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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5 07:41
끝까지 조사해 봐야 알겠으나... 김성현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마레기에 이은 역대급 조작범이 탄생하는 거네요... 공항에서의 그 미소하며... 뻔뻔함까지...
12/03/15 07:56
양측이 다른 주장을 하니 좀더 지켜봐야하겠지만 박현준이 동정여론 얻으려 인터뷰를 과대포장한것은 확실한것같네요. 아니면 처음부터 빠져나갈 구멍으로 김성현을 이용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12/03/15 08:29
제발 이런 기사들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그냥 당분간 야구 안보고, 좀 마음 정리 하고, 그러고 나면 언젠가 다시 야구를 보겠지만..... 이렇게까지 자꾸 뉴스에 나오니 이제 마음이 안좋네요. 그냥 아예 언론에서 안 다뤄 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03/15 09:05
아니 당연한거아닌가요? 솔직히 그 친구아버지도와주려고 조작했다라는 말을 믿는거자체가 말이안되죠. 평소에 주변에 돈이없다고하면 같이도둑질하자고하는 사람이 아닌이상에말입니다.
12/03/15 09:54
어떻게 보면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죠
셀프빅엿 꿀꺽~ 하고 알아서 자멸해주면 괜히 불쌍하다느니 실력이 아깝다느니 영구제명은 너무하다느니 이런 소리 나오는 것도 쏙 들어갈테니까요
12/03/15 09:57
어제 회식자리에서 나온 얘기가 기사로 나오는군요..
도와줄 500만원이 없어서 조작을 했을리가 없다고 박현준 말을 안믿는다고 했는데..
12/03/15 10:35
고작 6백때문에 앞으로 굴러들어올 몇십억을 포기하다니..
최소한 올해 받을 수 있었던 1억3천의 연봉을 포기하다니 박현준도 어리석었군요. 뭐 그래서 부모님 수술드립이 먹힐꺼라 생각했나봅니다.
12/03/15 10:43
박동희가 일요신문에 박현준의 수술드립을 부정하는 기사를 썼었는데 그게 더 힘을 얻겠군요.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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