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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13:29
전 완선 언니 노래는 '나만의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손무현이랑 같이 작업한 노래가 가장 끌리기도 하고...^^;; 연관해서 '가장 무도회'도 떠올라서, 어느 날 이 노래에 대한 감상평을 써둔 게 있어서 다시 보고 왔네요.^^;; 요새는 아무래도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음악을 듣다 보니 신나는 걸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도 최근에 자주 듣는 건 승리와 동방신기 노래예요. 타이틀 곡보다는 다른 노래들인데 미디어 템포의 노래들이 은근히 괜찮더라고요. 특히 승리와 아이유가 같이 부른 'I Know'는 달콤한 느낌이 좋아요. 하하.^^
11/05/31 13:53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고 슬슬 졸다 [최고의 사랑]에 눈이 번쩍.
계상훃 팬이시구만요. 흐흐흐. 완선언냐의 미모는 펄뻭~ (독고진 버전) 흄.. 퐌타지를 펼쳐 봄미다. 다시 태어난다면 또^^ 여자로 딱 ! 꼬리아홉달린 백여시 혹은 암코양이 과의 여자로 딱 ! 뇌쇄적으로 섹시한 김완선 같은 여자로 딱 ! 차승원 같은 남자와 불같은 사랑을 딱 !!! =,.=;;; 무..물론 저는 국보소녀의 두근두근을 듣습니다. 잘 읽었어요~
11/05/31 14:06
전 10cm의 아메리카노에 어제 오늘 푹빠졌습니다. 물론 직장인의 최고의 친구는 싸구려 커피믹스이겠으나, 커피는 역시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아니겠습니까~~
11/05/31 15:44
김완선씨 노래는 오랜만에 들어봐도 명곡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문에 슈스케 말나와서 하는말인데... 이효리 - 엄정화 뒤를 이어서 여자 심사위원은 김완선씨가 적합한거 같네요.
11/05/31 15:49
전 희한하게 김연우씨의 새로운 노래를 발견하고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윤종신씨의 작사 작곡인데.. 신라대학교 교가 -_-;; @ 마지막 한줄의 가사만 바꾸면 그냥 대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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