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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1 23:07:1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소개팅 가서 소개팅녀 1시간 기다린 이야기 -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ynicalist
13/10/21 23:08
수정 아이콘
?!?!?!? 진짜 여자분 성격이 ?!?!? 네요...
Deus ex machina
13/10/21 23:08
수정 아이콘
결말이 훈훈하니 3부까지 쓰셨어도 용서가 됩...
13/10/21 23:09
수정 아이콘
이것은 이로운 글이다
13/10/21 23:09
수정 아이콘
추천 눌렀습니다.
낭만토스
13/10/21 23:10
수정 아이콘
역시
잘봤습니다
13/10/21 23:11
수정 아이콘
추천 눌렀습니다.(2)
13/10/21 23:11
수정 아이콘
이게 PGR이죠
산적왕루피
13/10/22 14:11
수정 아이콘
대동단결 pgr 크크크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실망시키지않으시는군요. 추천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훈훈한 결말에 가슴이 따듯해지네요ㅠㅠ 추천 누르고 갑니다.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밑에 글 내려달란말은 취소요. 예스잼이네요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좋은글이네요. 기승전결 완벽합니다.
자판기냉커피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PGR 답지!
해피해피하네요
브로콜리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오늘도 pgr은 따뜻합니다
A Peppermint
13/10/21 23:12
수정 아이콘
3부엔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연필깎이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좀 더 능글맞게 대처하실 수 있었을거 같은데 크크
잭윌셔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올해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Made.in.Korea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흐뭇하네요 ^ ^ 더 좋으신분 만날겁니다. 크크크

이것이 PGR클래스!!!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피지알답지.. 참고 본 보람이 있네요. 추천
베인티모마이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오늘도 pgr은 따뜻하네요
All Zero
13/10/21 23:13
수정 아이콘
여자분 별로네요. 좋은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E.D.G.E.
13/10/21 23:14
수정 아이콘
추게로~
한걸음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이거죠!
그나저나 여자분은 진짜 ??네요.
내공깊으신 럽헤님이나 영원님 등 여러 피지알러분들의 해설이 필요합니다
탕수육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뭔가 좀 미숙하셨던 것 같네요. 하지만 피지알에 걸맞는 반전은 좋았습니다.
코코볼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따..따뜻한... 피지알이었슴돠.
스웨트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2편하고 3편이 내용이 이런 급반전이 이루어 질수 있는거죠;;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나눈 이유가 있었군요 안만나시길 잘하신듯 힘드실거에요 만나면 만날수록
착한밥팅z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세상은 아름답네요... 는 농담이고
여자분 진짜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사람 가지고 노는 느낌을 주는 분들 굉장히 싫어합니다.
PolarBear
13/10/21 23:15
수정 아이콘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지만 훈훈하네요.
13/10/21 23:16
수정 아이콘
이야! 역시 PGR 아래에 해롭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기다리지 못한 제가 부끄럽네요.

좋은 글입니다!
낭만토스
13/10/21 23:17
수정 아이콘
나온 사람과 연락한 사람이 다른거 아닌가요 크크
13/10/21 23:18
수정 아이콘
이보다도 완벽하고 깔끔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결말은 없을것 같습니다. 조만간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3/10/21 23:18
수정 아이콘
2부 부터 스멜이 좀 이상하지 않았나요? 크크
김다랑어
13/10/21 23:19
수정 아이콘
역시 추천이네요.
김지숙
13/10/21 23:19
수정 아이콘
행복한 가을밤 PGR 입니다
13/10/21 23:20
수정 아이콘
자 추천!!!!!!!!!!!!!!!!!!!
자우림
13/10/21 23:21
수정 아이콘
역시 이곳은 피지알입니다
illmatic
13/10/21 23:24
수정 아이콘
밀당을 당한건 글쓴이인가 나인가....

