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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8 13:43
왜 안가나 했습니다. 그리고 "보수 활동가"는 나중에 따로 오는 건가요? 크~
그리고 어차피 저 분들(제주도에 지금 막 도착했다는 저기 저 사람들) 입장에서야 "빨갱이"는 전가의 보도인 것을, 나 빼고는 다 빨갱이죠 뭐.
12/03/08 13:56
2012년도판 서북청년단이군요
공산당 수백명을 잡고자 제주도민 20만명을 죽이려고 했던 서북청년단의 재림인가요? 어버이연합..........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해야 할 일 중에 하나가 저런 친정권 어용 시민단체의 자금줄을 탈탈 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03/08 14:07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4.3 학살을 겪은 제주에 뭍사람들이 '빨갱이 타도'를 외치며 건너오는 건
도대체 무슨 종류의 미친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12/03/08 14:14
근데 이번에는 자칭 "보수"나 "진보"나 하는짓이 정말 똑같습니다.
김지윤씨는 해적기지라고 하지를 않나, 정동영의원은 이제 정권이 바뀌니 당신이 결단을 내리라며 해군 준장을 나무래고... 누가 더 막말하나를 선발하려는건지...
12/03/08 14:21
정동영 의원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설탕가루인형형님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기사로 나온 게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안그래도 보수라는 사람들은 지금 이거 가지고 계속 공격중인데 어디서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고 그러고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12/03/08 14:38
저런 쓰레기 목사가 내가 몇년간 헌신해온 교단의 목사라는게 참 부끄럽습니다.
창세기에 "다스리라"는 명령은 인간의 입맛대로 자연을 파괴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았기 때문에 더 잘 다스리고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세기의 명령조차 빨갱이 콤플렉스 앞에서 무력화 되는게 기독교 현실입니다. ... 부끄럽습니다. 정말로.
12/03/08 15:03
서경석...은...교계 개혁주의 신앙인들 사이에선 내놓은 자식입니다.
교회에 천주교처럼 견제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것이 통단스럽습니다. 저 사람도 목사직 순순히 내 놓고 찌그러져 있음 좋겠습니다. 에휴...
12/03/08 15:08
기독교 계층 유머 1.
천국에 일반 성도가 도착하자 예수님이 천국문밖에 나와서 안아주셨습니다. 집사가 도착하자 문 안쪽에서 맞아주셨고요 장로가 도착하자 그냥 자리에서 일어서기만 하셨답니다. 그런데 목사가 도착하니 이번엔 일어서지도 않으시더랍니다. 서운했던 목사가 너무 차별하시는 거 아니냐고 하자 예수님께서 "넌 여기서도 내 자리 뺏으려고 할 거 같아" 하셨답니다. 기독교 계층 유머 2 이번엔 목사가 천국에 도착하자 예수님께서 버선발로 뛰어나오셨습니다. 예상외의 환대에 놀란 목사가 어찌된 일인지 묻자 예수님께서 "목사가 천국 오는 게 하도 오랜만이라 신기해서 나왔다." 하셨답니다. [m]
12/03/08 15:11
이게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영정탈취 같은 경우처럼 비웃고 한심하게만 볼 수 없는게, 제주도는 뭍사람들이 군복입고 왕창 몰려가면 절대로 안 되는 곳 아닌가요...
저 양반들이 강정에 나타나는 순간 진짜 큰일이 날 것 같은데.....
12/03/08 17:28
대상이 다르지요.
희망버스는 사측이나 정부 등의 권력을 대상으로. 저 사람들은 활동가를 상대로. 그리고 행동의 성질도 많이 다릅니다.
12/03/08 16:12
이런 큰 이슈에 이분이 빠지면 섭하죠...
--- 강용석 @Kang_yongseok 강용석과 팬카페회원들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에서 내일 10시반, 오후2시에 건설촉구시위합니다..대양해군을 향한 큰걸음 격하게 응원합니다.. ---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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