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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 11:29
무한도전이.. 버라이어티 예능 시대의 대표 브랜드.. 인 것처럼
슈스케도 서바이벌 오디션 시대의 대표 브랜드가 되서.. 굳건해진것 같네요.. 편집기술이나 전체적인 면도 확실히 1-2를 거치면서 엄청 발전한게 보이고....
11/08/20 11:41
슈스케는 케이블이라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것같아요 장점으로는 케이블이라 가능한 극단적인 편집방식..(아오 샹! 삐----)...윤종신나오라그래!!! 퍽퍽!!...
단점으로는...서인국 허각..ㅜㅜ 어서 대박나길~ 슈스케 너무재밌어요~ 또 추석 명절에 옹기종기모여서 슈스케 재방보겠네요 크크
11/08/20 11:45
신지수는 정말 레어를 넘어서 유니크한 목소리가 대박이네요. 걸쭉한 흑누님의 삘이 나더라구요.
박장현 가창력은 가장 완성도도 높고, 이승철이 인정할 정도로 대단한 보컬인데 신용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단순히 보컬 카피를 넘어서서 실력 자체가 워낙 출중해서 커버가 되지만요. 아무튼, 대박입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11/08/20 12:00
신지수씨는 톤이 정말 좋네요. 한국노래는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되고..
박장현씨는 처음에 제가 저노래몰라서 대충들었는데, 다시 제대로 보니까 음 하나하나에 감정이 보이는거 같아요 고음도 잘하고.. 이승철씨가 극찬한 이유는 다 있는듯 하네요.. 박효신씨 조금 닮은거같아요~훗..
11/08/20 12:16
박장현씨 박효신씨 좀 닮은거 같네요 온니테란님 댓글 안 본 상태서 그런 생각 들었는데 크크..
힘 안 들이고 저리 잘하네요 덜덜..
11/08/20 12:52
아직까지 음악하는친구들이 예전에는 오디션프로그램에 나가면 자존심버린다고 생각했는대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고... 그중에 슈스케만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진짜 음악잘하는 친구들이 슈스케에 대거 등장할듯... 홍대에서 나름 음악하는 친구가 들려준얘기입니다;;
11/08/20 13:26
rolling in the deep 듣고 깜짝놀랬네요. 아델과도 비슷하고 좀 가다듬으면 에이미와인하우스나 엘리샤 키스 풍의 노래를 소화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선곡을 참 잘해왔네요..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11/08/20 13:30
솔직히 시즌 1~2의 참가자들 실력은 기존 가수들을 제치고 비좁은 가요시장에 홀로 오롯이 자리잡을만한 재능도 개성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시즌 3는 확실히 다르네요. 진짜 재능과 개성을 갖춘 사람들이 눈에 띄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11/08/20 14:01
박효신씨 최근모습(아이돌급외모) 말고.. 정말 박효신씨 이소라의 프로포즈 나왔을때 그 풋풋함이 뭔가 보여요~ +_+
효신씨 팬인데.. 3집 좋은 사람때 머리랑 외모가 제일 비슷하네요~훗..
11/08/20 14:48
여기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신지수씨 평가할 때 윤종신씨가 "처음에 팝 듣는데 깜짝놀랬어요." 라고 했는데 혹시 현장에선 한 곡만 시키는게 아니라 다른 것도 하나요?
11/08/20 15:53
신지수씨 목소리 정말 좋네요...가수 알리 목소리와 비슷한게 정말 기대되는군요...전체적으로 역시 슈스케의 편집방식때문에 프로그램의 재미가 배가되는군요...
11/08/20 17:36
신지수양 전 목소리 듣고 조스스톤 이랑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생각났네요.... 진짜 윤종신 말처럼 허각보다 더 뛰어난 재능같네요..
앞으로가 기대되요..
11/08/21 01:38
와.......... 신지수양 대박이네요 에이미 와인하우스 느낌도 나고 이건 말이안되네요
한 5년전이였으면 약간 오바에서 절대 아시아인이 가질 수 없는 목소리를 갖고있네요. 놀랍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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