그래도 마무리가 훈훈하니 오케이.
OneRepublic
13/10/21 23:24
수정 아이콘
2부 때는 몰랐는데, 3부 때는 사귀게 된 사람인데 왜 자꾸 소개팅녀라고 적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그냥 그렇게 끝났군요.
훈훈한 건 모르겠고, 잘 끝내셨네요.
올챙이고고
13/10/21 23:24
수정 아이콘
좋아요!
singlemind
13/10/21 23:24
수정 아이콘
요시! 글잘봤습니다
지은이아영이
13/10/21 23:26
수정 아이콘
추천이33 인걸 보고 이로운 글인걸 깨닫고 클릭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10/21 23:27
수정 아이콘
올해의 훈훈 어워드 노미네이트 되셨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0/21 23:27
수정 아이콘
밀당을 당한건 저로 치고..
호타로님, 호타로님 나와주세요! 저의 호타로님은 저렇지 않죠?!
와츄고나두
13/10/21 23:27
수정 아이콘
뭔가 죄송하네요. 위로 드립니다 ㅜ
13/10/21 23:27
수정 아이콘
역시 분위기 좋을때 한껏 밀어부쳐야....

그래도 칼같이 끊으시는 거 보면 맘고생은 덜하시겠네요 흐흐
방과후티타임
13/10/21 23:28
수정 아이콘
참, 정체를 알수 없는 분이네요...
13/10/21 23:29
수정 아이콘
다른 남자와 저울질한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사귀기 직전에 여러 모로 고르고, 재겠죠.
GO탑버풀
13/10/21 23:32
수정 아이콘
결말은 훈훈한데
소개팅 여성분 이상하네요
롤링스타
13/10/21 23:33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3부작입니다.
머린이야기
13/10/21 23:33
수정 아이콘
아아.. 인연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여자분은 ???? 이네요..

그나저나 추천눌렀습니다!!
허리부상
13/10/21 23:34
수정 아이콘
이거 상황이 너무 서글프네요..
여자분이 쿨한척 하는 태도가 좀 패고 싶기는 한데..
원래 마음에 안 들면 이런 비슷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
13/10/21 23:34
수정 아이콘
추천수 크크크크크크크
13/10/21 23:35
수정 아이콘
댓글 분위기와는 맞지 않지만,
제가 이런 이유때문에 나이든 여자는 만나기가 꺼려집니다.
꼭 연상급이 아니더라도 서른 전후로 저런 스타일이 다수가 발생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론은 늦는(없는) 사람은 늦는 이유가 있다라는 겁니다. 물론 늦는 남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오늘도 반성합니다.
눈시BBv3
13/10/21 23:39
수정 아이콘
이유가 있다라... 그렇군요 ㅠ
민머리요정
13/10/21 23:35
수정 아이콘
잠시나마 의심했던 저를 용서하세요
오직니콜
13/10/21 23:35
수정 아이콘
뭔가 이전연재글을 생각하면 훈훈한결말이지만 결코 훈훈할수없네요..크크
뚱뚱한아빠곰
13/10/21 23:3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선 항상 이런 글에 추천을 드려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13/10/21 23:39
수정 아이콘
여자분 진짜 나쁜사람이네여............허허허 진짜;; 매너꽝이네
13/10/21 23:42
수정 아이콘
1. 그 시기에 소개팅을 여러명과 했다가 다른 사람을 선택했을 가능성 ->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한표.
2. 곰곰히 생각한 끝에 사귈 사람은 아니다라고 결정했을 가능성.
3. 갑작스런 변덕. 자기가 왜 저러는지 나중에 자기가 생각해도 잘 모름.

