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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5 12:42
사과가 땅에 떨어진 것에 비견할 수 있는 진리발견의 트리거가 제게도 일어났던 것이죠.
후후..;; 이로서 미싱링크 해결! 지능의 격차도 설명완료!
13/10/25 12:27
전 너무 진화를 많이 했나봐요..
털이 없어요.. 머리털도 슬슬 빠지고, 겨털은 아예 셀 수 있을 만큼만 있었고... 다리털도 고딩때까지 스타킹 신은 것 마냥 밋밋했지요..ㅜㅜ 더 이상 진화하면 안될텐데요... 근데 피부는 진화하지 못 했나봅니다. 이제 노화의 단계인건가..ㅡㅡ;
13/10/25 12:45
출가할 때, 머리를 미는 것은
제모를 통하여 진리를 깨닫고자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도 하지요. 아래 Hook간다님의 글은.. 아이디러..;;
13/10/25 13:33
긴 털은 무사히 남았습니다. 손으로 바나나만 긁어서 제거할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평소엔 보이지도 않던 솜털에 엉킨 바나나...;;
13/10/25 13:00
신이 원숭이를 창조하셨고,(아담과 이브)
그들은 선악과(도루코 면도기)를 탐하여 에덴에서 쫒겨났더라.. 정도로 타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뱀은.. 사실 바나나였던거죠. 그 당시 바나나는 지중해 근처에서는 구경하기 힘들었으니. 길어서 뱀이라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13/10/25 14:26
리플이 많이 달려있길래
하느님이 모든걸 창조했다 주장하는 분들이 나오셔서... 그정도 증거로 부족하다.. 더 들고와라... 뭐 이런 리플들을 쌓여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예지력 - 100
13/10/25 14:40
으아아아악 님 제가 지금 손에 바나나 들고 있단 말입니다, 엉엉. 당분간 바나나 보면 코딱지와 코털이 생각나게 생겼어요, 엉엉.
13/10/25 14:58
윗부분만 추려서 아이에게 읽어줄 동화로 각색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 크크;;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10/25 14:57
마르키아르님 댓글 보고 제목을 다시 보니까 진짜로 진화론부심 가득한 어떤 사람이 어그로 글 올리고 창조과학 신봉자들이 덥썩 문 그런 형국이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네요.
13/10/25 15:21
하지만 클릭 전에 작성자를 보고 눈치 깠지라...
사실 제대로 치고 받고 하기 시작했으면 3시간이나 지났는데 100플 쯤은 되었어야 격이 맞죠. 낄낄
13/10/25 15:24
제가 글을 좀 잘 쌉니다 흐흐;;
언젠간 나도 유익한 정보 가득하고 깊은 사고와 고찰을 할 수 있는 명품 글을 쓰고 말테야... 하고 오늘도 0.1초짜리 다짐만 합니다..;
13/10/25 19:41
보다 논리적 근거가 탄탄해지는 발견이라는데 의의를 둬 봤습니다.
위쪽에 보시면 교회다니는 분을 두 분이나 설득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지요.
13/10/26 00:34
아 과학적이다. 과학적이야...
저는 피부에 뭘 양보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 크크크크 창조론자분들의 댓글로 가열찬 토론의 장을 예상하고 왔다가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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