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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08 16:22:42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XTM의 살아 있는 레전설 야구녀, 공서영 씨입니다.

시즌이 끝나고 나니 갑자기 그녀가 예뻐보이는 이 잔혹하고 서글픈 블라블라..

그러고 보니 어제는 수능, 오늘은 불금, 내일은 불토..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군요.

가을과 겨울을 넘나드는 엉망진창인 날씨와 함께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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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13/11/08 16:24
수정 아이콘
1등!
MUFC_Valencia
13/11/08 16:25
수정 아이콘
오예~
뚱뚱한아빠곰
13/11/08 16:2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둘째 아들래미 생일이라 야근은 다 내일로 미루고 칼퇴할거야... 내일로...ㅠㅠ
집에 올 때 뽀로로 케잌 사오라는 마눌님의 문자가 날라왔구나...
템파베이no.3
13/11/08 16:28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 기사 실기라서 오늘 밤 새야겠구나.. 이번엔 무조건 합격하게 해다오.. 기쁜 마음으로 느그 어무이를 토요일 밤에 만나고 싶구나..
13/11/08 16:3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오늘 저녁엔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서 놀 예정이야. 되도록 너네 종족은 안먹도록 할게.
이젠 체력이 달려서 술먹다가도 11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지만 그래도 오늘은 하얗게 불태울거야.
내일은 만3세 아들을 하루종일 봐야하지만 그래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아리야 안뇽~ 다음주에 봐~
13/11/08 16:34
수정 아이콘
아리야.. 몇 년만에 댓글 쓰고 버튼 누르니 원글이 지워졌다는구나... 너라도 봐서 다행이다.
YORDLE ONE
13/1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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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나 내일도 모레도 근무한다!
푸우여친
13/11/08 16:41
수정 아이콘
아리야ㅠㅠ 시간은 흐르는거라고 말해줘ㅠㅠㅠㅠ

내일이 워크샵 발표날인데.. 아.. 너무 막막해!!!!!! 그래도 어쨋든 시간은 흐르고, 워크샵도 지나가겠지, 죽이되는 밥이되든.......에휴
아카시아향기
13/11/08 16:4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내일 면접봐. 꼭 붙었으면 좋겠다!
김치맨
13/11/08 16:47
수정 아이콘
내일 대장내시경때문에 오늘 집에가서 장비울생각하니 아리가 전혀 반갑지가않네요. ㅠ
13/11/08 17:1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SOP 잘쓰게 힘을줘!!!
다시한번말해봐
13/11/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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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안녕? 난 오늘 반지찾으러간당!
가을독백
13/11/08 17:1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랜만에 글 남기네.. 탁상행정때문에 우리 가게도 피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피해보고..
탁상행정을 할거면 좀 알아보고 하라고 막 쏘아버리고 싶은 나날들이다.. 과제도 해야되는데 막막..하고, 하고있는 사업은 검찰과 관련되서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요즘엔 계속 막 막 짜증만 나는 날들이다.. 속이야기 다 하고 싶다만 다 털어놓을수 없는게 너무 짜증만 나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들은 아닌거같은데 말이다..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장사를 너무 오래 한 벌'인가 싶기도 하네..
언제쯤 탁상행정을 안하는 정치인들을 만나게 될까.. 법을 발의한다는 놈들은 실정을 하나도 알지도 못하고 할 수 없는 법들만 만들어내고 있는게..하하..
미 하원의원처럼 그 업계에서 20년 이상 한 사람들만 출마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불가능이겠지?..후..
결국 한탄만 하고 가네..아리야 잘 있어..
13/11/08 17:2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난 지금 당장 이 순간에 술을 마시고 있어. 불금이 되어서야 술을 마시는 건 풋사과들이나 하는 거지 나 같은 익은 사과는 지금부터 먹는단다. 아 행복하구나. 근데 내일 아침에는 너의 부모님으로 오믈렛을 만들어 먹어야겠구나 미안해 아리야.
13/11/08 17:52
수정 아이콘
음 ?? 아리의 부모님으로 오믈렛은 어떻게 만드는거죠 ..? 동생이 아닌가요?
13/11/08 22:23
수정 아이콘
어헣 그러게요 두 배로 미안해 아리야!
민머리요정
13/11/08 17:27
수정 아이콘
아리아리이 스리스리 아라리요
진리는나의빛
13/11/08 17:28
수정 아이콘
요번주는 주7이다 하
하늘빛
13/11/08 17:45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일주일 동안 너만 기다리고 있었어!!!!!! ^^;;;;
눈시BBv3
13/11/08 17:47
수정 아이콘
아리야 퇴원하고 싶다 ㅠ
4월이야기
13/11/08 17:56
수정 아이콘
오잉.. 병원에 계셨나봐요..;;
어서 쾌차하시어 잼난 글 많이 써주세요.
눈시BBv3
13/11/08 18:27
수정 아이콘
산도 안 갔는데 쯔쯔가무시에 걸려버렸네요 에궁 ㅠ
지금은 몸도 괜찮고 월요일에 퇴원한답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_<
13/11/08 17: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3주만인거같아 ㅠㅠ보고싶었어
이제퇴원해서 생활하는데 아직 뛰지는 못하는구나
입원해있으면서 치킨을 얼마나 먹었던지.. 빨리달리고 싶은 내 열망이었지

