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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7 17:54
마잭 형님 제가 어렸을 때 봤던 thriller 판매량이 5천만장이었는데...
물론 그 때도 압도적인 1위였구요. 아마 10위 살짝 아래로 가면 dangerous 앨범도 있을겁니다. 제가 어렸을 때 3천만장 넘었다고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dangerous 앨범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진짜 곡들이 사기적이라는
13/09/27 18:12
흑형 오브 흑형이죠 정말 이형님은 ㅜㅜ
어릴적 문워커 연습한답시고 양말 많이 빵꾸냈었지요 으허허. 디스이즈잇이라는 영화가 나오지 않고 정말 투어가 진행됐었다면 어땠을까... ㅠㅠ
13/09/27 18:41
내한 공연 두 번 다 본 것은 정말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 그것도 돈 받고..
볼 거 다 봤다고 둘쨋날 안 나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두 번 다 가서 일도 열심히(...) 하고 공연도 열심히(!!!) 봤습니다. 게다가 그때 치고는 페이도 상당히 좋았다능..
13/09/27 19:50
bad앨범 캬아!
이 앨범은 지금 들어도 요새 앨범급의 사운드라능! 뜨릴러에 밀려 자주 콩라인?앨범이지만 정말 팝 역사에 최고반열에 올려도 손색없는 앨범입니다!!
13/09/27 23:21
영화 The wall의 명성 때문에 제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Dark side of the moon 이 뭍히는 경향(혹은 아예 모르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누가봐도 핑크 플로이드 최고의 앨범은 Dark side of the moon 이지요. 특히 Time 솔로는 개인적으로 Comfortably numb도 범접하지 못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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