩은 동아줄은 잘라버리려고 하네요.
최소한 남경필은 그동안 해온게 있는데, 또 저기엔 왜 끼어있는지 하여튼 눈치는 잘봐요.
11/11/07 21:58
그네공주가 문제가 되려면 '그네' 란 말이 뭘 의미하는지부터 정의되어야겠네요.
단순히 근혜란 이름을 칭하는 건지 다른 비하성 단어를 의미하는건지요. 박근혜 전 대표가 이미 수첩공주를 페이스북 이름을 수첩공주로 정했으니 공주란 말을 사용하느건 묵인 한거라 봐야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3101070423080002 <박근혜, 페이스북에 ‘수첩공주’ 개설… 호감도 2배>
11/11/07 21:59
저기 이름 올라 있는 의원들 중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성식 의원은 소장파로서 진정성이 좀 보이는 사람 같던데요.
의정활동도 상당히 열심히 하는 건실한 국회의원입니다. 병크 터뜨린 게 딱히 없어서 상대적으로 별로 안 유명하지만요.
11/11/07 22:08
작고하신 분들에 대해 농담하지 않는 것이 지극히 당연힌 도덕인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를 욕하는 것은 되는데 노무현, 김대중을 욕하는것은 왜 안돼냐, 는 그냥 기본적인 상식 부족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노무현,김대중 두 고인이 돌아가신지 5년도 채 안된 시기에.
실제 의도가 도마뱀 꼬리자르기든 뭐든 할꺼 없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어쨌든 민심을 반영해 달라, 라는 한나라당 내부의 움직임 이니까요.
11/11/07 22:09
이 글은 일단 잠근 뒤, 일전에 올린 공지대로 삭제/벌점 처리하겠습니다.
운영진은 봇이 아닙니다. 오늘 제안서 마감이 있는데, 그래도 게시판 관리는 놓을 수가 없어서 아침 (한국과 낮밤이 반대라서) 5시에 게시판에 들렀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하고 출근했지요. 그리고 나서 이메일 체크하고 일 준비하고, 다시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운영진이 관리 안한다' 는 댓글이 있군요. 5시간 뒤가 마감인 제안서 관리 잠시 접어놓고, 관리 안한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겠기에 이 일부터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점 발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은 보관해 두었으니 이의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오. 한 두개 실수로 놓친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도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 -5, 사령이 -5, twinsv3 -5, Kristiano Honaldo -10, nss -10, 택신의야습 -5, 아우구스투스 -5, JH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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