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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5 22:09
지명타자는 이병규 예상합니다
타격1위에 연속안타 신기록 경신, LG의 11년만에 플옵진출등 이슈들이 많았던 이병규 선수가 기자들의 표를 받을것 같네요
13/11/05 22:12
투수부문 골든글러브는
작년 나이트 거르고 장원삼 생각이 나서 배영수 선수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수비 3루 이범호는 으잉? 하게 되네요. 타이거즈팬으로 경기 볼 때 상대팀에서 3루쪽 기습번트 되면 그냥 체념했었거든요. 거동이 불편하신지라 수비범위가 극히 좁았을 텐데...
13/11/05 22:13
세든이 외국인이라는 불리함은 있겠지만 그 패널티를 먹고도 그 자리를 차지할 다른 선수(가령 작년 장원삼같이;;)가 안보여서... 그 외에 올해는 무난하게 갈 거 같군요.
박석민은 최정때문에 콩석민화;;;
13/11/05 22:13
투수 : ?? - 솔직히 누가 받을지 예상도 안됩니다.. 방어율왕 찰리, 다승왕 배영수, 세든, 세이브왕 손승락 중 하나가 예상되는데 특출나게 튀는 선수가 없네요.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정근우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 최형우는 거의 확정에 나머지 한자리는 타격 3, 4위인 이진영,박용택 중 하나가 받을듯 합니다.. 이진영이 타율로는 박용택보다 1리 앞서는데 타수가 박용택이 훨씬 많고 PO에서 이진영이 삽을 푼게 영향이 있어서 박용택이 받지 않을까 합니다.. 지명타자 : 이병규 투수, 외야수 1자리가 좀 애매하고 나머지는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
13/11/05 22:15
투수: 세든
포수: 강민호 1루수: 박병호 2루수: 정근우 3루수: 최정 유격수: 강정호 외야수 3명: 박용택 최형우 손아섭 지명타자: 이병규 예상합니다. 또준이형이랑 라뱅이랑 치열해 보이지만 라뱅의 타격왕타이틀, 10연타석 안타, 최고령 사이클링히트, 11년만의 가을야구 원동력 등 임팩트로 인해 골글은 라뱅에게...
13/11/05 22:16
저기 나와있는 ADT캡스 포지션별 베스트 수비수는 어떤 야구사이트를 가건 조롱밖에 안 먹으니 스킵하는게 좋으실 것 같고...
외야는 최형우 손아섭 찍고 이병규 혹은 박용택이 나눠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투수는 오승환 손승락 봉중근 중 하나 나올거같은데 오승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진짜 투수는 모르겠습니다 세든이요? 배영수보다 MVP 투표 적게 받은지라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게... 차라리 찰리가 가능성이 높을지도요.
13/11/05 22:16
음;;저 수비수치는 대체 어떤 방식으로 나온건지를 알수가없으니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지타는 홍성흔은 성적이 확실히 쳐지고 이병규-이호준이 비슷한데 이병규가 아무래도 타격왕, LG버프등등 화제성에서 유리한부분이 많아보이네요 투수골글은 국내 시상 성향을 봤을 때 웬만하면 외국선수 주지도 않고, 세든이 SK의 부진과 맞물려 성적에 비해 좀 화제성도 덜했고 손승락이 타지 않을까요....물론 이러다가 뜬금 배영수가 타거나 표가 배영수>세든 이러면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신나게 이야기할 안주거리 하나 생기겠지만요(그 리고 그 안에는 저도 있을듯)크크
13/11/05 22:41
투수는 팬심 가득 담아 찰리가 받았으면 싶지만 지금까지의 전례를 봤을때 배영수가 받겠죠.. 뭐...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정근우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박용택 최형우 손아섭 지명타자 : 이병규 예상해봅니다. 신생팀 7위버프의 또준이형이냐 가을야구의 라뱅이냐를 보면 역시 가을야구가 임팩트가 크죠..
13/11/05 22:53
사실 나지완이 다른 해 같으면 수상 가능한 성적이기도 한데 말이죠
아마 기아는 전멸할듯 싶어요. 그리고 의외로 득표 수 보면 기아는 좀 인기가 낮죠. 골글도 어서 팬들이 납득할 수 있게 바꿔나갔으면 좋겠는데 mlb도 점차적으로 (세이버) 스탯 반영 비율을 높이던데 다른 포지션은 비슷할거고 투수 배영수 (혹은 오승환) 지타는 이병규이고 중견수 박용택 예상합니다. 중견수 프리미엄 확실히 있다는게 이제까지 나타났으니
13/11/05 22:55
롯데팬이긴 하지만 포수부문이 그렇게 받을 선수가 없나요?? 정규타석에 들어섰다고는 하나 2할 3푼가지고 골든글러브를 받는다는게 시원치는 않네요..
13/11/05 23:11
혼자 규정 타석을 채우는 바람에 타율 딱 2할 3푼에 OPS 0.677로 당당하게 골글을 거머쥔 09년 김상훈 선수가 생각나네요. 어찌 되었건 자팀 선수가 받으면 좋더라구요.
