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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22:58
이제 좀있으면 이 글 쓰신분이 댓글을 다실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웬지 그런 예감이 든단 말이죠..
아무튼, 보아는... 하아 ㅠㅠ 너무 좋아요.
13/11/05 23:03
2002년이 생각나네요 02학번이라 신나게 놀았는데 (2)
월드컵 전야제(?) 였던가 이동하는 무대장치 위에서 넘버원 부르던게 아직 생각나네요.. 그때만 해도 완전 애기였는데
13/11/05 23:10
지금 들으니 코러스가 너무 붕 뜨긴 하네요- 크크
2003년 권순욱감독(당시엔 쌤)에게 그림 배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보아 친필사인도 받고 직찍사도 받고 그랬는데..
13/11/05 23:24
저랑 똑같은 짓거리를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_+
저는 고3때 보아노래만 모아서 언어영역 문제를 하나 만들었는데 지금 봐도 퀄리티가 덜덜... 다 넘버원덕분 외장하드를 잘 찾아보면 있을텐데, 문제 중 제일 쉬운 하나는 생각이 나네요. "다음 중 대상이 다른 것은?"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네'얼굴 보다가 'you' still my no.1 등등...
13/11/06 12:25
https://soundcloud.com/aboab/no1-master#new-timed-comment-at-157294
이건 '보아 트리뷰트 앨범'에 들어있는 버전 입니다.
13/11/06 00:06
그런데 가만 뜯어보면, 달은 보아에게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달은 늘 나와 함께 했고, 시작부터 이별까지, 난 여전히 그를 그리워 하는데, 넌 나를 감싸주지만 오늘은 너 보기 싫어! 배웅 시켜달라는 임무까지. you 를 그와 너 (달)을 혼용해서 생각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관되게 봤을 땐, -그와 헤어졌으니 이젠 니가 나의 no.1이다. 하지만 난 그를 잊지 못하지.- 나쁜 여자군요! 작사가는 누군가요?
13/11/06 06:35
진지는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거기서 you는 그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흐흐
작사가는 저도 몰랐는데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722180514442 요렇게 나왔네요.
13/11/06 14:20
저도 처음엔 그저 힘있고 시원시원한 보아의 춤사위에 눈이가다.. 가사에 집중하고 나니 이 노래가 그렇게 다르게 들릴 수 없었죠.
마치 S.E.S.의 데뷔곡이었던 I'm your girl이 사랑에 빠진 소녀의 상큼발랄 감성을 노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힙합인 것 처럼.. 스스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눈속임이었어.. 하면서 참 재밌게 들었던 노래입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보아의 노래들을 순위메길때마다 꼭 빠지지않고 상위권에 올려놓는 노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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