답이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깊게 생각하거나 맘에 두시지 않는게....저런 성격 꽤 피곤합니다 흐흐.
손예진
13/10/21 23:42
수정 아이콘
3부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혈질
13/10/21 23:44
수정 아이콘
여자분 심리가 나 아직 안죽었구나 인듯...
불확정성
13/10/21 23:45
수정 아이콘
아랫글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양념게장
13/10/21 23:46
수정 아이콘
위아더월드...
13/10/21 23:50
수정 아이콘
여자 짱 별루임
13/10/21 23:50
수정 아이콘
읽는 제가 기분이 다 상하네요. 없는 여자는 없을 만한 이유가 있는게 정답인듯.

그 전까지의 모습은 코스프레를 한건지.. 진짜 밥맛이 떨어지는 여자네요.

딱 그 수준의 여자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자분 찾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13/10/21 23:51
수정 아이콘
아 뭔가 안타깝지만... 추게로
애패는 엄마
13/10/21 23:52
수정 아이콘
저런 성격 여성분들 종종 있습니다
곶감좋아하니
13/10/21 23: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3부까지 본 보람이 있었어요. . . 흑흑
13/10/21 23:57
수정 아이콘
글에 추천이 많아서 안봐도 결과를 짐작했는데 역시나군요.하하;;
일단 추천부터 눌렀고 세상에 괜찮은 여자는 아직은 좀 있다고 생각하니 곧 좋은 기회 있으실겁니다.(다만..외모는 다소 포기해야할지도;;;)
13/10/21 23:58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경험했었던일이라서 더 열받네요. 그래도 결말은 훈훈하군여~
No.6 Xavi
13/10/21 23:59
수정 아이콘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카키스
13/10/22 00:00
수정 아이콘
왠지 글쓴분의 맞춤법에 여자분이 확 깬걸지도..
아르키메데스
13/10/22 00:01
수정 아이콘
엇 이런 악플을 주시다니...

모바일로 작성하다 보니 그런건데

얼른 수정해야겠네요
카키스
13/10/22 00:06
수정 아이콘
악플이라 죄송합니다ㅜㅜ
그런데 1부부터 일관되게 눈에 띈
ex 나에 마음 or 오늘에 이야기
이런 표현들이 왠지 오타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평소에 계속 쓰시나 해서요
설탕가루인형
13/10/22 00:02
수정 아이콘
이 추천 수는 도대체 무엇인가...
추게 갈 기세네요
몽키.D.루피
13/10/22 00:02
수정 아이콘
완벽한 트릴로지네요.
13/10/22 00:04
수정 아이콘
리플 75에 추천 58
캬~
라라 안티포바
13/10/22 00:0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반전이 번갯불에 콩궈먹듯이...덜덜;
13/10/22 00:06
수정 아이콘
해설이 필요해요!
나 좋냐고 계속 물어본 것 때문인가요! 으어어 슬프다
아르키메데스
13/10/22 00:09
수정 아이콘
이럴때 love&hate 님이 계셨다면

참 좋았을텐데...
필더소울
13/10/22 00:08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다...
뽕뽕이
13/10/22 00:10
수정 아이콘
이분 좀 멋있어요!!! 짐심입니다
그 성격 끝까지 지켜주세요
-힘없는 유부남 올림- 질게 16220번글 참조
아르키메데스
13/10/22 00:11
수정 아이콘
참 커뮤니티 마다 반응이 다른게

c모 커뮤니티의 경우 제가 너무 급했다. 의 의견과 여자가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는반면

pgr은 훈훈하다, 제가 미숙했다. 여자가 이상하다는 의견이네요.

