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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5 08:08
학교가 끝난다.(쉬는 시간에 게임이야기로 시끌벅적하다)
피시방으로 직행한다. 사람이 많아 다른 피시방으로 간다. 사람이 많아 다른 피시방으로 간다.(여의치 않으면 예약도 한다.) 사람이 많아 떨어져 하더라도 결국 8명이 자리를 잡는다.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를 킨다. 무한맵을 선택하고 종족은 자기 알아서 한다. 룰을 정한다.(초반 10분 러쉬 없기) 무조건 캐리어. 배틀. 가디언,디바우러 엄청 뽑는다. 그리고 엄청나게 싸운다. 이게 저희 초등학교 때의 삶이네요.(1998년) 그 외 2년간 미니카에 미쳤었기 때문에 우리는 챔피언이 기억나네요. 문방구점에 가면 꼭 미니카 레일이 있었다는..
11/09/05 08:26
몬타나 존스, 꾸러기 수비대.. 기억 많이 나네요. 지금 다시 보면 또 모르겠지만 그땐 참 재밌었는데.
그리고 논스톱 같은거 보면서 대학가면 다 저렇게 지내는가보다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크크
11/09/05 08:36
캬 저 때 수많은 명작 만화들이 생각나네요 ...!! 그러고보니 .. 한국 만화로 영광의 레이서 부터 시작해서 ...
정말 저 때는 철 없고 재미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
11/09/05 09:05
83년 생이라도 공감가는게 많은데요? 피카추와 디지몬 같은 경우는 나이차 많이나는 사촌동생들 때문에 이름도 다 외우고 다녔다는~ 그러고보 니 저의 스타 첫 시작은 중3때였네요~
그리고 저기에 추가 시키고 싶은 드라마 카이스트!
11/09/05 09:12
글 제목을 바꾸셔야겠는데요~~
70년대 후반 90년대 생들 모여라~~~로요~~^^ 더도 말고 80년생인데...위의것들 너무너무 좋아하는것들이네요~~~ 과거는 언제나 미화된다라고 말하지만.. 저때 나온 게임들 노래들 책들...모두모두 너무나도 버릴것이 없었네요.... 다시돌아가고 싶습니다.....군대만 빼고요....
11/09/05 10:38
85년 이전 컨텐츠는 솔직히 게시물의 20% 정도는 모르는 게 있었는데.
여기서는 즐겨보지 못한 컨텐츠는 조금 있긴 하지만, 거짓말 안하고 모르는 게 하나도 없네요. 전 89년생입니다. 그리고 그냥 예상입니다만 92년생 정도까지는 알 법도 하겠네요.
11/09/05 10:51
주말에 할일이 없어서.. 디아2 깔았습니다.
어제밤에 메피잡고 오늘 디아 잡으러 갑니다. 블리자드가 겜을 참 잘만들어요.
11/09/05 14:40
아 환세취호전...........................................
괜히 아타호 또 보고 싶어서 환세희담도 해보고 안타까운 린샹과의 러브스토리 때문에 여운을 남긴.... 레인보우식스 크크크 먼저보고 쏘면 장땡인 크크크
11/09/05 17:47
90년대생이 저것들을 어떻게 알지.. 하고 계산해보니
초등학교 때 접했을 것 같네요 초딩-고딩 10살 차이가 나니.. 메칸더V, 멍멍기사, 달려라 하니, 포청천.. 요즘 되면 90년대생들은 잘 모르려나요~
11/09/06 00:51
뭔가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진않는데 사진을 보니 제목이 떠오르는 이 이상한 느낌! 몬타나존스!!
근데 몬타나존스 내용이 뭔가요? ㅡ,.ㅡ [(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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