쨋근 다시만나니 반갑구나~~담주에도 즐겁게 보자!
참 내일모레 아이폰5s사로간단다 캬캬캬캬
4월이야기
13/11/08 17:58
수정 아이콘
아리 오랜만..

오늘 지금 이 시각에 난 미팅이 있어 약속 장소에 가고있단다..;
왜 내게 불금은 항상 이런식인게냐 ㅠㅠ

그래도 담 주에 또 너를 그리워하겠지 킄
도시의미학
13/11/08 18:02
수정 아이콘
오늘은 칼퇴 후 롤을 해야지!!!!
13/11/08 18:07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오랜만이구나.
난 지금 면접이 끝나고 대기 중이야.
하루종일 12시간 동안 시험에 면접 두 번을 보고나니
체력도 체력인데 아까 pt면접에서 털린 게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알고리즘 열심히 공부했는데 하나도 안 나왔어 야호^^
부디 임원분들께서 나의 인성을 높게 평가하여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줘...
세상의빛
13/11/08 18:09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처음 인사하는구나
난 오늘 하루종일 시험공부하다가 지금 들어왔단다.
예전에 공부할 때와는 느낌이 다르네 피곤하당
13/11/08 18:45
수정 아이콘
아리야.
KFC! KFC! KFC!
김다랑어
13/11/08 19:18
수정 아이콘
나~쁜사람!
지니-_-V
13/11/08 20:12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빠는 주말에 고백했던 여성분한테 연락할거야.

8월에 고백했다가 차였었는데.. 10월말에 다시 만나서 다시 고백했는데.. 2주정도 됐네... 물론 잘안될걸 알지만 내일 연락해보고 안되면 포기할거야.. 이젠..

그 여성분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 자길 너무 좋아하면 상처 받을거라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이제는 알거 같아...

아리야 혹시 모르니까 잘되길 빌어줘.. ㅜㅜ
tannenbaum
13/11/08 21:0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 삼촌은 방바닥 박박 긁고 있단다.
왜냐면 오늘 약속이 빵구나서란다.
약속 빵꾸 낸 사람들 꿈에 찾아가서 네 이쁜 부리로 밤새 쪼아주렴
13/11/08 21:1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뇽?
언니 여행갔다 지금 왔당~
현지 식당에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알타리 다듬으니 밥을 무료로 주는구나 크하하하 4일동안 방값포함 10만원으로 살기에 성공했다 크크크
근데 섬에서도 요즘에는 인터넷이 터지는구나 ㅡㅡ;; 할일 없으면 방구석에서 피지알 하고 있었음 크크크크
돌아다니다 조그마한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에서 애들이 놀고 있길래 껴들어서 얼음땡 했더니 왜 이렇게 힘드냐 ㅠ_ㅠ
애들은 역시 무한체력이야;;; 안지침;; 늙었나보다 ㅠ_ㅠ
하늘에 별이 참 많더구나...주저앉아서 언제까지나 바다랑 별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지만...현실은 시궁창이므로 또 열심히 내일을 살아야지
힘내자~ 홧팅!
옆집백수총각
13/11/08 23:52
수정 아이콘
KFC! KFC! KF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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