더불어 포수로 규정 타석 채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09년 1명, 10년 4명, 11년 3명, 12년 2명, 다시 13년에 1명입니다. 포수 골글은 기준을 약간 달리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3/11/05 23:16
투수는 손승락 말고는 찰리나 세든대신 받을 명분이 없는 것 같아요. 뭔가... 어떻게 찰리나 세든이 못받을까 궁리를 하는 게 웃긴데-_-;
근데 찰리나 세든은 서로 표를 갉아 먹겠군요. 이 두 선수야 말로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엘팬으로서 부상으로 많이 못나온 이진영이 아쉽군요.. 뭐 박용택 이병규면 만족이지만
13/11/05 23:34
투수 : 세든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정근우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 박용택, 최형우 지명 : 이병규 예상해봅니다.
13/11/06 00:17
투수 손승락
포수 강민호 1루 박병호 2루 정근우 3루 최정 유격수 강정호 외야 손아섭 박용택 최형우 지타 라뱅 예상합니다. 작년 나이트의 경우를 봤을때 세든,찰리 모두 가능성 없어보이구요, 심지어 세든 mvp 투표때 배영수보다도 표 적게 받았죠. 선발투수중에 골글급 성적을 찍은 선수가 없다고 봐서 넥센 창단 첫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공로도 있고해서 투수부분은 손승락선수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야는 자꾸 중견수 프리미엄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좌익수나 지타이미지 때문에 가끔 해깔리시는 분이 있는것 같은데 엘지 주전 중견수가 박용택 선수이죠. 지타는 라뱅느님께서 올해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줘서 아무리 경쟁상대고 홍무원이라고 해도 이번엔 받을꺼 같네요.
13/11/06 00:48
다른분들 보면 다수가 박용택>이종욱이네요
아무리 우리나라 골글이 타격위주라고 해도 이종욱이 수비쪽에선 안정감이 있다고 느꼈거든요. 박용택이 워낙 임팩트있는 수비(...)를 보여줘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둘다 가을야구 갔지만 준우승팀 프리미엄은 없을까요?
13/11/06 00:50
외국인이 투수 골글하려면 압도적 2관왕 혹은 3관왕은 해야 외국인이 수상할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국내 투수가 탈텐데.. 배영수는 솔직히 방어율이 너무 높죠. 따라서 국내 투수 중 타이틀도 갖고 있고, 다른 스탯도 괜찮은 손승락이 탈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승이나 승률같은 외부적인 요소가 상당히 가미되는 스탯은 골든글러브 시상에 거의 영향력이 없다시피 해야합니다. 세이버스탯을 고려하지 않는 한국 특성상, 이닝과 방어율 조합이 가장 좋은 선수가 타면 일반 팬들도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작년엔 나이트, 올해는 찰리겠죠.
13/11/06 01:07
원효로님/ 박용택이 수비를 겁나게 못하는것도 아니라서요(그러게 발로택리는 왜 해가지고...ㅠㅠ)
절대 안정감 없는 수비가 아닙니다. 소녀 어깨를 정확한 타구판단과 넓은 수비범위로 커버하고 있죠 게다가 공격스탯은 박용택이 도루 빼고는 다 높네요 준우승 프리미엄이라면 차라리 공격스탯이 더 상위권인 민병헌이 박용택과 비교되야죠. 외야는 포지션 상관없이 3인이니까요
13/11/06 09:06
중견수는 보통 1명은 수상하니까 민병헌은 제외될듯요. 다른 두명이 손아섭 최형우 확정적이면 더더욱 중견수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다시 박용택 이종욱인데... 윗분 말씀처럼 어깨가 수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박용택 수비가 겁나게 못한다 라는건 아니지만 이종욱이 조금더 안정감 있지 않나 뭐 그렇게 느껴집니다
13/11/06 09:20
박용택 125경기 타율 328 타점 67 안타 156 홈런 7 도루 13 득점 79
이종욱 110 경기 타율 307 타점 52 안타 123 홈런 6 도루 30 득점 77 도루17개 제외하곤 스탯차이가꽤있죠.. 외야골글은 중리미엄고려안하면 민병현이 박용택보다 비율스탯이 조금좋은데 타석,누적 스탯으로 상쇄시킬수있는정도고 오히려 3할이안되서 후보에못오르는 나지완선수가 아쉽죠..
13/11/06 03:18
투수:찰리
포수:강민호 1루수:박병호 2루수:정근우 3루수:최정 유격수:강정호 외야수:최형우,박용택,손아섭 지명타자:이병규 외야수는 3자리가 랜덤인것처럼 보이지만 중견수 프리미엄때문에 중견수 중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둔 박용택이 탈듯
13/11/06 10:37
골든 글러브가 수비 능력대로 나가는 상이 아니기 때문에 박용택 예상합니다. 어깨가 약한 게 약점이지만 엄청난 캐치 몇 번 보여주기도 해서....
투수는 세든 아니면 찰리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3/11/06 18:34
투수 손승락
포수 강민호 1루 박병호 2루 정근우 3루 최정 유격수 강정호 외야 손아섭 최형우 박용택 지타 라뱅 투수는 기레기들 외국인 차별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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