같은 글인데 반은이 다른건 어째서 인가요?
13/10/22 00:16
수정 아이콘
연령층 및 남녀 비율...그리고 커뮤니티 성격(예:pgr은 일단은 게임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류의 사이트, 그 안에서의 허용 문체 등이 타 사이트와 다름) 등의 이유라고 사료되옵니다~하하;
부스터온
13/10/22 11:18
수정 아이콘
음... 말씀하신대로의 반응이라면 두 사이트 모두 비슷한거 아닌가요.
저도 글쓴님이 다소 조급했다는 거에 한표입니다 크
곧미남
13/10/22 00:12
수정 아이콘
흐~음 아주 오래전이지만 3편을 보면서 옛날 그녀가 생각나는군요 전 6개월정도 연애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만 인연이 아니기도 하고 남자입장에선 굉장히 힘든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추천!
하카세
13/10/22 00:28
수정 아이콘
이래야 피지알이지!
Smile all the time
13/10/22 00:31
수정 아이콘
Justice forever~
王天君
13/10/22 00:31
수정 아이콘
아 다들 너무하세요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 이렇게 남의 연애사 불행을 즐기시다니 크크크
애초에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주신 것 같네요. 대화하는 것만 봐도 여자의 내공(혹은 싸가지)이 느껴지는데요 뭘. 여자분이 조금은 더 다정해지셨으면 좋았겠지만... 그런데 여자분이 마음 식어서 저리 행동한 게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나요? 너무 자연스레 느껴지는데. 딱히 님의 탓은 아닙니다.
13/10/22 00:41
수정 아이콘
추천게시판에 꼭 보내드리겠습니다
一切唯心造
13/10/22 00:52
수정 아이콘
흠...
이게 반전이 있나요?? 분위기가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봤는데...
마스터충달
13/10/22 01:00
수정 아이콘
와.. 추천수봐... 이사람들이 진짜 이럴때만 대동단결 크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저런 여자분들이 성격이 더러운 건지, 아니면 여자분들한테 '남자들한테는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잘못된 풍문이 퍼진건지
저런 여자분들 정말 많습니다. 당장 전 여친만 해도 그랬었구요.

근데 연락 안받는 사람...정말 재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답장 안하거나 전화 안받는것도 다 느낌이 오죠.
내가 맘에 드냐고 말하면 그렇다고 하면서 저런 행동들을 합니다.
그냥 쫑이죠 머
세상에 차고 넘치는게 여자인데 굳이 저런 여자와 사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요즘 피잘에선 맞춤법 지적이 별로 안나와서 그냥 있었는데
요즘 '의'랑 '에'를 구분 안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너무 신경쓰여요 ㅠ,ㅠ
예전엔 맞춤법 지적도 웃으면서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그래도 되려나 싶네요.
용기내서 부탁드려봅니다.
HOOK간다
13/10/22 01:02
수정 아이콘
역시....
의견을 보태자면 전편들도 추게로 보내야
합니다.
문맥상 끊겨요. 이 글만으로는...
결과가 중요합나다만 과정도 중요하죠.
전 123편 다 추천하였습니다.
라울리스타
13/10/22 01:04
수정 아이콘
나쁜 여자분이 출연했지만, 결말이 훈훈한 이유는 뭔가요... 크크
해오름민물장어
13/10/22 01:06
수정 아이콘
삼추 드리고 싶습니다.
히히멘붕이삼
13/10/22 01:16
수정 아이콘
여자분 뭔가요? 진짜 읽는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22;;; 물론 추천 드렸습니다.
13/10/22 01:26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진짜 별루네요.. 힘내세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저래서 참 한번씩 심장을 말뚝으로 뚝뚝 박는 느낌입니다..
아 추천은 했습니다..
윤가람
13/10/22 01:49
수정 아이콘
야밤에 눈 비비며 작업하다가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13/10/22 01:52
수정 아이콘
올해의 글입니다.
적토마
13/10/22 01: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추천 꾹!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13/10/22 01:57
수정 아이콘
2부까지 보고 악플달러 왔다가
추천드리고 갑니다.
역시 피지알은 훈훈해서 행복하군요.
13/10/22 02:08
수정 아이콘
아..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13/10/22 02:0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13/10/22 02:55
수정 아이콘
소주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추천은 누를께요 ㅠㅠ
13/10/22 03:09
수정 아이콘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추천했습니다.
13/10/22 03:11
수정 아이콘
90추 ..이러다 100추 갈듯
그아탱
13/10/22 04:05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추천하라고 배웠습니다. 크크크
그런데 진짜 읭??????하는 상황이네요.
이래서 제가 애인을 안 만드는겁니다. (응????)
하쿠나마타타
13/10/22 04:06
수정 아이콘
며칠 더 만나보고 조금 더 지켜보시지 그랬어요. 글쓴분도 매우 찜찜할 것 같아요.

