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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9 13:33:2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감모여재......에 관한 에피소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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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13/11/09 13:38
수정 아이콘
저...저격글?? 저도 닉네임은 익숙한데 그 뜻은 처음 알았네요..
잭윌셔
13/11/09 13:44
수정 아이콘
언제나 호탕하게 웃으시는군요 하하하
강가의 물안개
13/11/09 13:5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습니까?
잭윌셔
13/11/09 13:55
수정 아이콘
네 흐흐 텍스트에서 음성지원이 되네요
켈로그김
13/11/09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감씨 성을 가진 포스넘치는 모 여인을 뜻하는줄 알았습니다... 부끄러워라...;;
HOOK간다
13/11/09 14:27
수정 아이콘
감모여재님께 이렇게 고백을...
강가의 물안개
13/11/09 14:44
수정 아이콘
이런~~~완벽한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감모여재
13/11/09 14:3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 이름을 이리도 사무치게 불러주시다니. 흐흐..
참고로 불교용어를 닉네임으로 쓰고 있지만 저는 가톨릭 신자라는 건 함은정입니다..?
강가의 물안개
13/11/09 14:48
수정 아이콘
이런~~~이런~~~
눈시BBv3
13/11/09 14:39
수정 아이콘
이런 저격글 좋아요~
뜻이 아름다웠군요 ' 0'
강가의 물안개
13/11/09 14:45
수정 아이콘
존경하는 눈시님~~~저격이라니요~~~
눈시BBv3
13/11/09 16:00
수정 아이콘
어헣헣 사...사...감사합니다
김성수
13/11/09 14:41
수정 아이콘
왠지 닉네임 바꾸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이 있는것 같은.. 기분탓이겠죠? 크크
강가의 물안개
13/11/09 14:46
수정 아이콘
흐린 11월의 날씨 탓입니다.
인생은혼자다
13/11/09 14:55
수정 아이콘
덕분에 좋은 말 뜻 알아갑니다.
2막3장
13/11/09 16:08
수정 아이콘
저는 무협지나 수호지 정도에 나오는 책략가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13/11/09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줄....

그런데 저는 이번 학기에 불교를 공부중인 종교학 전공자 입니다?!
강가의 물안개
13/11/09 17:14
수정 아이콘
세상의 모든것을 다 알필요는 없으니까요~~^^
13/11/09 16:35
수정 아이콘
숨겨왔던 나의~ 크크크크

저도 감모여재가 이런 뜻인거 처음 알았네요.
누군가를 죽도록 사무치게 그리워하면 모습을 나타낸다...제 경험으로 봐서는 그러지는 않던데요 크크크크 ㅠ_ㅠ
강가의 물안개
13/11/09 17:11
수정 아이콘
혹시~~2% 부족했던거 아닐까요? 크크
13/11/09 17:1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크크크 제 나름대로는 많이 생각했는데 2% 부족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기를...
강가의 물안개
13/11/09 17:24
수정 아이콘
때론~ 소유하거나 만나는것보다 ...그리워하거나 멀리서 지켜보는것으로도 좋을수 있지요.
그런 대상이 마음 속에 계신다는 것이 부럽군요~~^^
어제내린비
13/11/09 16:37
수정 아이콘
전.. 아주 간절하게 원하지는 않았지만..
고2때 좋아하던 누나가 있었어요.
어쩌다보니 연락이 끊기고 그냥 가끔 생각나는 정도였는데..
한 10년쯤 지난 어느날 오랜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할 일이 있었고..
이동하는 내내 그 누나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웠는데..
그날 저녁에 그 누나한테서 연락이 오더군요.
깜짝 놀라고 신기해 했던 경험이 있네요.
강가의 물안개
13/11/09 17:12
수정 아이콘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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