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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8 10:57
이동준은 이승준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당연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는데
보상선수가 문제네요. 박유민이 시즌아웃이라 가드 달라고 할텐데 삼성도 없기는 매한가지라... 황진원은 그냥 보내주기로 합의가 된 상태네요, 동부는 그냥 샐캡만 정리한 셈입니다...
12/05/18 11:05
이런거 보면 진짜 FA 규정이.......... ㅡㅡ
삼성은 손 안대고 코 풀었네요 특히 동부는 아무리 사전에 선수랑 약속을 했다지만, 그 약속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규정 때문에 생긴거고;; 보상선수라도 한명 데리고 와야 되는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황진원을 그냥 풀어주게 된 셈이니...... KT 팬이지만, 박상오는 결국 KT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상오를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보상선수 내주면서까지 박상오를 데려갈 팀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결국 이번 FA 시장의 소리없는 승자는 삼성이 되겠슴돠 크크크크
12/05/18 11:11
삼성은 1년만 더 참고 리빌딩 한다면 김종규드래프트를 노릴수 있을텐데
악착같이 영입해서 위를 노리는군요.......1.5퍼의 기적을 믿을셈인가.
12/05/18 11:16
근데 그 김종규도 성장이 기대이하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김승현 있는 동안 어떻게든 쇼부를 쳐야 된다는 생각이 더 강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뭐 사실 지금도 6강이 간당간당한 수준이긴 합니다; KGC 동부 모비스는 건드려보지도 못할 가능성이 크고, 오리온스 KT 전자랜드도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니...
12/05/18 12:19
옆동네 김동욱도 4억 5천인데 웬만하면 박상오도 4억 5천 주지 그냥-_-;
표명일한테도 4억 줘놓고 4억 부르면 성에 찰 리가.... -_-;
12/05/18 13:06
sk가 이승준을 대려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ㅠㅠ
자기관리가 좋긴하나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주희정 기복이 너무나 심한 김효범 , 포스트에서 장악력이 떨어지는 김민수 이번에 특별한 선수보강없이 가는 샘인데 심히 걱정입니다. 김동우도 그닥 스타일상 맞지 않는 느낌이구요 개인적으로 한정원과 변기훈을 좀더 주전급으로 키웠으면 좋겠는데.. 용병을 AJ라도 다시 뽑을 수만있으면 좋으려만 힘들겠죠?...
12/05/18 16:07
돈을 덜 쓴 것도 아니고 제비뽑기에서 진 거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김선형-최부경 신인라인이 대박이라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주희정 - 김선형 - 김동우 - 최부경 - 용병에다 한정원 변기훈이 받쳐주고 간간이 김효범이 좀 터져주면 플옵은 충분히 가능하죠. 여기다 주희정 김효범 연봉 삭감하고 김민수 내보내서 그 돈으로 박상오 데려오면.... 어 이거 좋은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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