여튼 추천합니다.
Tristana
13/10/22 05:50
수정 아이콘
저런 스타일 짜증나죠
작년에 수업에서 꼬셔서 잠깐 만났던 애가
연락이 더럽게 안 됐었는데 진짜 짜증나요.
수업시간에 폰 잘 보는거 아는데 카톡 일부러 안 보는거 같다던가
집에 있는거 뻔한데 연락 안되는거...
얼굴이랑 성격 제대로 파악 안하고 가슴만 보고 꼬신 제가 잘못한거겠죠.

추천 드립니다. 크크크
Thanatos.OIOF7I
13/10/22 13:23
수정 아이콘
역추천드립니다. 크크크.
김치와라면
13/10/22 06:18
수정 아이콘
역시 훈훈하군요 추천하고갑니다!
13/10/22 06:38
수정 아이콘
추천!
13/10/22 07:40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른 의견인게 여자가 원래 저런 스타일일수 있거든요. 무심한 스타일. 그런데 좋아해서 맞춰주느라 그럴수 있는데

꼭 전화를 3시간해야 좋아한다는 표현인건 글쓴이님 연애스타일이고, 상대방은 좀 아닐수 있고요.

나와 연애 스타일이 안맞는다고 해서 그렇게 맞춰달라 표현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13/10/22 07:50
수정 아이콘
트릴로지의 끝은 이래야죠.
Tyrion Lannister
13/10/22 07:50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피지알답지!!
은하관제
13/10/22 07:51
수정 아이콘
유레카
하정우
13/10/22 08:00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스타일 여성분 좋아요.
자기 멋대로인듯 하지만, 뭔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안대면 찡찡대면서 보채는게 귀엽지 않나요?
뭐 얼굴, 목소리, 여러가지가 좋은쪽으로 섞였을 경우일 때에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그렇네요.
실제로 안봐서 이렇게 얘기해드리는 것일수도 있어요 크크

본인이 그렇게 선택하셨다면 틀린 선택은 아닐거에요.
본인에게 맞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일겁니다. 화이팅하세요.
Zergman[yG]
13/10/22 08:14
수정 아이콘
보통 끌려가는 느낌일땐 제가 먼저 연락을 끊어봅니다.
여자한테 연락이 먼저 오면 상대가 마음이 있는거고
없다면 그냥 게임 셋이죠
다리기
13/10/22 08:40
수정 아이콘
PGR식 기승전결의 정석이네요. 헤헤

전 저런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확실하게 자기 좋은 거 자기 스타일 말할 수 있는 사람. 글쓴분의 취향에 더 잘 맞는 사 만나길 응원할게요 흐흑
다시한번말해봐
13/10/22 09:09
수정 아이콘
너무 밀기만 하셨던 것 같아요- 다음부턴 내 페이스대로 끌고 오셔서 꼭 해로운 결말(?)을 이끌어내시길바랍니다~ 크크.

