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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2 17:46
대기업 공대생 오픽 커트라인은 IL이니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중에 자기소개만 외워가서 IL 받은 녀석도 있습니다.
11/03/02 21:05
질문이 있는데요, 상반기 공채와 하반기 공채의 차이는 어떤거죠? 2012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상반기 공채부터 써봐야할까요? 만약 상반기에서 떨어지면 하반기에 같은 회사는 못 넣는것인지요? ㅜㅜ
11/03/02 22:04
취업시즌이군요
저는 올해 졸업을 미루고 그냥 놀고 있습니다.. 영어 점수도 만들어야 되고 할게 많은데 말이죠 하지만 그게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영어야 하던데로만 하면 무난한 점수는 나올꺼고 .. 하지만 아직도 뭐를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그냥 남들처럼 일단 취직하고 돈벌고 모르겠습니다. 고민만 많고 몸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11/03/02 22:49
삼성은 문과는 스피킹 7급이상 되야 지원가능하단말이 들리는데..그렇다면 이거 뭐 써보지도 못하겠네요.
그리고 엘지나 삼성이나 실상 문과는 쓸 곳이 많지 않네요..사상 최대규모 채용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공대생만 뽑는다는거...
11/03/03 01:47
아까 안철수 교수님이 쓰신 글을 읽었는데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38&newsid=20110302194811096&p=dt IT 산업이 후퇴한 가장 큰 책임은 물론 정부에 있지만 취업 문화가 바뀐 것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있고 큰 기업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으나, 실제 사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너무 그 외에 분야는 쳐다도 안 볼려고 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취업난이야 어제 오늘일도 아니긴 하지만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요. 경제 불황때문인지는 너무 한쪽만 바라보고 있는 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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