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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9 14:43
전 그래서 핸드폰과 태블릿PC(3g) 조합을 씁니다.
핸드폰은 말 그대로 핸드폰으로 쓰고 있고 태블릿PC는 인터넷+게임+카톡 용입니다. 핸드폰 기본요금제(만원) + 태블릿PC요금제 (29000원에 2기가) 하면 한달 요금이 4만 얼마쯤 나오네요.
13/09/09 14:54
전 갤럭시S2 KT44000원 짜리 요금제를 쓰는데 뭉치면 올레 타이밍을 잘 탔더니 약정이 끝난 지금 한 달 요금이 17000원이 나옵니다;;
노트3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좀 드는데 막상 바꾸려니까 치솟을 통신비 때문에 좀 꺼려지네요 그냥 딱히 땡기지 않으시면 안쓰시는게 정답. 그러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기계가 나와서 바꾸고 싶으시면 그 때 바꾸면 됩니다. 저도 딱히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진 않았었는데 전 2년전에 갤럭시S2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꿨었어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갤S2를 사고싶었던거죠.
13/09/09 15:03
올해 갤스에서 다시 예전에 쓰던 상실이 폰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고물상한테 천원주고 팔았다는 말에 완전 좌절했죠 상실이 폰 요새 어떤 폰보다 더 이쁜데 지금도 아쉽네요 2006년 당시 할부원금 34만원주고 샀는데 비싸게산건지도 궁금하고 암튼 추억이 많아요
13/09/09 15:08
저도 06년말에 산 핸드폰을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2G이고 번호도 01X 폰 뒷면에 보면 큐리텔 마크가 찍혀있지요.
집-연구실만 왕복하는데 두곳 모두 무선공유기를 사용하는지라 마누라한테 얻은 갤S1 공기계로 웬만한 기능은 다 커버가 됩니다. 내년즘에 취직을하면 스마트폰으로 바꿀 의향은 있습니다만, 그러면 치솟는 통신비는 어쩔수 없겠지요?
13/09/09 15:10
은근히 꽤 있으시죠 2G폰.. 최근 일때문에 만난 삼성종기원에 계신 연구원도 비슷한 폴더폰 쓰시더군요. 뭐 저희과에는 아직도 옴니아1을 쓰시는 분도 있고.. (전 이분을 더 존경합니다.. 제가 써봐서 압니다...)
13/09/09 15:11
제 친구 가운데 하나도 아직까지 폴더폰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안 바꾸냐니까 안 바꾼다네요...지금 쓰는 폰 고장나면 바꿀 용도로 이미 폴더폰 몇 개를 더 확보해 놨다는군요...
13/09/09 15:29
뭐 그래도 스마트폰이 있으니 정말 편하긴 하더군요. 저는 카톡같은 메신저나 SNS는 거의 안쓰고요. 게임도 폰게임은 잘 안합니다만, 어디서나 인터넷이 된다.. 저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이걸 아예 안써봤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익숙해진 상황에서 이거 못쓰게 된다면 꽤나 답답해질 것 같을 정도로 여러모로 유용한 기계입니다. 스마트폰이 그저 카톡머신? 겨우 그거 할거였으면 저도 안샀죠.
13/09/09 16:08
저도 뭐가 필요있나해서
스마트폰으로 굉장히 늦게 갈아탄 편인데, 바꾸고나니 왜 진즉 안바꿨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편하고 좋네요. 아예 생활의질이 달라지는 느낌이랄까... 물론 가격은 압박이지만 ㅠㅜ 그래도 스마트폰 사랑합니다. 오래살고싶어요, 문명의발전속에서 크크.
13/09/09 19:10
저는 폰을 어떻게 썼나 생각해보니, 최소 2년은 썼네요.
애니콜 애슬이 3년 2개월 -> 애니콜 프리지아 2년 2개월 -> 싸이언 와인폰1 2개월 쓰고 군입대+할머니께서 4년 동안 계속 쓰고 계심 -> 옵티머스 빅 2년 -> 현재 옵티머스G 사용중. 근데 맛폰으로 한 번 넘어오니 피처폰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힘드네요. 이미 적응이 되어버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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