추천누르고가야지~~♪
Walk through me
13/10/22 09:22
수정 아이콘
이런 피지알스러운 글에는 일단 추천이죠. 훈훈하게 잘 읽었습니다
13/10/22 09:22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의 공원에서 본 거 같은데 크크크
추천은 매너라고 배웠슴다
꽃보다할배
13/10/22 09:25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훈훈하군요 좋은글에는 추천하라 배웠습니다
한가인
13/10/22 09:31
수정 아이콘
이런게 피지알스러운 글이지.. 추천 드리고 갑니다.
13/10/22 09:48
수정 아이콘
큰 사고나는 줄 알았는데 무사히 마무리하셔서 다행입니다.
13/10/22 09:52
수정 아이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13/10/22 09:57
수정 아이콘
속으로 욕하다 3부 읽고 왜 올리셨나 이해가 됩니다. 힘내세요..
아이유라유라
13/10/22 09:59
수정 아이콘
추천은 매너라 들었습니다.
13/10/22 10: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런 스타일의 여자분은 대게 2가지 인거 같습니다.
하나는 남자 길들이기. 나는 이런 스타일이니까 따라올테면 따라오고 아니면 걍 포기해라.
딱히 남자를 급하게 만나야 되는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이 남자가 내 남자임!! 꼭 잡아야지!!' 하는 절박함도 없을때
밀당이라고 하기엔 기분 나쁠 정도로 사람을 테스트하죠.
저렇게까지 자존심 상해가면서까지 나를 좋아한다면..? 만나도 되겠다 라는 스타일

다른 하나는 원래 저렇게 츤츤되는 스탈입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정말 짜증나요. 왜 말 표현을 저렇게 밖에 못할까 하는 속상함이 있는데
그거 버티고 나면 오히려 그런 츤츤거림 속에 배려가 가끔씩 보일때 끌리는 매력이 장점이 될때가 있습니다.
나쁜 남자들이 10번 잘못하고 1번 잘했을때 여자가 끌리는거처럼
저 분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글쓴분께서도 아마 저 성격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다른 점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으면 참고 만나셨을꺼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자기 성격 버려가면서까지 만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여자는 많으니까요. (물론 남자도..)
lupin188
13/10/22 10:16
수정 아이콘
역시 해피엔딩이네요.
중간에 일희일비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추천은 매너라 들었기 때문에 살포시 누르고 갑니다~
13/10/22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누르긴 했지만 추천수가 크크크크크 대박
가을방학
13/10/22 10:21
수정 아이콘
1편에서 절필을 요구하는 댓글에 응원했던 저를 깊이 반성합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우소미
13/10/22 10:24
수정 아이콘
이런 망해쓰요
목화씨내놔
13/10/22 10:52
수정 아이콘
하.. 화이팅..
Biemann Integral
13/10/22 10:58
수정 아이콘
끝까지 보길 잘했네 휴..;;
YoungDuck
13/10/22 11:09
수정 아이콘
훈훈한 결말이네요. 저는 소개팅에서 늦는 여자는 결국 별로더라구요.
첫 만남인데 약속시간에 늦는 다는 것은 많은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반면 어쩌다가 나오는 5분 일찍 오시는 여자분들은 성격이 참 좋았어요.
걸스데이
13/10/22 11:21
수정 아이콘
명예의 130번째 추천
13/10/22 11:27
수정 아이콘
왠지 얼마전 맞선 본게 생각나는군요...
저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글은 안 쓰겠습니다...;
singlemind
13/10/22 16:07
수정 아이콘
글좀써주세요^^
13/10/22 11:53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이네요...
추천 드림!!
권유리
13/10/22 11:58
수정 아이콘
역시 이래야 나의 pgr답지 흐흐
추천눌렀습니다.
언뜻 유재석
13/10/22 11:5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도 놀란감독이 있었군요.

