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20 15:38
10월 6일 이후에도 또다시 잔여경기 편성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잔여경기가 많다는건 우천확률도 그만큼 높다는 것이고 스케쥴이 저만큼 빽빽한만큼 중간에 우천경기를 끼워넣기고 힘들고.. 학교다닐때는 매번 2학기 중간고사 시즌에 플옵-코시가 걸려서 제대로 못봤는데.. 이번에 대학생들은 시험다치면 플옵정도 시작하겠네요
11/08/20 15:55
ㅡ19일 발표한 잔여경기 일정 가운데 경기가 연기될 경우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주중의 경우 1.다음날 더블헤더, 2.다음 동일대진의 둘째날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한다. 주말 연전의 경우에는 1.월요예비일, 2.다음날 동일대진 더블헤더, 3.다음 동일대진의 둘째날 더블헤더, 4.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한다. 동일대진이 2경기 이상 추후 편성할 경우 10월6일(목) 이후 더블헤더로 거행하며, 더블헤더는 화~일요일 기준으로 2회이상 가능하지만, 팀당 주중 8경기를 초과 편성하지 못한다ㅡ 어제 취소된 두경기부터는 이런식으로 다시 편성되나 봅니다.
11/08/20 16:03
유광잠바 있는팀은 4강 여부를 떠나 맘껏즐길수있겠네요 벌써부터 저녁에 쌀쌀하던데 그리고 엘지가 플옵가면 우승할지도... 겨울야구의 상징 엘지 아닌가요
11/08/20 16:04
눈팅하다보면 몇몇분들이 기아가 좋아졌다. 라든지...
윤 윤 으로 갈수도 있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무튼 제생각에는 이제 피해볼껀 기아뿐인 것 같습니다. 몰아치기 경기를해서 승을 많이 따놨다면 모를까... 그게아니라 다른 팀경기에 따라 달라지는 등수가 생길 것 같아요... 무튼 지금 분위기도 하향세고 ㅠㅠ 암튼 올시즌은 이래저래 마가낀듯 합니다... 선빈이 부상까지는 어떻게 잘 넘겼는데...그뒤가...휴
11/08/20 16:40
기아팬으로서... 올해는 그냥 욕심 버릴려구요. 4강 안에는 들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냥 4강까지만 가면 만족할려고 합니다. 이래놓고 막상 가을야구 시작되면 또 달라지겠지만 (먼산)
11/08/20 16:52
두산팀에서 일정 짠건지.... 8월 말부터 9월 19일까지 두산은 환상적인 일정이네요.
전체 21경기 중에서 무려 16경기를 잠실에서, 3경기는 문학, 2경기는 목동.... 뭐 이런 꿀같은 일정이...;; 이걸 등에 없고 4강 갔으면 좋겠지만 두산의 잠실 승률은 너무 엉망이라는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