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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9 00:18
타블로가 법원까지 장악한 것이고, 고소를 취하한 것은 뒤가 켕겨서 그런 것이죠.
-_-a 이게 제발 끝이길 바랍니다. 부디 신나진 않아도 좀 덜 암울한 곡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12/05/19 00:19
또 무슨말할지 먼가 기대가 되네요...
참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겉만 화려하지 정말 상처 많이 받는 직업이라는걸 타블로를 통해서 느꼈습니다. 힘냈으면 하네요. [m]
12/05/19 00:22
피지알에서도 활활 탔었지요. 그나마 피지알에선 일주일도 채 안 돼 타블로가 맞다고 결론 났었지만 다른 데선 끊임없이 돌고 돌더군요. ㅡㅡ;
6월8일 오전 11시 10분에 다음 공판이 진행된다고 하니 타진요 애들, 그냥 싸그리 잡아 감방에 처넣었으면 합니다.
12/05/19 00:45
댓글보면 이제는 학력이랑 상관없는 공격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직도 요구하는게 뭐더라..출입국 기록이었던가.. 그리고 오제이 심슨 사건이랑 비교하면서 법원까지 매수했다 드립..장기전으로 가봅시다 드립..정의는 있다 드립.. 에휴..
12/05/19 00:53
완전 이 쪽은 처음부터 관심을 끊어서 그런데,
왜 이렇게 법원 판결이 오래 걸렸나요?? 3심 대법원 까지 간건가요 아니면 미국 대학이라 뭔가 절차가 오래 걸린건가요..?
12/05/19 01:01
다른사람이 학교를 어디나왔건 자신들과 무슨상관인지..
타진요 그사람들은 자기생업도 포기하고 활동하는 수준같던데 말이죠. 그냥 돈많은 백수들인가? 개인적으로는 초반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시하든 증거제출을 하건 태도를 확실히 했다면..
12/05/19 02:15
초반대응 문제라뇨??
본격적으로 의혹 있기전에 성적,SAT시험 본 거 분명 밝혔는데도 저러고 있는게 타진요에요 그리고 미국에서 성적표가 우리처럼 1천원 주면 바로 발급도 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게 이슈화 된 건 불과 5일밖에 안 걸렸습니다. 이 기간동안에 성적표 제출하기도 힘든 상황이구요. 초기때는 성적조작이다 --> SAT시험 안 봤다 --> 출입국 조작이다--> 지인들 매수했다--> 교수 매수했다-->학장 매수했다--> 애인 매수했다 --> 국가기관 매수했다 하나하나 의혹 해결할 때마다 하나씩 계속해서 증거제출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12/05/19 01:34
광신도들은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와 이런말하면 조금 그렇지만 피지알에서 정말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 중 일부가 그렇게 타블로 의혹 관련 글과 댓글다는것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도대체 왜?
12/05/19 02:07
출입국 기록을 내줬을 때 의미가 있는거긴 한가요!?
논리가 이거면 끝! 이라고 항상 말하는데 'PLAN Z'까지 있는지 다음단계가 있더라구요. 아직도 다음 기사 추천수가 높은 리플을 읽으니 맨붕이 오는데 말이에요. 의미가 있는겁니까?
12/05/19 03:00
여기에 소송 걸린 몇몇사람이 의사, 사회중견인, 백수 다양한데 여기서 밀리면 끝장입니다. 그러니 저쪽으로서는 더욱 더 말도 안 돼는 논리로 무장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타블로만 타겟으로 정하면 모르겠는데 타블로멤버 가족 아내 협박함으로써 선을 넘었습니다 여기서 사과한다고 곱게 끝날리도 없습니다. 그저 우리들은 옹호,비판 이런거 없이 법의 심판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면 그만입니다.
12/05/19 07:27
아니 실제 집까지 쳐들어와서 행패 부렸다는 기사도 있었고, 애시당초 초기 대응이든 뭐든 간에 저렇게 악의적으로 공격할 이유가 없습니다.
12/05/19 09:17
근대 진짜 법원 매수 드립도 나옵니다. 그리고 타진요에서는 자기들이 요청한 서류가 도착해서 법원에서 확인해줬는데, 이젠 또 다른 기록도 보여달라 타블로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라.. 이러고 있다는군요. 그냥 이렇게까지 끌고왔는데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을 못하는거죠. 고소 취하하지 말고, 법원도 질질 끌려가지 말고 좀 일벌백계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그리 높은 처벌도 안당하겠지만, 상징적으로라도 머좀 책임을 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5/19 09:42
x급 칼럼하던 그분이 보고싶네요?
다른분의 말은 절대 못믿겠다! 하면서 결국에는 피지알에서 영원이 빠빠이. 이래서 사람은 살짝봐서는 모르나봅니다. 필력은 정말 좋으시던 분이였는대 어쩜 그리 흑백논리에 빠지셨는지..
12/05/19 13:06
아.. 논란이 한창 심할때 타칭 진보성향이라는 어느 사이트에서 타블로 편들었다가 무지하게 반대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m]
12/05/19 21:57
궁금해서 묻는건데, 명문대생이면 노래 가사가 고급이고 잡대생이면 가사 그닥 노래 그닥인가요? 가수가 노래 잘 만들어서 잘 부르고 또 요즘 추세에 맞게 예능 좀 나와서 시청자들 재밌게 해주면되지 학벌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똑같은 개그를 해도 명문대생이 하면 고졸보다 더 재밌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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