훌륭한 시리즈의 마무리. 소개팅의 재해석.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기립박수를 쳐 주고 싶은정도의 완성도!
박서날다
13/10/22 12:25
수정 아이콘
정확한건 여자분께 물어봐야 알겠지만(물어본다고 해도 사실대로 말 안해줄수있음) 여자분이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은 최소 글쓴분 포함 2명이상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랑 이루어졌을수 있구요. 그냥 이유궁금해하지 마시고 잊으시는게 속편할듯-
13/10/22 12:36
수정 아이콘
제가 PGR을 사랑하는 이유! 크크크
Love&Hate
13/10/22 12:4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그리고........제 사견은 그냥
데이트 했던 그분은 주말의 그녀이고
본문의 그녀는 월요일의 그녀입니다?
칠삼은이십일
13/10/22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WestSide
13/10/22 19:2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일리가.. 동의합니다.
YORDLE ONE
13/10/22 12:59
수정 아이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저도 추천갑니다.
하늘빛
13/10/22 13:11
수정 아이콘
감동의 트릴로지였습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Bolton_Davies
13/10/22 13:13
수정 아이콘
This is Pgr 추천!
13/10/22 13:17
수정 아이콘
계륵; 같으십니다 ㅠㅠㅠㅠㅠㅠ 눈물로 추천 드립니다.
Thanatos.OIOF7I
13/10/22 13:23
수정 아이콘
이거 트릴로지 블루레이 세트 안나오나요?
공구하실분?
세계구조
13/10/22 13:38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칠삼은이십일
13/10/22 13:45
수정 아이콘
여성분이 다른남자를 만나고있다든지 하는 가능성을 차치하고 생각해보면
글쓴분이 급하셨다고생각합니다
어떤연인들은 처음부터 서로한테 호감이 비슷하게생겨서 빠져버리지만 많은수는 한쪽의 호감의 크기가 큽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마음이뺏긴상태에서의 여자와 아직 안넘어온여자는 차이가 큽니다
글쓴분이 원하시는관계는
사귀자! 해서시작되는게아니라 여자가 맘이넘어왔을때 부터 시작되는겁니다
평일잦은연락+ 전화3시간같은 온라인적 관계는 직접만나서 즐거운데이트를 더하신 후 시작하시는게 좋은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여성분에게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는것인데 자신의감정이 그 관성보다 크지않다면 공은안굴러가죠
자신의감정,자신의 욕심보다 판을크게보고 자신의매력으로 상대방의감정에 포커싱하셔서 공략하시는게 낫다고봅니다
저런여자들도 자기가 남자한테빠져버리면 연락자주하고 통화를안끊고들합니다 릴렉스!
지니팅커벨여행
13/10/22 14:14
수정 아이콘
여자분 제 스타일이네요.
회사에서 일 할때 연락 자주 오면 사람들 눈치보이고 별로 안 좋죠.
훈훈한 결말을 기대했는데 따뜻한 결말이라 안타깝습니다.
산적왕루피
13/10/22 14:21
수정 아이콘
역시 3번째 글에는 당하지 않는군요!
같은 것에 3번이나 당할뻔 하다니...휴~!
이래야 내 피지알 답죠! 크크
13/10/22 15:03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pgr이죠 흐흐흐
분기별 해설글이 올라온다면 엄청난 추천을 받고 원글과 함께 추게로 가실텐데요 흐흐
미카엘
13/10/22 15:26
수정 아이콘
1, 2편 보고 멘붕하다가 즐거운 결말로 끝이 났군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13/10/22 15:37
수정 아이콘
급하셨네요 제가 여자분입장이였어도 똑같은 반응이었을것 같습니다..
김기만
13/10/22 15:49
수정 아이콘
이거 영화로 안만드나요?
13/10/22 17:38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다소 급하셨네요
Pomeranian
13/10/22 17:38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 시즌~!
Shurakkuma
13/10/22 17:39
수정 아이콘
152번째 추천이군요 덜덜
삼색이
13/10/22 18:27
수정 아이콘
처음 글 읽었을땐 여자분이 매너가 흠 이랬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주인공?님이 너무 성급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뭐 스타일이 안맞으니까 말하신거같은데 제가 저런 스타일의 여자분과 교제해봐서 아는데 참 표현 못합니다 그냥 다 청개구리식이에요 빈정 상할대로 상해도 나중에가면 음 믿음이 생기면? 역전됩니다 그래도 피지알이니 추천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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