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27 17:38:29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사실 이것도 딱히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웹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대 대략 아래의 앨범들이 리스트에 거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잭슨 형님의 위엄이 대단하고 중간에 의외의 앨범이 하나 있네요...

10위

Shania Twain: Come On Over (1997) 4천만 장


9위

Fleetwood Mac: Rumours (1977) 4천만 장


8위

Bee Gees: Saturday Night Fever (1977) 4천만 장


7위

Eagles: Their Greatest Hits (1976) 4천 2백만 장


6위

Meat Loaf: Bat Out of Hell (1977) 4천 3백만 장


5위

Michael Jackson: Bad (1987) 4천 5백만 장


4위

Whitney Houston: The Bodyguard (1992) 4천 5백만 장


3위

Pink Floyd: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5천만 장


2위

AC/DC: Back in Black (1980) 5천만 장


1위

Michael Jackson: Thriller (1982) 6천 5백만 장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QwV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계란말이매니아
13/09/27 17:42
수정 아이콘
AC/DC!!!~~!!
유재석
13/09/27 17:50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잭형님...
어릴때 어디서 들었는지 "꼤꼤꼤 쓰릴러~~~" 이러고 다녔었는데 크크크크
최코치
13/09/27 17:54
수정 아이콘
마잭 형님 제가 어렸을 때 봤던 thriller 판매량이 5천만장이었는데...
물론 그 때도 압도적인 1위였구요.
아마 10위 살짝 아래로 가면 dangerous 앨범도 있을겁니다. 제가 어렸을 때 3천만장 넘었다고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dangerous 앨범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진짜 곡들이 사기적이라는
13/09/27 18:11
수정 아이콘
마잭형님은 정말이지...
13/09/27 18:12
수정 아이콘
흑형 오브 흑형이죠 정말 이형님은 ㅜㅜ
어릴적 문워커 연습한답시고 양말 많이 빵꾸냈었지요 으허허.
디스이즈잇이라는 영화가 나오지 않고 정말 투어가 진행됐었다면 어땠을까... ㅠㅠ
지나가다...
13/09/27 18:41
수정 아이콘
내한 공연 두 번 다 본 것은 정말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 그것도 돈 받고..
볼 거 다 봤다고 둘쨋날 안 나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두 번 다 가서 일도 열심히(...) 하고 공연도 열심히(!!!) 봤습니다.
게다가 그때 치고는 페이도 상당히 좋았다능..
구밀복검
13/09/27 18:54
수정 아이콘
핑플 후달달
성스러운분노
13/09/27 19:50
수정 아이콘
bad앨범 캬아!
이 앨범은 지금 들어도 요새 앨범급의 사운드라능!
뜨릴러에 밀려 자주 콩라인?앨범이지만
정말 팝 역사에 최고반열에 올려도 손색없는 앨범입니다!!
담배피는씨
13/09/27 21:09
수정 아이콘
1977년은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13/09/27 23:10
수정 아이콘
마잭 형님도 대단하지만.. 저에게는 AC/DC의 위엄으로 보이네요..
JimmyPage
13/09/27 23:21
수정 아이콘
영화 The wall의 명성 때문에 제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Dark side of the moon 이 뭍히는 경향(혹은 아예 모르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누가봐도 핑크 플로이드 최고의 앨범은 Dark side of the moon 이지요. 특히 Time 솔로는 개인적으로 Comfortably numb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JimmyPage
13/09/27 23:2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때 플리우드맥에 피터그린이 있었나요?
Neandertal
13/09/27 23:34
수정 아이콘
피터 그린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714 [일반] 훈민정음, 한글이 되다 (1) [17] 눈시BBbr9827 13/09/28 9827 8
46713 [일반] 다들 그렇게 집사가 되어가는거야.(깁니다) [36] 강아지랑놀자9392 13/09/28 9392 21
46712 [일반] 키우던 개가 죽었습니다. [12] 삭제됨4705 13/09/28 4705 0
46711 [일반] 기아타이거즈 8위 입성 [50] 너부리7174 13/09/28 7174 4
46710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리베라, 눈물의 양키스타디움 고별전) [3] 김치찌개4283 13/09/28 4283 0
46709 [일반] 이래서 서울 서울 하는 구나.... [146] 웅즈11626 13/09/28 11626 0
46708 [일반] 탈퇴 전 마지막 사과. [60] 자기 사랑 둘9366 13/09/27 9366 5
46706 [일반] 내서널지오그래픽의 2013년 사진 [10] 드롭박스4776 13/09/27 4776 0
46704 [일반] 奇談 - 다섯번째 기이한 이야기 (5) -끝 [11] 글곰3921 13/09/27 3921 5
46703 [일반] [스포] 만화 킹덤의 인물 조의 삼대천 "이목"과 진의 승상 "창평군"에게 매력을 느끼다. [40] 마음속의빛12717 13/09/27 12717 2
46702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들... [13] Neandertal4954 13/09/27 4954 0
46701 [일반] 외래진료 다녀오는길입니다. [33] 삐니키니5440 13/09/27 5440 2
46700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재수정) [49] k`6364 13/09/27 6364 0
46699 [일반]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 사기혐의로 벌금형... [78] 마르키아르9126 13/09/27 9126 6
46698 [일반] 코레일, 호남·전라선에 '노후 열차' 집중 배차했다 [108] 보고픈8638 13/09/27 8638 0
46697 [일반] 이번휴가에 스쿠버다이빙 어떠신가요? [75] gibbous7058 13/09/27 7058 10
46696 [일반] 맨유 감독 선임과 관련해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네요. [51] 티티8841 13/09/27 8841 0
46695 [일반] JTBC의 보도부문이 개편된지 이주일이 되가고 있는데요.. [24] 골수KT팬5330 13/09/27 5330 0
46694 [일반] 미묘한 방법으로 가정에 평화를 주려는 디즈니 [31] likeade6371 13/09/27 6371 8
46693 [일반] 자수성가한 대부호들이 적은 한국? [73] 절름발이이리10566 13/09/27 10566 2
46691 [일반] 奇談 - 다섯번째 기이한 이야기 (4) [7] 글곰3849 13/09/27 3849 3
46690 [일반] 1918년 1차 대전의 마지막(6)- 공세전 독일과 영국의 준비 [2] swordfish4383 13/09/27 4383 3
46689 [일반] 이번 분기 방영 애니메이션 엔딩곡들중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곡들 [2] 투투피치4166 13/09/27 41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