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210065&code=910402
박근혜 대 문재인 구도가 다시 형성되고 있습니다.
공천국면이 거의 다 끝나가는 가운데 박근혜 위원장이 문재인 이사장에게 선공을 날렸고
문재인 이사장이 그것을 받아치는 양상이 다시금 전개되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215395&code=910402
새누리당의 3차 공천자 명단이 나왔습니다.
전부 단독공천이고, 중요포인트는 홍준표 전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동대문 을에 그대로 나왔으며
이른바 MB맨 박선규 전 차관이 자신이 신청한 지역구인 양천 갑이 아닌 전여옥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 갑에 공천되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215495&code=910402
민주통합당의 6차 공천자 명단이 나왔습니다.
원래 파주 을이 단독공천이 될 뻔했으나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 지역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나와서 보류되고
4곳에서의 경선이 확정되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1510451&code=910100
강정마을과 관련해 제주도가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정부는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총선 전에 무리수를 던지면 새누리당에 대해서 나쁜 결과만 가져올 것으로 보이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72215265&code=910402
공천을 둘러싼 친이계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역탈락자 중 친이계가 80% 이상이라고 하네요.
좀 심한 비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2위권 후보가 아닌 한참 밀리는 후보가 친박계라는 이유로 붙은 곳도 있다 하니
아무리 쇄신대상이라지만 친이계 의원들의 불만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분들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새누리당의 총선전략에는 상당히 빨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의 엄포는 PK지역을 뒤흔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http://blog.daum.net/rsview/453
리서치뷰에서 실시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서울지방에서 1200명을 상대로 RDD 유선전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공천평가에 있어서 여전히 민주통합당의 헛발질로 인해 평가가 박하긴 하지만 서울지역에서는 야권성향이 여전합니다.
아무래도 야권연대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권연대가 성사된다면 제대로 된 총선국면에 돌입하면서 다시금 정권심판론이 총선의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특히나 통합진보당의 높은 지지율을 보면 확실히 야권연대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해졌다고 봅니다.