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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5 11:12
어제는 "내 귀에 도청장치" 참여한단 기사도 나왔습니다.
http://www.kbs.co.kr/2tv/enter/topband2/pretopband/index.html
12/03/15 13:09
반대로 생각하면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일부의 사람들만 열광할 수 있는 밴드들에게 어떤 새로운 꿈의 통로가 열린거랄까요. 탑밴드 2가 잘되서 이제 좀 징한 아이돌들만의 음악프로의 테이스트를 좀 바꿔줬으면...
12/03/15 13:16
심사는 둘째치고 대체 코치는 어떻게 붙일까 싶었는데 역시 없앤다는군요. 하긴 심사도 버거운 판에 누가 누굴 코치합니까. 흐흐흐.
12/03/15 13:56
타카피도 출연한다지요.
시즌1에서 가장 엔딩송으로 많이 쓰인 노래가 타카피의 글로리 데이즈인데요-_-;;;;;;; 축하공연했던 국카스텐, 델리스파이스까지 나오면 딱이겠네요! 흐흐흐. (아무리 농담이래도 김창완느님 밴드는 차마 넣지 못하겠음 )
12/03/15 14:44
네메시스가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부르면 같이 쓰러지겠습니다!
문득 요즘 10대들은 저 노래를 불러도 가사를 전혀 이해 못할거 같기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2/03/15 14:47
"나는 밴드다"네요. 이건...
이왕 한김에 델리스파이스 형님들과 넬 형님들도 나오면....?? 칵스는 스케치북에서 라이브를 보면 사실 기대감이 덜하긴 하다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기대치는 있고 개인적으로 포텐 유망주인데 이상하게 안 뜨는 데이브레이크 흥하길 바랍니다! 보드카 레인도 봤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여튼 기대되고 챙겨볼 프로그램 하나 생겼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03/15 14:55
기왕 자격없앤 거 좀 더 화끈하게 노장 밴드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넥스트 특히 함 보고 싶네요 앨범도 나온다는 말만 있고 지금 멤버로 라이브는 그리 많지 않은 거 같은데....(신해철씨가 얼마나 노쇠했는가를 보고 싶기도 합니다)
12/03/15 17:20
심사위원과 참가자의 리액션이 또 하나의 관전포인튼데..심사자체가 어렵지만 그래도 오디션이면 있어야할텐데 좀 아쉽네요. 정말 윗분 말대로 페스티벌이 될지.. 아마 나가수 처럼 관객에게 선택을 하게 하겠지만..그러면 또 편향성이 문제가 되겠네요. 여튼 좀 아쉬움.
12/03/15 19:49
네임드의 출연으로 기대감이야 말할 것도 없고..
기사에는 안 나온 반가운 이름들도 많네요! - 소울라이츠, 바닐라시티, 고고 보이즈 까지..
12/03/15 23:54
시베리안허스키도 들어봤는데 쩔었고.. DOT도 나온다는데-_-
내귀의 도청장치가 나와서 응? 했는데 거기다가 타카피까지-_- 이참에 Schizo, 허클베리핀(+루네의 코러스), 델리스파이스, 카피마신 나와서 쩔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돈 모아서 탑밴드 락페스티벌은 무조껀 가는겁니다. 두번 가는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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