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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8 04:26
거의 모든점에서 저랑 같게 느끼시고 계시군요.
손승연양은 정말 시원해요 너무 시원해서 뻥뚫리는 느낌. 근데 단순히 고음만 뻥뻥이 아닌 굉장히 안정적이고 흐트러짐없어 무섭기까지 합니다. 유성은 우혜미 강미진 손승연 이렇게 4명은 모두 우승자급인듯하네요.
12/04/28 04:28
전 이상하게시리만큼 하예나가 끌립니다...
쥐어 짜내는 고음도 참 맘에 들고 클라이막스에서의 오버필도 너무 좋네요 아 물론 유성은 이소정 투 톱이지만요.. 크크크
12/04/28 04:48
'보코'는 이제 여초 프로그램입니다.^^
2연속 생방송 무대 기립박수를 받은 손승연 양의 기세가 무섭더군요~ 이제는 기존 보코의 양대 축이었던 유성은 씨나 강미진 씨조차 승리를 장담 못할 정도로 올라섰다고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다음 주가 보코 최고의 그루브 '유성은' vs 보코 최고의 유니크함 '강미진'이군요. (ㅠ.ㅠ) 가창력이야 둘 중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비교할 수 없다고 보고, 그날 컨디션이나 선곡 여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거라고 보는데…. 유성은 씨의 스타일상 선곡에 비교적 덜 영향받을 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무대 또한 보코 NO.1을 다툴만했기 때문에 강미진 씨와 비교하여 최종 진출에 한 발짝 정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특히, 유성은 씨가 부른 '015B - 잠시 길을 잃다' ^^乃) 그렇지만 강미진 씨가 블라인드 오디션 '아이유 - 미아' 부를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그때는 강미진 씨만의 유니크함과 '아이유 - 미아' 특유의 유니크함(몽환적인 멜로디 + 스펙타클한 감정선)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 냈었는데…. (아이유 팬이지만, 이 곡은 정말 강미진 씨를 위해 존재했다고 느껴졌네요;;;) 물론 강미진 씨의 생방송 무대도 꽤 훌륭한 무대였습니다만, 그래도 이제부터 상대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유성은' 씨입니다. 과연 강미진 씨가 블라인드 오디션 '아이유 - 미아'의 감동을 재연해낼 수 있을지!
12/04/28 05:42
아! 맞다! 다음 주 보이스 코리아는 시청자가 생방송 미션곡 신청하는 방식이라네요!
【Mnet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미션곡 신청 게시판】 (링크: http://thevoice.mnet.com/thevoice_Msong.asp ) 그나저나 강미진 씨는 '요아리 - 저기요' 하면 안 될까요? ^0^;; 흐흐~ 【'요아리 - 저기요' 쇼케이스 직캠】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y_svsrE3jJ4&feature=related )
12/04/28 09:18
아무래도 하예나 / 유성은 / 손승연 / 지세희 4강이 되고
유성은 vs 손승연 결승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그래도 우승은 손승연씨가 해야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오디션에서 그런 깔끔한 발성 안정감 정확한음 이런거 처음 느껴봤습니다 포텐이 뭐 더 터질필요도 없네요
12/04/28 11:08
손승연1위 유성은2위 하예나3위 예상했는데
여태까지는 그렇게 흘러가네요. 강미진씨는 사람들이 하두 좋다좋다해서 항상 기대해서 듣는데 제 취향은 아닌가요.. 항상 실망해서..
12/04/28 13:48
저는 유성은-이소정 응원하고 있었는데 손승연 보면서 이소정 결승가는건 포기했습니다.ㅠㅠ
그냥 8강에서 좋은무대 보여주고 결승에서는 상콤한걸로 축하무대 해주기를 크크
12/04/28 13:50
손승연양 혹여나 죽음의 조에서 탈락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생방공연 보니 기우였네요. 적수가 없어요.
우승권에 유일한 적수는 유성은씨 정도일듯.
12/04/28 14:21
어쨋건 가장 중요한건 다음주죠!!!!!!!!!!
진정한 데스매치이자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유성은vs강미진이 펼쳐지겠네요... 과연 누가 살아남아서 손승연양과 결승을 다투게 될지...!!! 최근기세로는 유성은양이 앞서지만 유니크함과 선곡에 따라선 강미진양의 선전도 예상되기에... 아~ 진짜 예상하기 힘드네요....!!!! 다음주는 본방사수 하렵니다!!! ps. 강타팀의 두분중 한명이 올라가고 유성은or강미진이 무조건 떨어져야 한다고 하니 백지영코치가 약간 미워지려고 하네요...ㅠㅠ 이 둘을 결승에서 못보고 다음주에 한명이 떨어져야 하다니....
12/04/28 17:02
올라갈 사람들이 올라갔다는 생각이 들었던 어제 무대였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문자투표 수가 너무 적더군요. 어제 8만표 정도 됐나요? 손승연씨 무대 보기 전에 7만 몇 표였던 건 기억나는데...정확히 모르겠어서요; 문자투표가 95%를 차지하는데 8명 경연에 8만표 정도면 좀 많이 저조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인터넷상으로 인기는 많은 것 같은데, 시청자들이 문자는 잘 안보내나봐요. 동시간대에 그다지 경쟁프로그램도 없는 것 같은데... 그리고 참가자 절반씩 훅 훅 떨어져 나가니까 잘하는 참가자들 무대를 몇 번 못 본다는 게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뭐 질질 안 끌고, 빨리 빨리 진행해서 우승자 얼른 결정나는 건 괜찮다 생각하지만...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아쉽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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