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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2 17:43
드라마의 파급력과 김종국이 불렀다는걸 생각하면 미미한 효과인거 같아요. 분명 좋은 노래인데...
드라마에 대해 평가하자면 초중반의 압도적인 재미에 비해서 요즘은 좀 심심해요. 주상욱이 악질적으로 갈굴때 정말 재밌었는데 ㅠㅠ 사족을 붙이자면 최근 ost는 주군의 태양에서 윤미래양이 부른 터치러브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윤미래 짱이에요-_-b
13/10/02 18:42
저는 훌륭한 드라마의 첫번째 기준은
뭐가됫든 나중에 몰아볼때 끝까지 볼 수 있냐없냐로 따지는데 황금의제국은 평에 비해 그다지 별로였고 굿닥터도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과연 끝까지 볼 수 있을까요??
13/10/02 18:42
하아.. 이드라마 너무 재미있습니다..
주원씨도 자폐아 연기 정말 잘하는거 같고.. 막장요소도 없고, 깔끔하고 담백한 드라마라서 더더욱 좋네요..
13/10/02 20:01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 좋아하는 노래에요 크크
종국이형 목소리 참 좋아해서.. 더더욱 그리고 굿닥터는 갠적으로 의드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실망하실거 같은데.. 의학이 가미된 성장형 + 달달한 드라마 생각하신다면 정말 꿀잼 얻어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이번주 정말 그 상상씬 달달함은.. 그리고 전 작년 착한남자때도 그랬고 그전 공주의 남자때도 그랬지만.. 문채원 짱짱걸! 너무 사랑스럽네요 매력도 상당하고.. 특히 전작에 비해 밝아지니까 훨씬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연기력을 떠나 드라마 '흥행' 선구안이 상당한 편이라서 믿고 보는 느낌도 점점 생기구요.. 과연 올해도 최우수상 가져갈지... 올해 가져가면 KBS 3연속 최우수상일텐데..
13/10/02 20:34
무엇보다 흔히 볼 수 없는 착한 드라마죠.. 마치 동화(?)같은.
주변 사람들을 힐링하는 시온일 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모습이 좋아요. 재미있네요. 공남. 착남부터.. 굿닥터까지 문채원은 너무 이쁘네요..!
13/10/02 20:49
굿닥터 배우들 연기는 잘하고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주원이 먼치킨되어가는 느낌이라....
요즘은 다시보기로 주원-문채원씬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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